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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정관장, 인천국제공항에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오픈[출처=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대표이사 안빈)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최초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했다.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관장의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2024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선 기준 여객 실적이 7066만9246명으로 2001년 개항 이후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일상 속 간편 건강을 추구하는 에브리타임의 브랜드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3층 248번 게이트 인근에 약 27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Simply Healthy(간편하게 건강한)’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가벼운 인테리어 소재를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레드톤으로 디자인했다.고객들의 건강관리 니즈에 따라 ‘에브리타임 로얄’,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등 대표제품을 TPO(시간,장소,상황)별로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또한 매장 정중앙에는 공항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해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곳에서는 여행국가별 추천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개하고 여행캐리어, 출국 전광판 등의 소품을 배치해비행기 탑승 전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이밖에도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골라담기 존’등을 마련하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구매경험을 선사하며 인천공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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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중국의 의서에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약으로 명기된 산삼을 인공적으로 재배한 것이 인삼이다. 삼국시대에서도 인삼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고려 시대에 특산품으로 육성하기 시작했다.우리 선조들은 12세기부터 수삼을 쪄서 말린 홍삼을 제조해 약재로 활용했다. 홍삼은 왕실에서도 귀하게 여길 정도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이다.KGC한국인삼공사는 1999년 케이티앤지(KT&G)가 홍삼 사업 부문을 현물 출자해 100% 자회사로 설립하며 역사가 시작됐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관장’이 대표 브랜드다.KGC인삼공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한국인삼공사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모회사인 KT&G와 KGC 모두 ESG 헌장 제정하지 않아... 사외이사·여성임원에 대한 정보 없어 평가 불가KGC의 ESG 경영은 모회사인 KT&G를 벤치마킹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정연이 2022년 공기업 ESG 1차 평가를 시작했을 때는 KT&G만 평가하고 KGC는 제외했다.하지만 2024년 공기업 ESG 2차 평가에서 포함시켰다. 따라서 KGC의 ESG 경영을 2022년과 2024년으로 구분해 평가한 후 비교했다. ▲ KGC 한국인삼공사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비교 [출처=iNIS]거버넌스(G)는 ESG 헌장과 ESG 위원회부터 평가한다. KT&G와 KGC 모두 2022년과 2024년 모두 ESG 헌장은 제정하지 않았다. ESG 헌장이 국가의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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