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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한전, 베트남과 손잡고 원전 및 신사업 협력 강화(응우옌 안 투안(Nguyen Anh Tuan)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김동철 한전사장)[출처=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4월11일(금)부터 14일(월)끼지 김동철 사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정부, 국영 기업들과 원자력 발전 및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한전은 4월11일(금)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 한전 및 팀코리아, 원전 유관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및 전력 신기술 파트너십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한전을 포함한 팀코리아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사업의 경험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베트남의 주요 관심 분야인 원전 사업구도, 재원조달, 금융지원제도, 인력양성, 기술이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해 상호 논의했다.김동철 사장은 4월14일(월) 양국 장관급 협의체인 한-베 산업공동위원회에 참석해 베트남 정부 및 산업계 고위 인사들과 면담하고 한국의 베트남 원전 사업 참여 의지를 표명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이번 산업공동위원회에서 한전은 베트남송전공사(EVNNPT)와 전력망 및 에너지 신사업 분야 MOU를 체결하고 초고압 직류 송전)HVDC), AC 송전망 구축 및 운영 등 전력망 전반에 대한 공동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더불어 한전은 베트남 주요 국영 에너지 기업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베트남 닌투언-1 원전사업자인 베트남전력공사(EVN) 및 닌투언-2 원전사업자인 베트남석유공사(PVN)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의 원전사업 역량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원전사업 추진을 위한 합동 워크샵 개최 등 후속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탄소저감 기술,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등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신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한전, 베트남과 손잡고 원전 및 신사업 협력 강화(김동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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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연방카르텔청(Federal Cartel Office) 빌딩 [출처=홈페이지]2025년 1월20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다. 영국 정부가 전기자동차(EV)에 제공하는 보조금을 줄이면서 충전업체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영국 유명 소매업체인 WHSmith는 공항, 철도역, 병원 등 수익성이 높은 장소에 지점을 늘리는 대신에 일반 도로변 점포는 줄이고 있다.프랑스는 원자력발전소, 재생에너지 등에 의한 전력 생산량이 전체의 95%를 넘어서고 있다. 전력생산량은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을 회복했다.독일 연방카르텔청(Federal Cartel Office)은 방산업체가 이탈리아와 업체와 협력하는 것이 경쟁을 저해하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영국 포드 포인트(Pod Point), 2024년 기준 매출액은 £5300만 파운드영국 전기자동차(EV) 충선 서비스업체인 포드 포인트(Pod Point)는 2024년 기준 매출액은 £5300만 파운드로 목표치인 6000만 파운드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정부가 EV에 대한 세제 혜택을 줄이면서 판매량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EV는 가솔린 차량에 비해 초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정부의 보조금이 중요한 실정이다.정부는 무공해 차량(ZEV)의 비율을 2025년 28%로 2024년 22%에 비해 상향조정했다. 충전서비스업체의 입장에서는 EV의 운행 대수가 늘어나야 매출이 상승하게 된다.영국 유명 소매업체인 WHSmith에 따르면 2025년 2월 17개 점포를 폐쇄할 방침이다. 공항, 철도역, 병원 등 수익성이 높은 장소에 110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힌 이후 나온 결정이다.2025년 1월18일 영국에서 2개 점포의 문을 닫았다. 1월부터 5월까지 대런던, 맨체스터, 캠브릿지셔, 에섹스 등의 점포가 운영을 중단한다.하지만 2025년 북미 지역에서 50개의 점포를 추가 오픈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임대료를 상승하지만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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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송전공사(RTE)가 관리하고 있는 송전선 및 타워 [출처=홈페이지]2024년 8월 2주차 프랑스 경제동향은 주택 대출 시장의 동향, 전기자동차 판매와 충전소 통계, 국민의 저축률 상승, 패션업체의 점포 폐쇄 등을 포함한다. ○ 프랑스 최고 금융 감시기관인 금융안정고등위원회(HCSF)는 2019년 기준 대출 기간이 20년 이상인 주택 대출의 비율은 48.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대출 건수의 20.2%는 대출 기간이 15년보다 짧았다. HCSF는 은행에 주택 대출의 상환 기간이 20년 이상의 비율을 65.6% 이상 맞추라고 권고한다. 15년 이하는 14.4%로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이를 준수하는 은행은 많지 않은 편이다.2024년 2월부터 대출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침체에서 벗어나며 동년 7월 대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8.9% 늘어났다. 동기간 대출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57.1% 확대됐다.○ 프랑스 송전공사(RTE)는 2024년 상반기 전기 수출량은 42테라와트시(TWh)로 집계됐다. 2024년 연초부터 생산량은 급증한 반면 국내 소비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2022년은 수십 년만에 처음으로 전기를 수입한 국가로 전락했다. 전기 소비가 전년 대비 1.7% 줄어들었지만 생산은 더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기 생산량은 1992년 이후 가장 낮았다.하지만 2023년 50.1TWh를 해외로 보내 순수출국으로 전환됐다. 22024년은 2002년 기록한 77TWh보다 더 많은 전기를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호텔업종사자연합(UMIH)에 따르면 2024년 7월 중서부 비엔주의 호텔 및 레스토랑의 예약률이 전년 동월 대비 최대 40% 감소했다.다른 유명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백화점, 호텔, 레스토랑 등에 관광객을 찾아보기 어렵다. 푸아티에 주변은 접근성이 좋아 그나마 형편이 나은 편이다.푸아티에는 프랑스 중서부 누벨아키텐지방 비엔주의 주도이며 클랭강 연안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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