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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3대 구매 등 양해각서(MOU) 체결(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 경영자,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미국 상무부 장관)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8월25일 오후(현지 시각) 워싱턴DC 소재 윌러드 호텔에서 △보잉 항공기 103대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 △예비엔진 19대 도입 및 엔진정비서비스 도입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 경영자(President & CEO of Boeing Commercial Airplanes),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GE에어로스페이스 상용기 엔진 및 서비스 사업부 사장 겸 최고 경영자(Commercial Engines & Services President & CEO)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항공은 US$ 362억 달러(50조 원) 상당 미국 보잉(Boeing)사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를 추가 도입한다. 이와 함께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사와 6억9000만 달러(1조 원) 가량의 항공기 예비 엔진(Spare Engine) 구매 및 130억 달러(18조2000억 원) 규모의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도 추진한다.◇ 통합 이후 대비 장기적 선제 투자… 안전 및 운영효율 위해 예비 엔진도 선점이번 보잉 항공기 도입 추진은 통합 이후 성장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이다. 팬데믹 이후 항공기 인도가 지연되면서 주요 항공사들이 항공기 주문 시점을 당기는 추세를 감안해 2030년대 중후반까지의 선제적 항공기 투자 전략을 수립한 것이다.이번 보잉 항공기 구매 대상은 777-9 항공기 20대, 787-10 항공기 25대, 737-10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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