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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농식품부(MPIC)에 따르면 2017년 고무제품 수출총액은 270억링깃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대비 10% 이상 증가된 규모다.올해 고무원료 및 고무장갑(특히 의료용) 제품의 해외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1~7월 고무제품 수출액은 191억링깃을 넘어섰다.일각에서는 환율효과로 인한 수출성장이라고 주장했지만 1분기부터 링깃화는 강세를 띠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고무장갑의 수요증대가 주요인인 셈이다.현재 고무제품의 대표격인 의료용 및 특수용 장갑은 고무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동인이다. 의료용은 미국이, 특수용은 중국이 큰 손으로 자리잡고 있다.최근 의료용 장갑을 비롯한 도뇨관, 콘돔 등 제조업계는 한창 생산설비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 제품이 새로운 고무제품의 수요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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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고무산업협회는 정부에 고무 등으로 제조하는 슬리퍼, 샌들, 신발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VAT)를 면제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신발제조업체 대부분이 영세하고 소비층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값싼 제품임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신발의 경우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좋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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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는 2016년 내로 '국가고무협회(LNRA)'를 설립해 지역 고무생산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28만헥타르(ha) 고무나무 농장의 대부분은 외국인투자로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인근의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대표적인 고무생산국가도 협회의 설립을 통해 국가의 주요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보탬이 됐다. 라오스 정부도 이러한 산업체계를 벤치마킹하는 것이 주목적이다.예를 들면 고무농장의 70% 이상이 민간자본으로 운영되고 있어 현재처럼 국제고무시세가 하락될 경우 투자가 유출돼 경영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진다. 이때 정부차원의 금융지원을 LNRA가 주도해야 한다.LNRA가 설립되면 중국과 고무교역 활성화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과제가 될 것이다. 최근 중국에서 라오스산 고무의 수입쿼터제를 시행해 연간 2000톤까지만 수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라오스 고무경작지 현황으로 '남부'지역이 가장 큰 규모로 재배 중(출처 : 라오스 농업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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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최대고무재배업체 Sopheak Nika Investment Group, 2015년 국내 고무산업의 손실액 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배 확대...1톤당 생산비용 1400~1500달러에 비해 시장거래가격은 1000~1100달러로 적자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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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미얀마] 정부, 2015/16년 첫 10개월간 고무수출량 6.5만톤으로 집계...목표량 9만톤 달성 제한적으로 전망·2016년 초 정부 주도해 고무산업 관련법 개정 및 양곤고무연구소서 일본기업 지원으로 고무품질 개선·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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