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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정관장, 가든오브라이프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 판매[출처=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대표이사 안빈)에 따르면 정관장이 미국 건기식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 7종을 공식 판매한데 이어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을 추가 입점했다.가든오브라이프의 ‘원스 데일리 여성유산균’은 미국의 장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인 ‘데이비드 펄머터’ 박사가 여성의 장 건강을 위해 맞춤 설계한 제품이다.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특수 포장 기술 CSP 패키징을 적용해 하루 1캡슐만으로 생 유산균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를 보장한다. CFU는 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다.또한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핵심 균주 16종을 담아내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가든오브라이프’는 일체의 부형제, 화학비료 등을 함유하지 않고 프리미엄 원료만을 담아낸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미국 유기농 유산균·비타민· 프로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PINSSCAN NATURAL 2015~2023 기준)전국 정관장 직영점과 백화점,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4월30일까지 정관장에서 ‘가든오브라이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정관장은 ‘가든오브라이프’ 공식 판매를 기념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WEST) 지하 1층에 ‘가든오브라이프’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다.‘가든오브라이프’의 유기농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그린하우스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든오브라이프’의 주요 제품을 체험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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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1996년 이웅열 회장이 취임한 이후 외형은 성장했지만 내실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이유로 새롭게 펼친 신사업의 성과가 부진하고, 신사업을 추진하는 계열사들이 우량 계열사의 실적을 갉아 먹고 있기 때문이다.기업이 위험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코오롱도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코오롱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SWEAT Model의 세 번째 DNA인 성과(Performance)을 이익(profit)와 위험(risk) 측면에서 평가해 보자.◇ 주력 계열사 모두 부실 뇌관을 가져 위험 증폭코오롱은 섬유사업뿐만 아니라 건설, OLED 사업 등이 모두 부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코오롱건설은 2012년 코오롱글로벌과 합병하면서 외형적으로 코오롱글로벌의 매출이 급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하다. 코오롱건설이 부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미분양 등 부실이 전혀 해소되지 않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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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과 같이 한국 섬유산업의 발전에 획기적인 공헌을 한 코오롱그룹(이하 코오롱)은 창업주 이원만 회장과 아들 이동찬 회장이 공동 창업한 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공기업을 제외하고 2012년 말 기준으로 재계서열 32위인 코오롱은 1996년부터 이동찬 회장의 장남인 이웅열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그룹규모에 비해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지만 3세 경영자인 이웅열 회장이 맡은 이후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1998년 IMF경제위기,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주력 사업은 부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진하고 있는 태양열발전, LED조명, 수처리 사업 등은 진척이 더디다. ◇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수입하고 생산해 의복혁명 주도1953년 한국에 최초로 나일론을 공급한 이원만 회장은 한국 동포들에게 값싸고 질긴 의복을 제공하자는 일념으로 회사를 세웠다고 한다. 그는 일본에서 사업의 기반을 구축한 후 한국 동포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고자&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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