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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미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피치북(Pitchbook)에 따르면 2015~2017년 영국 런던의 인공지능(AI) 업체들이 펀딩받은 자금이 20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런던이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들의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런던에서 인공지능 전문가를 리쿠르팅하려는 글로벌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런던은 유럽연합(EU) 국가 중에서 프랑스, 독일 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7년 런던의 기업들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투자는 43% 증가했지만 파리는 33%, 베를린은 19% 늘어나는데 그쳤다.그동안 핵심 지역으로 부상한 다른 지역인 중국의 베이징, 인도의 벵갈로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등의 지역에서 투자는 오히려 감소했다. 미국의 뉴욕은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2월 인공지능 산업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의 62%는 런던이 미국 다음으로 가장 좋은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구글이 자랑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도 런던에서 개발됐다.글로벌 전체적으로 봐도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피치북은 벤처캐피탈 전문 조사업체로 영국의 런던, 미국의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피치북(Pitchbook)의 사무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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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직원은 삼성, SK, LG, 현대차 등의 대기업 직원과 비교하면 뚜렷하게 구분되는 특징이 없다. 의욕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현장을 중시하지도 않는다. 한화의 조직특성도 이런 직원의 특성을 그대로 내포하고 있다.최근‘변화 3.0’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의 인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한화는 2012년 12월 기존의 직급, 호칭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업무역량에 따른 승진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한다.한화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SWEAT Model의 4번째 DNA인 조직(Organization)의 일(job)과 사람(people) 측면에서 평가해 보자.◇ 변화 3.0 프로그램 통해 그룹 인사제도 혁신 중한화는 2012년부터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변화 3.0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변화 3.0은 수직적 위계질서 중시의 대기업문화를 수평적 능력중시의 혁신기업형 문화로 바꾸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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