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백령초"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8-12▲ 백령초 아동 학습환경 개선 후원금 전달(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따뜻한하루 김광일 이사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창립 20주년을 맞아 2025년 6월부터 한 달간 시민과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인천항 나눔걷기 함께海’를 마치고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에 백령초등학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2021년부터 이어온 나눔걷기 캠페인은 사전에 설정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인천항만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5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시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됐다.2025년 6월23일(월)부터 7월22일(화)까지 30일간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임직원 및 시민 1825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4500만 보의 1010퍼센트(%)에 달하는 4억5000만 보를 달성했다.인천항만공사는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됨에 따라 서해 최북단 섬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를 통해 전달했다.또한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해 개설한 온라인 모금함에는 임직원과 일반 시민의 기부금 약 100만 원이 모금돼 있다. 인천항만공사 후원금과 함께 기부될 예정이다.▲ 사회공헌활동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따뜻한하루 김광일 이사장 등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2024년 임직원 157명이 참여한 ‘제4회 나눔걷기 캠페인’을 통해 쪽방촌 주민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인천쪽방상담소에 기부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걷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주신 시민 및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
-
▲ 인천항 나눔걷기 함께海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23일(월)부터 7월22일(화)까지 창립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 ‘인천항 나눔걷기 함께海’를 시행한다.2021년부터 이어온 인천항만공사의 나눔걷기 캠페인은 사전에 설정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5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됐다.인천항만공사는 캠페인 기간 목표 걸음 수 4500만 보를 달성하면 서해 최북단 섬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인천항 관계자와 시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션 달성자 53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모바일 걷기 어플 ‘워크온(Walkon)’ 설치 및 로그인 후 ‘인천항만공사 커뮤니티’에 가입해 ‘인천항 나눔걷기 함께海’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기부를 위해 2024년에 이어 재단법인 해피빈과 협업해 관련 온라인 모금함을 개설했다. 임직원과 시민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는 2024년 임직원 157명이 참여한 ‘제4회 나눔걷기 캠페인’을 통해 쪽방촌 주민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인천쪽방상담소에 기부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20년 동안 인천항을 향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민들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도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움직임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