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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5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 부문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과학기술 분야 포장 수상[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송용진 전략/혁신 부문장(사장)이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과학기술 진흥 및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과학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로부터 과학기술 분야 포장을 받았다.매년 4월21일로 지정된 과학의 날은 과학 기술 진흥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과학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특히 과학의 날 기념식에선 과학기술 진흥에 힘써온 과학기술계 유공자를 표창 또는 수상한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참석해 90여 명에게 정부 포상(과학기술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송 부문장은 전략기획 부문 총괄책임자로 발전설비 제작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 전략을 수립해왔다. 송 부문장은 특히 발전설비 핵심 부품 개발과 신소재 및 제조 혁신, 자원 순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송용진 전략/혁신 부문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기술 융합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 미래 인재 양성과 글로벌 협력으로 회사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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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디도 용인과 평택은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반도체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하며 신규 공장 건설을 계획 중이다.특히 경기도 용인 원삼면에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약 120조 원 규모의 투자로 진행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연간 약 1기가와트(GW) 이상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삼성전자의 평택 공장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산 단지 중 하나로 현재도 높은 전력 수요를 보이고 있다. 추가 설비 증설로 전력 사용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초대형 산업단지는 전력 소비량이 매우 많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망 구축이 필수적인데다 수도권의 전력 수요가 전력 생산량을 초과해 지방에 위치한 발전소로부터 장거리의 송전망을 통해 부족한 전력을 공급받아야 한다.하지만 송전망 구축과 관련해 환경, 지역 주민의 반발, 기술적 문제 등이 맞물려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 권역별 발전소 및 송전망 분포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발전설비 분포 [출처=홍익대학교 전력시스템연구실]◇ 수도권과 충청권은 가장 많은 전력 소비로 다양한 발전설비 설치수도권과 인근 충청권은 우리나라에서 전력 소비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 지역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다양한 발전설비가 설치돼 있다.수도권과 충청권에 위치한 발전소는 주로 화력발전(석탄, LNG)과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운영되며 일부 수력 및 소규모 발전설비도 포함된다.특히 인구과 공장이 밀집한 수도권은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거지역, 상업시설에 전력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서울특별시 구로열병합발전소는 도심 전력 및 난방 공급용 도시형 열병합발전소로서 약 1100메가와트(MW)의 설비 용량을 갖추고 있다.서울시 마포열병합발전소는 도심 전력 및 난방 공급용 도시형 열병합발전소로서 약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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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강기정 시장, 김동철 사장, 김영록 지사)[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에 따르면 2024년 9월23일(월요일)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 본사에서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및 전력망 신속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호남지역 재생에너지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국가 기간전력망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 사항의 구체적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호남 지역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2031년 말까지 약 42기가와트(GW) 규모로 확대될 전망인다. 이외에 추가로 발전설비가 진입할 경우 해당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계통 불안정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고 출력제어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계통포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가 기간전력망의 적기 건설이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법이다.국가 기간전력망 건설사업은 입지선정부터 준공까지 지자체의 협조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이번 한전과 광주시, 전남도와 업무협약은 이러한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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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대 화력발전회사인 제라(JERA) 사무실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최대 화력발전회사인 제라(JERA)에 따르면 2035년까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2000만 킬로와트(kw)로 확대할 계획이다.기존 목표는 2025년까지 500만kw였지만 탈탄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결정했다.2024년 4월1일자로 영국에 위치한 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자회사를 재편했다. 해외의 재생에너지 기술에 대한 파악이나 인재 획득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제라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어 2050 탄소 즁립을 실현하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제라는 도쿄전력과 주부전력이 공동으로 출자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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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프랑스 다국적 운송 및 발전설비 제조기업인 알스톰(Alstom) 전기 열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프랑스 다국적 운송 및 발전설비 제조기업인 알스톰(Alstom)에 따르면 인도 '최대 고용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알스톰은 글로벌 22개국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이다.자회사인 알스톰 인도는 2015년부터 청년엔지니어링졸업생프로그램(YEGP)으로 1700명 이상을 채용했다. 올해에도 생산·공급 등 모든 가치사슬 부문에서 직원을 확보할 계획이다.직원에게 평균 27시간의 기술 교육을 수료하도록 요구하는 등 직원교육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알스톰은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고 직원의 커리어 확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방침이다.네덜란드 국제고용협회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는 매년 6개 HR 영역에서 20개 주제를 갖고 기업을 평가한다. 전 세계 121개 국가의 2053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인증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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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영국 하이랜드대(University of the Highlands)에 따르면 드론의 영상기술을 해양 조력 발전설비의 최적지를 찾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하이랜드대를 주축으로 벵거대, 스완지대의 과학자들이 모여 드론으로 해양 조사 및 발전설비 탐색 업무를 수행하는 실험을 시작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북해 지역을 거점으로 1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자동화 드론, 고밀도 영상기술, 알고리즘 분석이 본 실험의 핵심이다.드론에 탑재된 고해상도의 영상 장비는 해양의 조류를 면밀하게 촬영한다. 내장된 알고리즘 프로그램은 조류의 속도를 계산하고 이를 연구진이 재분석해 조력발전 터빈을 설치할 최적의 지점을 도출한다.추가로 해양 환경을 조사하는 데 드론이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의 기상장비가 광범위한 지역 분석에 용이하다면 드론은 특정 지역의 미세한 기류를 감지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연구진은 “현재 조류분석에 사용되는 장비는 해저센서와 관측선이며 여기에 인력까지 투입되고 있다”면서 “이 모든 것이 드론으로 대체된다면 시간과 비용은 물론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 중 일부(출처 : 하이랜드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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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일본 정부기관인 자원에너지청(資源エネルギー庁)에 따르면 부유식 풍력발전설비인 '후쿠시마 미래(ふくしま未?)'를 철수할 계획이다. 해당 발전 설비는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치 앞바다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2년 반 뒤인 2013년 10월 공개됐다. 세계 최초의 부유식 풍력발전설비 1호기이다. 설치 후 7년째인 2020년 12월 16일 시내 회의를 통해 전체 철수를 결정했다. ▲자원에너지청(資源エネルギ??)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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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HD)에 따르면 2017년 3월 드론비행 시스템업체인 블루이노베이션과 함께 드론(소형무인기)을 활용한 발전설비의 자동점검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철탑 및 송전선 등 높은 곳에 있는 설비의 점검을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4월 실증실험을 거쳐 2019년 실용화할 예정이다.새로운 시스템은 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장착한 드론의 비행계획을 자동으로 작성해 자율비행으로 전력설비를 점검할 수 있다. 드론의 비행시간은 10분 정도이다.작업원은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전용 태블렛 단말기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를 축적해 점검기록의 보관 및 비행 정밀도의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지금까지 송전설비는 작업원이 철탑에 올라가거나 헬리콥터를 활용해 점검했다. 2014년부터 드론의 활용도 채용하고 있지만 조종자의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었다.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자동으로 비행계획을 작성하고 자율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력난 해소와 비용 절감에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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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츠키시마기계(月島機械)는 2016년 홋카이도 무로란시와 공동으로 ‘하수처리장소화가스발전사업’ 체결에 따른 발전설비의 건설을 시작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 ▲차세대에너지사회구축 등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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