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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장조사기관 사이버미디어 리서치(CyberMedia Research, CMR)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COVID-19 판데믹 영향으로 3월 하순에 공장이 폐쇄되고 공급망이 붕괴되면서 출하량 증가세가 주춤했다. 1분기에 출하된 스마트폰 중 중국 Vivo의 iQOO3, Oppo의 리얼미(Realme) X50 Pro 등 5G 스마트폰은 전체의 약 2%를 차지했다.아직 인도에서는 5G 서비스를 하고 있진 않지만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이다. 2020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중국의 샤오미(Xiaomi)가 30%로 1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 비보(Vivo)가 17%로 2위 한국의 삼성전자(Samsung)은 16%의 점유율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5월 3일 이후 문을 닫았던 스마트폰 제조공장들이 가동을 시작했다.COVID-19 판데믹의 통제 여부에 따라 2020년 3~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인도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통신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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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터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인도의 2020년 3~4월 스마트폰 매출 손실액이 약 $US 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2020년 3월 출하량이 전년 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4월 14일까지 록다운이 지속될 경우 4월 출하량은 약 60%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2020년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도 1억5800만대에서 1억5300만대로 약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중순까지 인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 영향은 별로 없었다.하지만 인도 전역으로 확산되고 국경이 폐쇄되면서 스마트폰 출하 및 판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참고로 인도는 아직 대규모 발병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전국적 확산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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