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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노원구중독관리종합지원센터와 교통안전 통합케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나재필)에 따르면 4월 2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노원구중독관리종합지원센터와 알코올·약물 문제가 있는 고위험군 교육생 대상 교통안전 통합케어를 위해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단과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알코올·약물 문제로 재범 가능성이 높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통합 케어를 실시해 재발을 막고 사회에 조기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3개 기관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교육·중독관리·사회복귀를 위한 원스톱서비스 지원 및 정기협의체 운영, 중독과 교통안전을 주제로 교육콘텐츠 개발 및 공유, 음주·약물 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지금 4차 산업혁명이 가장 빠르게 실현되는 도로 위에서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한 도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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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안전진단 평가 항목 중 구조 안전성 비중을 기존 50%에서 30% 낮추는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건물이 구조적으로 안전해도 층간 소음·노후배관·주차전쟁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고 판단되면 재건축이 가능해진 것이다.서울특별시의회는 노후 아파트나 빌라 등의 재건축을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진단 비용을 우선 지원하고 환수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 재건축 연한이 된 아파트는 총 389곳인데 노원구가 79곳으로 가장 많아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정부가 가라앉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지만 고금리·고환율·저성장이라는 장애물을 넘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6·1 지방선거에서 노원구청장 후보자가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정치인 출신 구청장이 우세한 정치 지형역대 민선1~8기 노원구청장은 최선길·김용채·이기재·이노근·김성환·오승록이다. 1기 최선길은 재무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후 관선으로 노원구청·도봉구청장을 지냈다. 3·4기에는 노원구청장 대신에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보궐 1기 김용채는 7·9·12·13대 4선 국회의원을 거친 정치인으로 정무1장관·국무총리비서실장·건설교통부 장관 등 다양한 공직을 수행했다. 2·3기 이기재는 서울시 공무원 출신으로 관선 중랑구·노원구청장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4기 이노근은 서울시 공무원으로 금천구·중랑구 부구청장을 지낸 후 민선 구청장에 당선됐다. 5기 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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