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바일소프트웨어 개발업체 Helpshift에 따르면 미국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로부터 $US 2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미 2016년 6월에 마이크로소프트벤처 등으로부터 2300만달러를 유치하기도 했다.Helpshift는 모바일앱으로 기업의 질의응답 등 고객지원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2012년 푸네에서 설립된 회사이지만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Helpshift 홈페이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 IT관련 소비액은 $A 833억달러로 전년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투자는 소폭 늘어나지만 모바일폰, 태블릿, PC, 프린터 등 IT기기에 대한 지출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웨어산업이 가장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