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에 따르면 2017년 6월 조강생산량은 7323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해 사상최고치를 갱신했다. 지난 3월 이후 월 7000만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상반기 조강생산량 역시 최고치를 갱신했다.중국 정부는 과잉설비의 폐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5000만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하지만 이미 감축 목표의 약 84.8%인 4239만톤을 줄였으며 생산능력이 1억2000만톤에 달하는 불법 공장을 적발해 생산중지 명령을 내렸다.지난 2016년 조강생산능력이 8억톤이었으나 2017년 현재 11억~12억톤에 달해 중국의 과잉설비 폐기 및 생산량 감축목표 추진에도 과잉생산에 대한 해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2017년 7월 19일 개최되는 미-중간 포괄적 경제 대화에서 철강부문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_Gov_Homepage 13▲중국 정부 홈페이지

인도 철강부 산하의 합동공장위원회(Joint Plant Committee)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4~9월) 철강수입 360만톤 중 한국·중국·일본으로부터의 수입량이 전체의 3/4를 차지했다.상반기에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양은 108만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한국이 102만톤이였다. 일본에서의 수입량은 56만톤으로 3개국가 중 가장 적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철강부문 과잉 생산 능력중 1300만톤 분량을 감축했으며 2016년내 목표치 4500만톤 감축 목표를 달성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정부의 전체 감축 목표를 성, 지역에 할당했으며 28개 성 및 지역은 생산감축 계획을 제출하고 시행에 들어 갔다. 따라서 정부는 1차적으로 과잉생산 능력을 감축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경제성장을 실현해 간다는 전략이다.▲ China_MIIT(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_Homepage 2▲공업정보화부 홈페이지

철강업체 오카야코우키, 2015/16년 순이익은 128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산업자재부문 수요증대가 주요인으로 주력인 철강부문은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