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섬유제조업체인 다이와보홀딩스(ダイワボウ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7년 9월 40억 엔을 투자해 종이기저귀용 소재를 증산한다고 발표했다.효고현에 있는 설비의 연생산용량을 4.4만 톤으로 기존 대비 60% 증가시킨다. 중국 및 동남아시아지역의 수요를 흡수해 2020년까지 종이기저귀 관련 사업의 매출액을 350억 엔으로 2015년 대비 80% 늘릴 계획이다.

일본 미쓰이화학은 2016년 '기저귀용' 고기능 부직포의 연간 생산량을 1.5만톤으로 확대하기 위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아시아에서 고품질 기저귀의 수요증대를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