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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인도네시아 4대 시멘트기업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국내 시멘트의 '공급과잉'으로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모두 감소했다고 발표했다.국내 4대 시멘트업체(해외기업 포함)는 ▲Semen Indonesia ▲Semen Baturaja ▲Indocement Tunggal Prakarsa ▲Holcim Indonesia 등이다.순이익 감소율을 보면 ▲Semen Indonesia(-50%) ▲Semen Baturaja(-38%) ▲Indocement Tunggal Prakarsa(-55%) ▲Holcim Indonesia(-304%)로 드러났다.현재 4대 기업에서 생산되는 시멘트양에 비해 국내 수요가 너무 적은 실정이다. 인프라 사업은 전개되고 있지만 철강 수요가 높은 사업이 더 많기 때문이다.해당업계에서는 2017년 말까지 시멘트의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멘트 수요가 많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수출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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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일 철강회사 호아센그룹(Hoa Sen Group, HSG)은 옌바이성(Yen Bai)에 20헥타르 규모의 강관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공장의 총 투자액은 US$ 4600만달러이며 연간 생산능력은 22만톤에 달한다.옌바이성의 공장은 HSG의 공장 네트워크에 상당한 역량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닌투언성(Ninh Thuan)에서 계획하고 있는 공장에는 미치지 못한다.닌투언성에 계획 중인 'Ca Na강철프로젝트'는 2016년 8월 HSG가 인수했다. 총 투자액 106억달러 규모이며 연간 생산능력이 1600만톤에 달해 국내 최대의 철강공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공장건설은 2017년부터 2031년까지 5단계로 이루어지며 첫번째 단계가 2019년에 가동되 연간 생산능력이 1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Ca Na강철프로젝트'는 최초 2008년에 허가된 가장 큰 외국인직접투자(FDI) 프로젝트였다. 2008년 11월에 시작됐지만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진행이 지연되고 라이온그룹이 철수하면서 결과적으로 HSG가 인수하기 전 2011년에 닌투언성이 투자인증을 취소했다.이 프로젝트 외에도 HSG는 작은 규모의 많은 철강 프로젝트에 투자해왔다. 2016년에는 다른 지역에 2개의 철강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첫번째 공장은 빈딘성(Binh Dinh) 년호이(Nhon Hoi) 경제구역에 건설한 호아센년호이공장이다. 12.4헥타르 규모의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8900만달러에 달하며 2017년 1월에 완공됐다.2017년 6월 가동을 예정하고 있으며 연간 18만톤의 아연도금강판 및 아연알루미늄합금과 9만톤의 컬러강판, 20만톤의 냉간압연강재를 생산할 예정이다.두번째 공장인 호아센하남공장은 하남성(Ha Nam) 키엔케(Kien Khe) 산업클러스터(IC)에 건설 중이며 2018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총 투자액은 1억3430만달러이며 연간 생산능력은 80만톤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다른 철강회사인 호아팟그룹(Hoa Phat Group, HPG)은 꽝응아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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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에 따르면 제12기 전국 인민 대표 대회에서 2017년 철강 생산 능력 5000만톤, 석탄 생산능력 1억5000만톤이상을 절감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석탄 전원의 비율을 줄이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의 발전 능력이 5000만kW급 이상인 발전소의 폐쇄 내지 건설 중단을 발표했다.심각한 대기오염 해소 및 공급과잉 해소가 목적으로 2016년 감축 목표 철강 4500만톤 대비 500만톤 늘어났다. 하지만 석탄은 절감목표 2억5000만톤 대비 1억톤이 줄어들었다.정부는 2020년까지 과잉생산을 억제하기 위한 목표로 철강 생산능력 1억~1억5000만톤, 노후화된 석탄시설의 생산능력 8억톤을 각각 줄인다.▲ China_NDRC(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_Homepage 8▲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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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Emas Offshore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순손실액은 S$ 1.37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인 순이익 5050만달러에 비해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해양건설 산업의 공급과잉과 석유가스의 저가격 지속세가 주요인이며 올초부터 적자구조가 유지된 배경이다. 참고로 연간 순손실액은 3.69억달러이며 현재 자산매각을 통한 부채상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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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연료연구소, 동부지역 휘발류 1리터당 112.3센트로 11년내 최저치 기록...OPEC의 감산협상 결렬·이란의 수출재개·미국의 석유재고 상승 등으로 공급과잉문제 해결되지 않아 원유가격 하향세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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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석유가스업체 페트로나스, 2016년 3월 FLNG2(액화천연가스설비)프로젝트 시행 연기하기로 결정... 현재 천연가스의 공급과잉추세와 기업 내 구조조정 시행시기가 주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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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 대기업 폰테라(Fonterra), 유제품 가격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개입하는 방안에 반대...노동당은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촉발된 유제품 가격하락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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