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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산하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에 따르면 새로운 규칙 및 계획에 따라 수천 개의 전국 의료 응급용(lifeline)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를 철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국 성인의 96%가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휴대폰이 없거나 모바일 인프라가 좋지 않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응급 통신 서비스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국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 등은 생명을 구하는 제세동기 장치, 미니 도서관 및 기타 많은 새로운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유지할 계획이다.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를 제거할 수 없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의 위치가 4개의 모바일 네트워크 모두에 의해 아직 보호되지 않았거나 휴대폰 모바일 수신이 깨끗하지 못한 지역 등에 위치한 경우이다. 둘째,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의 위치가 사고나 자살 위험 지역 근처에 있는 경우이다. 셋째, 헬프라인(helpline) 번호가 부여돼 있는 공중전화 유형인 경우이다.마지막으로 2021년 11월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52건 이상의 전화 통화가 이뤄진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는 보호될 것이다. 1992년 전성기에는 BT가 운영하는 9만2000개의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가 있었다. 2021년 11월 현재 전국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는 2만1000개로 집계됐다.▲오프콤(Of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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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NTT(日本電信電話)의 공중전화 설치 의무화 대수를 4분의 1로 절감할 계획이다. 동일본과 서일본 양사에 적용된다. 양사의 설치 의무 대수인 10만9000대에서 2만7000대로 줄어든다. 휴대전화 보급이 높아지며 공중전화의 이용이 떨어지고 유지 비용도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스마트폰 결제 앱을 통해 급여를 직접 입금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명 디지털 지불로서 노동정책심의회 등과 논의하고 있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21년도에 가능하도록 빠른 시기에 제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다음 회의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일본 택배 서비스 기업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에 따르면 2020년 택배 취급 실적은 20억9699만개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16.5% 상승한 것으로 과거 최다 기록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정에서 시간을 더욱 보내고 수요가 높아진 인터넷 판매로 인해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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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NTT(日本電信電話)의 공중전화 설치 의무화 대수를 4분의 1로 절감할 계획이다. 동일본과 서일본 양사에 적용된다. 양사의 설치 의무 대수인 10만9000대에서 2만7000대로 줄어든다. 휴대전화 보급이 높아지며 공중전화의 이용이 떨어지고 유지 비용도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제1종 공중전화의 설치는 시가지에서 500미터 사방에 1대, 타 지역은 1킬로미터 사방에 1대를 원칙으로 했으나 각각 1킬로미터와 2킬로미터로 거리 기준을 개정안에서 완화했다. ▲총무성(総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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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2017년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26일까지 고객에게 무료통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집전화 및 전국 1만6000개 공중전화로 지역, 국가 및 표준 휴대폰 등으로 무료통화를 할 수 있다. 무료서비스에는 휴대폰통화, 국제전화 등은 제외된다. 2016년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처음으로 무료 공중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2016년 12월 24일~28일 27만1000건 이상의 무료전화 통화가 이뤄졌졌다. 2016년에는 유선전화의 무료통화서비스는 제외됐다.2017년 고객들에게 무료로 친구, 가족 등에게 연락할 수 있는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무료 통화량은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텔스트라(Telst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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