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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연-영국 리카르도레일 글로벌 사업화 MOU 체결(왼쪽부터 원장 사공명, 글로벌 총괄 대표 마이클 뉴먼)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8월13일(수) 오후 2시 서울 리카르도아시아리미티드 회의실에서 영국 리카르도레일(글로벌 총괄대표 마이클 뉴먼)과 철도기술의 글로벌 사업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철도연은 철도기술 연구성과의 실용화를 위해 2025년 6월 전담 본부를 신설하고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확보한 우수기술을 중심으로 해외사업화를 확대하고 있다.리카르도레일은 철도분야 다양한 제품과 프로젝트의 안전 인증 및 유럽연합 연계 운행 기술기준(TSI) 인증기관이다.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등 전 세계 28개국에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연은 리카르도레일의 글로벌 역량을 활용해 국내 철도기술의 해외실용화를 촉진하고 리카르도레일은 철도연의 우수기술의 글로벌 적용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철도연과 리카르도레일은 2015년 철도안전 향상을 위한 국제 공동 인증 협력 협정을 이미 체결한 바 있으며 2년마다 '한-영 철도인증기관 국제 기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함으로써 철도 안전 향상을 위한 글로벌 최신 동향 및 사례 등을 공유해왔다.▲ 철도연-영국 리카르도레일 글로벌 사업화 MOU 체결(왼쪽부터 원장 사공명, 글로벌 총괄 대표 마이클 뉴먼)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리카르도레일 글로벌 총괄대표 마이클 뉴먼(Michael Newman)은 “리카르도가 수행하는 글로벌 철도 프로젝트에 철도연의 안전, 기후 대응, 디지털 등의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실용화하는 파트너십이 마련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연구원의 우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연의 다양한 기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 철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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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BNK금융그룹, ING 은행과 글로벌 전략적 제휴 MOU 체결[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5년 2월2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선도 금융기관인 ING은행과 ‘글로벌 지속가능성 강화 및 ESG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BNK금융그룹은 ING은행의 선진금융 기법과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을 확대한다. 지역에 선진금융 DNA를 이식해 지역 미래산업을 육성하는 지역 특화은행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해상풍력 및 선박금융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부산 신공항 개발, 북항 재개발, 우주항공 복합도시, 스마트 물류 도시 등 글로벌 허브 도시를 지향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금융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해외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채권 및 맞춤형 지속가능 연계 금융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ESG 금융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통해 ESG 금융 생태계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BNK금융그룹과 ING은행은 각자의 강점을 살려 지역 특화금융을 확대하고 글로벌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BNK금융그룹은 국내 ESG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과 관리, 지역 내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담당하며, 국내외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ING은행은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가능 연계 금융 지원 및 지역 특화금융을 선진화된 글로벌 금융기법을 적용해 기회 발굴을 담당하고 국제적인 ESG 기준에 부합하는 금융 상품과 자금 조달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BNK금융그룹은 지역 경제를 기반으로 한 IB금융, 해양금융, 물류금융, 항공금융 등을 강화하고 ING은행은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가능 금융 기회를 확대하는 윈-윈 전략을 구축할 예정이다.▲ 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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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과 SBVA,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AI 혁신을 위한 MOU 체결(왼쪽부터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SBVA 이준표 대표이사)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2025년 1월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 마련된 한화 오피스에서 SBVA와 AI 및 ICT 분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부회장)와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 SBVA 이준표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생명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현장에서 글로벌 투자회사와의 파트너십을 연이어 체결했다.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특화된 SBVA(前 SoftBank Ventures Asia·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와 홍콩에 거점을 둔 셀라돈 파트너스(Celadon Partners)가 그 주인공이다.SBVA는 2000년 소프트뱅크그룹(SoftBank Group) 산하의 초기 기업 투자를 위한 벤처캐피털로 설립돼 2022년에 디에지오브(The Edgeof)에 인수됐다.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접 투자 및 전 세계에서 펀드를 조성하고 투자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특히 AI와 ICT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투자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여승주 대표이사는 “이번 세계경제포럼의 메인 테마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업(Collaboration for the Intelligent Age)’이 시사하듯 AI 혁신을 위해서는 글로벌 파트너십이 필수불가결하다”면서 “SBVA와 파트너십을 계기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AI리더십을 확보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이준표 대표이사는 “SBVA의 차별화된 기술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 투자 경험과 한화생명의 AI 혁신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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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효성 로고[출처=효성]효성(회장 조현준)의 IT계열사인 효성ITX(대표이사 남경환)에 따르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기업인 H3C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효성ITX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H3C의 라우터, 스위치, 네트워크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엔트리 레벨부터 하이엔드까지 네트워크 장비를 갖춘 효성ITX는 향후 사업 영역과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H3C는 2003년 화웨이와 쓰리콤(3Com)이 공동으로 설립한 네트워크 장비 합작회사다. 2015년 중국 칭화유니그룹에 인수된 이후 중국 내 디지털 인프라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했다.2022년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와 블레이드 서버 분야에서 중국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글로벌 IT 제품 및 솔루션의 국내 공급사로써 20여 년간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공급해온 효성ITX는 H3C의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와 중소·중견기업(SMB)의 네트워크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또한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 이외에도 H3C가 제공하고 있는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등 첨단 솔루션 관련 분야에서 사업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사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H3C의 경쟁력 있는 IT 솔루션과 효성ITX의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IT 인프라 구축에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네트워크 솔루션을 시작으로 향후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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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트위터(Twitter)에 따르면 2023년까지 싱가포르 엔지니어링센터의 엔지니어 숫자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 100명 이상이 추가로 고용된다. 싱가포르는 아시아-태평양 본사가 위치한 곳으로 2020년 2월 엔지니어링 허브를 오픈했다. 고용 부문은 엔지니어링, 데이터 과학, 머신 러닝, 상품 매니저먼트 부문이다. 해당 투자는 DISG(Digital Industry Singapore)와 파트너쉽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능력의 향상을 위한 기여이자 글로벌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른 나라의 엔지니어링팀들과 협업해 새로운 제품 경험 개발과 더욱 빨라진 속도, 안정성 등의 플랫폼 기능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트위터(Twitt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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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나이지리아증권거래소(NSE)에 따르면 2022년 1월 첫째주 글로벌 이동통신사인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채를 줄이기 위해 송신탑 매각 수익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 주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에어텔 아프리카는 탄자니아에 있는 송신탑 자산을 US$ 1억7610만달러로 합작법인에 매각했다.수익금 중 6000만달러는 에어텔 그룹 차원에서 부채를 줄이는 데 사용된다. 나머지 잔액은 탄자니아의 네트워크 및 판매 인프라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3번째로 큰 상장회사인 에어텔은 국내와 영국 런던에 이중 상장된 기업이다. 참고로 에어텔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 14개국에 진출해 있다.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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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 회계법인 PwC에 따르면 2021년 미국 지분 증명 블록체인 플랫폼 테조스(Tezos)의 에너지 효율성이 70%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연간 테조스 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비량이 단지 17명이 사용하는 것과 같다. 탄소발자국 감소 및 에너지 소비 감소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테조스 블록체인은 5000만건의 거래를 기록해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했으나 탄소 배출량은 크게 감소했다. 네트워크의 각 트랜잭션당 에너지 효율성을 70% 증가시켰다. 트랜잭션당 예상 전력 요구량은 2020년 대비 30% 줄어들었다. 테조스 네트워크의 연간 에너지 추정 소비량은 0.001테라와트시(TWh)로 비트코인(BTC) 130TWh 대비 13만대, 이더리움(ETH) 26TWh 대비 2만6000배 효율이 높다. 테조스는 거래당 2.5g의 CO2를 소비한다.▲ 테조스(Tezo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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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조사기관 SDKI(SDKI Inc.)에 따르면 2030년까지 글로벌 무선 테스트 시장 규모가 $US 19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2022년 글로벌 무선 테스트 시장 규모는 121억1000만달러로 향후 2030년까지 연평균 6.9% 성장이 예상된다. 무선 기술은 지난 10년간 전세계 통신, 음성, 비디오 및 데이터 영역으로 확대됐다.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연계한 M2M(머신 투 머신) 통신의 출현, 인터넷에 대한 풀 타임 엑세스 등으로 무선 테스트 채용 및 수요가 증가했다.5G 네트워크 개발 및 스마트폰, 스마트 장치 등 가정용 가전제품의 채용 확대 등이 무선 테스트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2018년 ~ 2019년 미국 가정용 가전제품 산업의 시장 규모는 4100억달러를 기록했다. 2018년 영국 가전제품 시장 규모는 1870만달러, 2020년 214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무선 테스트 시장의 주요 핵심 기업은 SGS Group, Bureu Veritas SA, Intertek Group Plc, DEKRA SE, AnritsuCorporation, Keysight Technologies, Rohde & Schwarz GmbH & Co KG, ViaviSolutions, TUV SUD Akademei GmbH, EXFO Inc. 등이다.▲ SDKI(SDKI In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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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 분석업체 CCS 인사이트(CCS Insight)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5G 네트워크 가입자수가 13억4000만명으로 2021년 대비 약 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1년 글로벌 5G 네트워크 가입자수는 약 6억3700만명이 예상된다. 코로나(COVID)-19 영향으로 휴대폰 시장에서 중저가 부문의 공급 제약, 신흥 시장의 수요 약세 등으로 인해 판매가 저조했다.하지만 5G 시장의 확대로 점차 회복 추세에 있다. 2021년 글로벌 5G 지원 스마트폰 판매량은 약 5억6000만대에 도달해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5G 시장은 한국, 중국을 필두로 서유럽 시장으로 확산됐다. 2021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계기로 미국에서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CCS 인사이트(CCS Insigh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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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영국 전역에 260개의 계산대 없는 하이테크 슈퍼마켓인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쉬의 빠른 출범으로 하이테크 매장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마존 프레쉬는 편의점에 대항하는 식료품 및 잡화를 주로 취급한다. 2021년 3월 아마존 프레쉬는 런던 서부 에일링(Ealing)에 첫 번째 문을 열었다. 아마존 프레시 매장 6곳을 이미 영국에서 운영하고 있다.고객들은 아마존 프레시에 들어갈 때 빠른 응답 코드를 1회 스캔한 후 가방에 구매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넣는다. 카메라와 센서 네트워크는 고객들이 고른 다양한 물건들을 감지한다.고객들은 단순히 구매한 제품들을 가지고 매장을 나가면 된다. 이후 고객들의 계좌로 물건 값이 청구된다. 2022년 아마존은 60개의 아마존 프레쉬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2023년 100개, 2024년 100개 각각 오픈할 계획이다. 2022년 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쉬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영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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