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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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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충청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에 ‘와우 기프트’ 전달(왼쪽부터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 팀장,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경종호 충남동부보훈지청 보상과장)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8월25일(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이사 정종철)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CFS의 사회공헌 ‘와우 더 코리아’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함께 기획했다.‘와우 더 코리아’는 국가유산 보존 활동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CFS가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정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쿠팡 충청권 센터 임직원 20여 명은 8월25일(월) 천안, 아산, 공주, 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30가구에 건강기능식품이 담긴 ‘와우 기프트’를 전달했다.CFS는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동행꾸러미 캠페인 ‘와우 더 소사이어티’, 나라사랑 캠페인 ‘와우 더 코리아’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달 이어가고 있다.2025년 5월 가정의 달에는 광주광역시 평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60가구에 동행꾸러미를 전달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3년째 묘역 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경종호 충남동부보훈지청 보상과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마음을 나눠 주신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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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KB금융, 광복 80주년 맞아 ‘명예를 품은 가게’ 현판식 개최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8월13일(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자립지원사업인 ‘명예를 품은 가게(이하 명품가게)’ 첫 번째 사업장의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 김진 광복회 부회장, KB금융 양종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독립정신을 이어가는 보훈 소상공인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명품가게’는 KB금융이 국가보훈부, 한경협, 광복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해 생계와 자립을 응원하고 국민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1호 명품가게로 선정된 도봉구 창동의 ‘팔레트 미술교습소’는 독립운동가 김혁 선생의 손녀 김수정님이 운영하는 미술 학원으로 지역 아동의 예술교육에 힘쓰고 있는 공간이다.KB금융과 한경협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외벽 정비, 간판 교체, 실내 리모델링, 수도관 보강 등 전반적인 공간 개선을 진행했다.KB금융과 한경협은 향후 전국 8개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게 및 부대시설 개선(리모델링) △분야별 경영 컨설팅(연중) △명품가게 현판 제공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KB금융은 나라를 위한 희생·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독립유공자를 위한 캠페인과 후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2019년부터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영상 캠페인을 제작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또한 2022년 ‘대한의 보금자리’ 사업을 진행해 강원특별자치도 정선, 전라남도 목포,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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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현충일에 2025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출처=흥사단]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에 따르면 2025년 8월13일(수) 광복 80주년을 맞아 KB금융공익재단이 후원한 5000만 원의 장학금을 2025년 6월 선발한 독립유공자 후손 63명에게 전달했다.KB금융공익재단은 사회적 의인과 소방·경찰·해양경찰 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며 사회 공익 활동에 힘써왔다. 이번 후원 또한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의 장학사업은 정부 예산이 아닌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된다. 2025년 상반기에도 평범한 시민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번 KB금융공익재단의 후원이 더해져 하반기 장학사업이 큰 힘을 얻게 됐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2005년 설립 이래 장학금 지원, 역사 탐방, 노후주택 개선, 도서 지원, 지도력 함양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2025년 6월까지 총 36회에 걸쳐 약 880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8억74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매년 60명 이상의 후손을 선발해 고등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연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다.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 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흥사단 나종목 상임대표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일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독립운동이 지닌 역사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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