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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전력산업 주요 동향은 파키스탄 고 에너지(Go Energy)가 K-전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킨자르 호수에 500메가와트를 생산해내는 수상 전력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다. 파키스탄 정부는 개인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 600메가와트를 송전하기 위해 신드송전발송(STDC)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필리핀 마닐라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는 2024년 더운 날씨로 인해 매출액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 확대됐다.[필리핀] 마닐라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 2024년 더운 날씨로 인한 전기수요 증가해 매출액 5~6% 성장 예상... 에너지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9% 확대됐으며 온도가 1도 오를 때마다 1일 2.5기가와트(GWh)만큼의 소비 늘어나[필리핀] 마닐라 전력회사인 메랄코(Meralco), 400메가와트(MW) 전력장비계약(PSA) 체결할 브라운필드·그린필드 입찰자 모색...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위해[필리핀] 에너지부(DOE), 10년 미만의 석탄화력발전소 38곳은 6300메가와트(MW)·10년에서 30년 지난 21곳은 4700메가와트 각각 생산... 정전 예방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석탄 에너지 충분하다고 판단[필리핀] 제조업협회(FPI), 마닐라전력 메랄코(Meralco)의 안정적이고 신뢰 있는 저렴한 전력 서비스 제공위해 지원할 것... 2028년 만료될 메랄코 프랜차이즈의 갱신을 강력 지지해[베트남] 관영 뉴스통신(VNA), 국제 해저 인터넷 케이블 5개 중 3개 끊어져 대규모 인터넷 불통사태 발생... 미국·유럽·아시아 연결하는 케이블로 최근 1년 간 2번째 사태[파키스탄] 고 에너지(Go Energy), K-전기(K-Electric)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킨자르 호수에 500메가와트(MW) 수상 전력 프로젝트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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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주차 필리핀 경제는 마닐라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는 더운 날씨로 인해 전기 수요가 증가함으로써 자사의 2024년 매출액이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통부(DOTr)는 2024년 3분기부터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재생가능 전력업체 알터네지 홀딩스사(Alternergy holdings Corp),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위해 63억 페소 대출 희망... 2026년까지 500메가와트(MW) 전기 용량 목표 달성 추진○ 미국 금융서비스 기업 S&P 글로벌,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1.9로 전월 52.2에서 소폭 하락... 신규 수출 주문 증가에 따른 해외 시장 수요 개선돼 경제 성장은 지속될 가능성 높아○ 화학회사 D&L 인더스트리, 전체 매출액에 대한 바탕가스공장의 기여도 최소 50% 점유... 공장의 해당 분기 수익 6억1800만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통신기업 PLDT, 복합기업 아얄라(Ayala) 그룹 산하의 발전회사 ACEN과 전력공급 제휴해 33개의 시설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 탈탄소화 계획 및 지속가능성 개발 추진○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 개발위해 10억 페소 이상 투자... 그린필드 통해 폐기물 연료화 프로젝트 진행○ 정부, 기후투자기금(CIF)의 ACT(Accelerated Coal Transition) 투자 계획 승인받아... 2027년까지 기존 석탄 발전 용량의 최대 900MW(메가와트)까지 폐기할 계획○ 교통부(DOTr), 2024년 3분기부터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 건설할 계획... 2018년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대출 계약 체결했으며 160억 페소 규모○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모버(Mober), 동남아시아 클린 에너지 기관(SEACEF II)으로부터 최대 US$ 600만 달러 투자 확보... 2025년 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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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8일(금요일) 중앙대학교 302관 대학원 본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시스템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3년도 동계 기상기후재난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세미나는 중앙대학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정상 교수의 개회사 및 참석인사 소개로 시작됐으며 개회사, 환영사, 참석 인사 소개, 축사에 이어 2부에서는 세미나 발표 및 토론회가 개최됐다.세미나 발표 및 토론회는 '기후변화와 범죄(한국경비지도사협회 이재용 교수)', '기후변화에 따른 ESG환경 구축 방안(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발전방안(한국소방안전원 김현수 과장)' 순으로 이뤄졌다.또한 '기후위기와 산불 : 연결고리와 대응전략(마포소방서 진압2팀 유승용 소방위)', '19세기 기후재난 리질리언스 분석(Caspian Group KOREA 김현수 지사장)',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연구(중앙대 ICT융합안전연구실 이정윤 연구원)', '기후재난을 대비한 디지털 플랫폼 시티로의 전환(한국사물인터넷협회 최귀남 전문위원)'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이재용 교수 [출처 = iNIS]먼저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이재용 교수가 발표한 '기후변화와 범죄' 세션에서는 '수많은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현대에서 다양한 대처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며 '사후대처에 가까운 활동으로 사전 대비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용 교수의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됐다.1. 서론2. 재난과 범죄의 연관성 - 기후, 기상, 날씨도 재난에 해당되는가? - 기후변화와 범죄 발생 - 기존 이론 - 신규 이론3. 선행 연구 사례 - 국내 - 국외4. 날씨와 성범죄 - 날씨와 공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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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캐나다 캘거리대학(University of Calgary) 연구팀에 따르면 소형 드론 시장에 가장 큰 걸림돌은 ‘날씨’라고 강조했다. 그중 강우, 강풍, 저온이 최대 취약 요소로 꼽혔다.강우의 경우 특수 소재가 아닌 이상 전자기기에 손상을 준다. 강풍은 배터리 소모량을 늘리거나 드론의 제어기능을 방해한다. 저온은 배터리 성능을 크게 저하시킨다.연방항공청(FAA) 자료를 참조하면 소형 드론의 우천 시 비행은 권장하지 않는다. 풍속은 초당 10미터까지만 견딜 수 있으며 온도는 0~40도까지 내구도가 유지된다.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인구가 가장 많은 전 세계 100개 도시의 지난 10년간 날씨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소형 드론이 비행할 수 있는 시간은 1일 평균 10시간으로 제한됐다.단, 10시간이라는 수치가 평균치이기 때문에 드론을 운영할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변칙적이다. 시간에 민감한 임무를 수행하는 드론의 경우 날씨로 인해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의미다.예를 들면, 혈액샘플이나 인체장기 등 의료용품을 긴급 배송해야 하는 경우 날씨로 인해 또 다른 비상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의 식료품 배송이나 음식 배달도 날씨로 인해 업무가 마비될 수 있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날씨에 대한 드론의 취약성이 극복되기 전까지는 기존 방식을 유지 및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드론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아직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도는 낮은 수준이다"라고 진단했다.▲캘거리대학의 드론 테스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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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물보호단체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에 따르면 펑수토니필(Punxsutawney Phil)을 움직이는 모형(animatronic, 애니매트로닉) 마멋(groundhog)으로 대체하도록 요구했다.PETA는 필의 감금상태를 반대하고 그라운드호그데이(Groundhog Day) 이벤트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펑수토니필은 펜실베니아의 유명한 날씨 예측 설치류인 마멋을 말한다. 필은 1866년 이후 매년 2월 2일 성촉절(Groundhog Day)에 봄의 시작을 예측하고 있다.1993년 12월 한국에서 빌 머레이(Bill Murray), 앤디 맥도웰(Andie MacDowell) 주연의 '사랑의 블랙홀'(원제 'Groundhog Day')이란 영화가 개봉되어 인기를 끌었다.영화는 Groundhog Day 축제에 두 주인공은 필이 날씨를 예측하는 순간을 촬영하기 위해 마을을 방문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groundhog day▲ Punxsutawney Groundhog Clu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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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일본 기계공업회(日本電機工業会, JEMA)에 따르면 2019년 3월 민생용 전기기기 출하액은 2444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했다. 지난 2018년 4월 이후 1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제품별로는 룸에어컨 출하액이 806억엔, 냉장고 출하액은 484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3%, 15.8% 늘어났다. 2019년 3월 세탁기 출하액은 391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 확대됐다.또한 2018년도 출하액은 더운 여름날씨 영향으로 에어컨 등 주요 제품의 판매가 증가해 전년 대비 4.3%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JEMA▲ 일본기계공업회(日本電機工業会, JE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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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선물용품점 카드팩토리(Card Factory)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최대 £9100만 파운드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인 9350만 파운드에 못미치는 금액이다.현재 900개의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50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2018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줄어들었다.매출액이 줄어든 것은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로 소매점에 대한 방문이 급격하게 위축되었기 때문이다.▲카드팩토리(Card Factor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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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 대기업 폰테라(Fonterra) 2017년 1월 우유고형분 생산량은 1억7250만 킬로그램으로 전년 동월 1억500만 킬로그램 대비 1.4% 감소했다.2016년 시즌보다 5%나 감소했다. 북섬에서 매우 습한 봄 날씨로 착유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북섬에서 수집한 우유고형분은 1월31일 마감 기준 8개월 동안 6.8%나 감소했다.동기간 남섬에서 수집한 우유고형분은 1.6% 감소하는데 그쳤다. 세계 최대 낙농수출업체인 폰테라는 지난 1년 동안 35만7704톤의 유제품을 수출했다. ▲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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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서비스제공기업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들의 수익성은 악화됐다.유니클로, 자라, H&M 등은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울렛 백화점 및 패션 체인점 등에서 $A 6억달러이상의 매출을 냈지만 마진이 감소했다.주요인으로 이상한 날씨, 낮은 오스트레일리아달러에 따른 환율 손실 등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로벌 브랜드들은 새로운 점포를 오픈하며서 매출액을 늘리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Macquarie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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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금융기관 라보뱅크(Rabobank)의 자료에 따르면 당분간 뉴질랜드 우유고형분 가격은 킬로그램당 $NZ 6달러 이하 내지 $NZ 5달러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원유가격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우유 공급량보다 수요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축산농가들의 원유 출하량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낮은 원유 가격과 나쁜 날씨 등으로 유럽의 원유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유럽의 축산농가들이 뉴질랜드 축산농가들 보다 나쁜 날씨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는 셈이다.▲라보뱅크(Rabo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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