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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IKEA)에 따르면 2017년 당사 마케팅부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된 '등나무 수공예품'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가구제품은 약 700개다. 이중 현지산 등나무로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이 품질과 디자인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된 등나무 수공예품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목재제품 중에서 등나무 상품은 최고급제로 분류돼 해외로 출하된다.참고로 이케아 가구는 스웨덴 본사의 디자이너들이 설계, 재료 선정 및 검사를 수행한다. 인도네시아 역시 제품의 설계와 공정은 본사에서 표준화한다.이케아 경영진들은 인도네시아 등나무가 고급재료인 것은 인정하지만 재료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벌목, 산림화재 등은 엄격히 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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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주에 따르면 2017년 목재 폐기물을 재활용해 나무시계나 공예품 등을 제작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폐기물로 부가가치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해당주는 천연산림을 바탕으로 목재산업이 발달돼 있기 때문에 그만큼 목재 폐기물도 상당수 배출되고 있다. 폐기물 중 재사용이 가능한 재료를 선별해 공산품 제조 시 활용한 것이다.재활용 산업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나무시계, 안경테,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친환경적이고 반 화학성알레르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주요 소비층이다.현재 해당주에서 생산된 재활용 수제품은 해외로부터 주문요청이 점점 증가되고 있다. 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중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해당제품의 수요가 발생되고 있다.▲목재 폐기물 중 에너지 연료로 쓰이는 목재펠릿(출처 : farmfu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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