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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현대제철, 호주 철강지속가능성 인증 획득 [출처=현대제철]현대제철(대표이사 서강현)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철강협회(ASI)로부터 호주 철강지속가능성(Steel Sustainability Australia, 이하 SSA) 인증을 획득했다.오스트레일리아철강협회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한 철강 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SSA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철강 제조 및 판매에서 환경적 영향 등을 평가해 지속가능한 철강 생산 및 유통, 공급을 할 수 있는 회사에 이 자격을 부여한다.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사 중 최초로 국내 전 사업장(당진제철소, 인천공장, 포항 공장, 순천공장)이 SSA 인증을 취득했다.SSA 인증 획득은 환경을 중시하는 오스트레일리아 건설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건축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인 그린스타(Green star)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SSA 인증을 받은 철강제품을 사용한다면 그린스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SSA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국제기준(ISO14067 또는 EN15804)이 적용된 여러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탄소중립 로드맵 선언 및 이행, 공급망 ESG 정책·윤리 규범 제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현대제철은 이미 ISO14001에 기반한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 2023년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해 이행하고 있다.또한 생산 제품과 관련한 다양한 친환경 자료를 제출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SSA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현대제철은 SSA 인증 획득을 포함해 호주 고객사의 요구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4월 세계철강협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멤버인 '2025 지속가능성 챔피언'으로 인정받는 등 글로벌 지속가능성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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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철강협회(American Iron and Steel Institute, AISI)에 따르면 2022년 7월 4일 벤자민 셰이퍼 박사(Benjamin W. Schafer, PhD, PE)에게 '2022 시장 개발 산업 리더십 상(2022 Market Development Industry Leadership Award)'을 수여했다.2007년 제정된 AISI의 시장 개발상은 시장에서 철강의 경쟁력 있는 사용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기여를 한 개인에게 표창한다.벤자민은 AISI의 전체 커리어를 위한 표준 개발 활동의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벤자민은 코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듣한 후 AISI S100의 직접강도법(Direct Strength Method, DSM) 개발과 채택을 촉진하는데 기여했다.또한 벤자민은 전통적인 방법보다는 더 복잡한 단면을 가진 냉간성형강 부재의 설계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벤자민의 비전과 추진력은 2015년 북미 냉간성형 강철 구조 시스템 내진 설계 표준인 AISI S400의 개발과 함께 2013년 완전한 냉강성형 강철 프레임 건물에 대한 첫 지진 실험으로 이어졌다.AISI S400은 코드 인식의 냉간성형 강철 내진 시스템을 단일 표준으로 도입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더 가볍고, 더 강하고, 더 탄력적이며, 더 저럼한 건물을 제공하기 위한 경로를 구축했다.벤자민은 존스 홉킨스대의 랄프 오코너 지속 가능 에너지 연구소(Ralph O’Connor Sustainable Energy Institute)의 창립 이사이다.또한 냉간성형 철강 연구 컨소시엄(Cold-Formed Steel Research Consortium) 이사, 엔지니어링 기계 및 인프라 그룹(Engineering Mechanics and Infrastructure Group)의 심슨 컴퍼츠&헤거(Simpson Gumpertz & Heger)의 컨설팅 책임자이다.AISI 규격 위원회, AISI 프레임 표준 위원회 활동 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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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철강협회(SEAISI)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회원국의 철강수출량은 64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수출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베트남이며 320만톤을 수출한 것으로 기록됐다. 베트남의 2018년 상반기 철강 수출량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2017년 수출량이 1000만톤을 상회했는데, 2018년 상반기의 추세를 감안하면 2018년에도 전년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베트남에 이어 철강수출이 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로 2018년 상반기 114만톤을 수출했다. 2017년 상반기 9000톤을 수출한 것과 비교하면 급증한 것이다.태국은 2018년 상반기 78만톤을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반면 말레시아의 2018년 상반기 철강수출량은 58만톤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싱가포르의 2018년 상반기 수출실적은 70만톤을 기록했다. 필리핀은 철강 수출실적이 전무했다. 2018년 상반기 실적을 분석하면 전통적으로 철강 수입국가였던 동남아시아가 수출국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동남아철강협회(SEAIS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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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영리조직인 세계철강협회(WSA)에 따르면 2018년 2월 인도 조강 생산량이 급증하며 글로벌 2위로 집계됐다. 일본은 2017년 대비 0.5% 하락되며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2018년 2월 글로벌 전체 조강 생산량은 1억3200만톤으로 2017년 동기간 대비 3.5% 상승됐다. 중국은 생산량 6490만톤으로 2017년 동기간 대비 6% 상승하며 생산국 1위 자리를 유지했다.2018년 2월 인도의 조강 생산량은 840만톤으로 2017년 2월 대비 3.4% 증가했다. 정부의 수입 제한정책과 국내 생산 지원방침이 주요인이다.정부 정책과 더불어 물품서비스세(GST)의 출시, 인프라시설 프로젝트 증가도 긍정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조강 생산량을 3억톤으로 늘릴 계획이다.▲세계철강협회(WS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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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철강기업협회(Укрметалургпром)에 따르면 2017년 1~9월 국내 철강제품 생산량은 4390만톤으로 지난 2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주요 철강제품인 선철(pig iron), 주철(cast iron), 압연강(rolled steel)의 생산량이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다음은 주요 제품별 생산량과 연간 감소율이다.해당기간 ▲선철(pig iron) : 1460만톤(-18%) ▲주철(cast iron) : 1580만톤(-14%) ▲압연강(rolled steel) : 1350만톤(-16%)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월별 기준(9월)으로 본다면 선철 193만톤(+4%), 주철 185만톤(+5%), 압연강 166만톤(+7%) 등이다. 11월까지 이정도 생산량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지금까지 우크라이나의 철강제품 생산성은 2007년 큰 폭으로 감소된 이후 철강업이 호황이었던 1995~1996년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광물자원이 풍부한 지대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외교적, 군사적 마찰과 설비투자에 대한 미약한 경제적 동력이 국내 광산업을 침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철강기업협회(Укрметалургпро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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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철강기업협회(Укрметалургпром)에 따르면 2017년 1~9월 국내 철강제품 생산량은 4390만톤으로 지난 2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주요 철강제품인 선철(pig iron), 주철(cast iron), 압연강(rolled steel)의 생산량이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다음은 주요 제품별 생산량과 연간 감소율이다.해당기간 ▲선철(pig iron) : 1460만톤(-18%) ▲주철(cast iron) : 1580만톤(-14%) ▲압연강(rolled steel) : 1350만톤(-16%)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월별 기준(9월)으로 본다면 선철 193만톤(+4%), 주철 185만톤(+5%), 압연강 166만톤(+7%) 등이다. 11월까지 이정도 생산량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지금까지 우크라이나의 철강제품 생산성은 2007년 큰 폭으로 감소된 이후 철강업이 호황이었던 1995~1996년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광물자원이 풍부한 지대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외교적, 군사적 마찰과 설비투자에 대한 미약한 경제적 동력이 국내 광산업을 침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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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베트남 철강협회(VS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베트남의 철강수입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빠르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자동차에서 건물 등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철강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베트남의 철강수입은 전년 대비 18.4% 증가한 1840만톤을 기록했으며 수출은 36% 증가한 350만톤이었다. 이에 따른 철강무역의 적자규모는 1490만톤, 금액으로는 60억달러에 달한다. 지금까지 베트남의 철강 수입은 시장 수요의 60%를 충족시킨다.무역부는 급속하게 증가하는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2020년까지 철강수입에 매년 150억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철강수입량 전망치를 2020년까지 1500만톤, 2025년까지 20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2016년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6.2%인 것을 감안할 때 국가의 철강수요 증가로 2017년에는 생산량을 10~12% 가량 늘릴 것으로 보인다.현재 베트남인 1인당 철강 소비는 300kg에 달하지만 향후 몇 년 동안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현재 베트남은 철광석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지만 제조, 군수, 조선업 등에서는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는 중국으로부터의 철강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올해 10개의 철강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2016년 베트남의 총 철강수입 중 절반 이상은 중국산이다. 관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동남아이사 국가들은 지난해 1085만톤을 수입해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44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올해 중국의 과잉생산으로 철강업계에 값 싼 철강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는 철강업체들에게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유해한 파급효과를 막을 예정이다.중국산 철강은 주로 남부 연안지역의 제조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해상운송을 활용해 운송비용 절감으로 베트남산 제품보다 경쟁력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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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세계철강협회는 1월 25일에 작년 국제 조강 생산량이 0.8% 증가했음을 발표했다. 최대 생산국인 중국이 높아져가는 국내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량을 늘렸기 때문이다.국제 조강생산량은 2016년 16만2900만톤으로 중국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8억800만톤을 기록했다.중국은 2016~2020년 동안 연간 제강생산량을 1억~1억5000만톤 감소시킬 계획이다. 올해 6월 말까지 저품질 철강 생산을 모두 중단하기로 결정됐다. 이는 철강 생산량의 4%에 해당된다.▲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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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4베트남 철강협회(VSA)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인은 1년 평균 200킬로그램의 철강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국의 경우에는 350킬로그램으로 베트남의 소비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협회는 산업화된 국가의 경우를 보면 1인당 연간 500~600킬로그램의 철을 소비하고 있어 베트남은 세계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연간 1100킬로그램을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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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철강협회(VS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7월 철강제품 수입액은 $US 51.5억달러를 기록했다. 완제품과 반제품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현재 속도의 경제성장을 유지하려면 60~70억달러 규모의 철강을 수입해여 하며 2016년 수입량은 22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강협회는 철강수입을 줄이기위해 철강회사 설립과 같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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