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기업 에너지트랜스퍼(Energy Transfer), $US 42억 달러 규모의 로버 파이프라인 건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은 웨스트버지니아·펜실베니아·오하이오·미시간 지역 통과
박재희 기자
2017-02-27 오전 10:20:52
미국 에너지기업 에너지트랜스퍼(Energy Transfer)에 따르면 2017년 2월2일  $US 42억 달러 규모의 로버 파이프라인(Rover Pipeline) 건설과 관련해 CPCN(Certificate of Public Convenience and Necessity)을 받았다.

FERC(Federal Energy Regulatory Commission)로 부터 승인받은 로버 파이프라인 건설은 2017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은 웨스트버지니아(West Virginia), 펜실베니아(Pennsylvania), 오하이오(Ohio), 미시간(Michigan) 지역을 통과하는 프로젝트이다. 사업구간은 2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1단계는 2017년 7월, 2단계는 2017년 11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O 천연가스 공급 : 미국 북동부~캐나다 시장
   - 미국 공급지역 : Ohio, West Virginia, Michigan
   - 캐나다 : 캐나다 온타리오주 Dawn Hub

O Rover Pipeline
   - 천연가스 공급규모 : 1일 32억5000만 큐빅피터
   - 건설 투자 규모 : Natural Gas Act의 공공인프라에 따라 42억 달러 규모의 민간자본 투자
   - 건설 구간 : 510.7마일

O 공급량의 68%
   - West Virginia, Eastern Ohio, Western Pennsylvania의 가스처리공장에서 오하이오주 Midwest Hub 근교 Defiance 지역에 공급
   - Ohio, West Virginia의 기존 파이프라인과 연결

O 공급량의 32%
   - 미시건 지역 : Vector Pipeline과 미시건주 Livingston County와 상호 연결해 공급

O Vector Pipeline
   - 추가로 Vector Pipeline는 미시건 시장에 공급되지 않는 천연가스를 캐나다 온타리오주 Dawn Hub 시장에 공급


▲ US_Rover Pipeline

▲로버 파이프라인(Rover Pipeline) 건설 계획도(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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