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쉬기스카자흐스탄주, 2017년 연간 83만 톤 이상의 우유를 생산할 전망
쉬기즈카자흐스탄주에서 생산되는 우유의 70%는 개인농장에서 생산돼
민서연 기자
2017-05-04 오전 8:58:01
카자흐스탄 쉬기스카자흐스탄주 주정부에 따르면 2017년 연간 83만 톤 이상의 우유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쉬기스카자흐스탄주는 국내에서 유제품 생산의 선두지역이다.

쉬기즈카자흐스탄주에서 생산되는 우유의 70%는 개인농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정부는 개인 지주들이 낙농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이나 러시아로부터 우유를 모으기 위한 장비를 구입했다. 지난 몇 년간 50개가 넘는 시설을 건설한 결과 우유생산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쉬기스카자흐스탄주 위치(출처: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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