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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17년 4월 25일부터 게이힌급행전철 등과 연계해 외국인관광객에게 로봇형 휴대전화 '로보혼'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게이힌의 하네다공항국제선 터미널역에서 대여할 수 있다. 단말기는 영어와 중국어에 대응하고 사진촬영 및 유명 관광지 안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우선 20대 정도를 준비하며 연간 800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대료는 1박 2일에 세금 별도 1500엔이다. 통신비가 별도로 들며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Wi-Fi)라우터가 필요하다.사진촬영 등의 기본 기능과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로보혼이 근처에 있는 관광지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전용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음성 안내 기능은 '아사쿠사', '시부야' 등 30곳 정도를 소개할 수 있을 정도로 설정돼 있다.▲ 1▲로봇형 휴대전화 '로보혼'(출처 : 샤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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