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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료,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수입 사료원료 안정조달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왼쪽부터 다섯 번째 농협사료 전세우 전무이사, 여섯 번째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 일곱 번째 임재성 소재바이오 본부장, 여덟 번째 홍승표 식량사업실장) [출처=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강호동)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2025년 10월28일(화) 서울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과 국내 식량안보와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수입사료 원료의 안정적 조달을 및 협력사업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와 임재성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재바이오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중 무역갈등 등 글로벌 곡물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 간 협력으로 안정적인 원료확보와 더불어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22년 11월 첫 협약을 시작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달물량 우선구매협상권 부여 △ 수입 사료원료 공급계약 체결 △ 해외 곡물 유통시설 공동개발·투자 △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정보공유 등으로 사료원료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급 기반을 위한 협력사항이 포함됐다.한편 농협사료는 4년간 국내기업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총 280만 톤(t)의 사료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정부의 ‘식량안보 체계 확립’이라는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농협사료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23년 이후 다섯 번의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료공급 안정망 확립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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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KT&G장학재단 CI이미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KT&G장학재단(이사장 김승택)이 국가공헌 미래인재인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5년 3번째를 맞은 이번 협약식은 김승택 KT&G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성희 경찰대학장, 이상현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다.KT&G장학재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총 17명의 글로벌 역량을 지닌 미래 인재들에게 총 2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우수한 청소년 예술인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2024년 말까지 누적 장학생은 1만2647명에 달한다.KT&G장학재단 관계자는 “KT&G장학재단은 이번 협약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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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기아-쿠팡파트너스연합회,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 위한 MOU 체결(왼쪽부터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신호룡 회장(HR그룹 대표)과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10월27일(월)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쿠팡파트너스연합회(Coupang Partners Association)와 ‘PBV 활용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BV를 활용한 국내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신호룡 회장(HR그룹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쿠팡파트너스연합회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와 배송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택배 업체들의 연합체다.기아는 최근 첫 전동화 전용 PBV ‘PV5’를 출시하며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비전을 본격 추진하하고 있다.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택배 차량을 전동화 PBV로 전환하는 데 협력하며 국내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기아는 PV5 기획 및 개발 단계부터 택배 현장에 최적화된 PBV 차량의 필요 사항을 확인하고 2025년 9월까지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소속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운영 실증을 통해 PV5의 업무 적합성을 검증했다.PV5 카고 롱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내장탑차, 카고 하이루프 등 PV5 전 라인업과 ‘PV7’ 등 다양한 PBV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택배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을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택배기사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년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인 ‘롱런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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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KR과 차세대 무탄소 추진체계 공동 개발 위한 기술협력 MOU 체결(우측에서 세번째 김민강 HMM 해사실장, 네번째 김형석 한화파워시스템 선박솔루션사업부장, 두번째 연규진 KR 상무) [출처=HMM]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 한화그룹 4개 계열사, KR(한국선급)과 ‘차세대 무탄소 추진체계 공동 개발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25)’의 한화오션 부스에서 진행됐다. HMM, 한화그룹, KR 임직원 30명이 참석했다.한화그룹 4개 계열사는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이다. ‘차세대 무탄소 추진체계’는 암모니아 가스터빈(GT)과 연료전지(Fuel Cell)를 통해 만들어낸 전력으로 선박을 운항하는 시스템이다.암모니아 가스터빈은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를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며 연료전지는 산소와 수소가 결합하는 화학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기에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참여사들은 중소형 컨테이너선 운항에 적합한 시스템 개발, 더 나아가 무탄소 추진체계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선박 개발까지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에서 한화그룹은 암모니아 가스터빈, 연료전지 등 추진체계 개발을 진행하고 HMM은 선박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실증을 수행한다. KR은 안전성 검토, 규제 요건 자문 등 국제 인증 취득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HMM은 갈수록 강화되는 해운 분야의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4년 글로벌 목표라고 할 수 있는 2050년 탄소중립을 2045년 조기 달성하겠다는 ‘2045 넷제로(Net-Zero)’를 선언했다. LNG 연료 및 메탄올 연료 컨테이너선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선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민강 HMM 해사 실장은 “이번 협력은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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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美 Archer와 AAM 개발 협력 MOU 체결(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박희돈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왼쪽에서 첫 번째), 애덤 골드스타인 아처 에비에이션 최고경영자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미국 도심항공교통 선도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하 아처)과 미래 항공교통(AAM)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MOU 서명식은 2025년 10월20일(월)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행사장에서 열렸다.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 사업본부장, 애덤 골드스타인(Adam Goldstein) 아처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아처의 유인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미드나잇(Midnight)’을 정부 사업, 특히 국방 분야를 시작으로 AAM 기술을 다양하게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양사가 개발한 eVTOL 모델은 필요 물자의 신속한 보급 및 인력 수송 등 임무에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의 풍부한 항공기 개조 및 MRO 경험과 신기술 적용 관련 노하우가 이번 협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은 물론 군·관을 아우르는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대한항공은 우리 정부의 실질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고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처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애덤 골드스타인 아처 CEO는 “대한항공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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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현대엘리베이터-현대건설, 모듈러 엘리베이터 상용화 MOU 체결(왼쪽부터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윤정일 현대건설 구매본부장) [출처=현대엘리베이터]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서울특별시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 적용을 위해 현대건설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윤정일 현대건설 구매본부장(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중대재해 제로(zero)화 실현을 가능케 할 혁신적인 안전 공법’인 모듈러 엘리베이터 상용화를 위해 손잡았다.이번 MOU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의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공동주택 프로젝트에 국내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엘리베이터 설치 공법의 혁신과 공동주택 건설 분야의 패러다임 전환을 함께 이끌어 나간다는 복안이다.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MRL(Machine Roomless·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타입의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을 완료, 상용화에 성공했다.2025년 7월 경기도 이천 현대건설 현장 중 한 곳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를 적용·실증을 마쳤다. 이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를 상용화한 국내 첫 사례다.모듈러 엘리베이터는 구성 부품의 90퍼센트(%)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다. 이후 설치 현장에서 레고 블록처럼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소 작업(높은 곳에서 하는 작업)을 최대 80퍼센트(%)까지 줄인다. 균일한 품질 보장으로 불량률 감소는 부수적 효과다.특히 위험한 승강로 안에서 진행하던 케이지와 카 판넬 조립, 레일과 출입구 설치 등의 고위험 작업이 생략된다. 고소 작업 축소에 따라 중대재해 사고의 제로(zero)화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설치 공정도 단순화된다. 일례로 상가 3층 건물에 MRL 타입의 모듈러 엘리베이터 설치를 가정할 경우 기존 공법 대비 36일에서 7일로 약 80% 단축된다.주로 고층 건물에 적용하는 MR 타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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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우리금융 본사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인공지능(AI) 산업과 금융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리금융은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약 1000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인공지능 산업 대표 단체로 국내 최대 규모 AI 박람회 개최, AI 기술 인증 등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부응해 금융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수 AI 기업 금융지원 △AI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금융 분야 AI 협업 강화를 중심으로 협력한다.먼저 협회가 추천하는 우수 AI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한다. 창업 기업에는 보증기관과 연계해 보증 비율 100퍼센트(%)(3년), 보증료 지원(연 0.5%, 2년) 등의 혜택이 담긴 보증서 대출로 자금 애로를 해소한다.성장 단계 기업에는 그룹사 투자 펀드를 활용한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우리PE자산운용은 Series A부터 Pre-IPO 단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계열사별 전문성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해외 진출 기업에는 우리은행의 ‘우리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와 특화 채널을 통한 전담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한다.우리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는 혁신 성장기업 및 우량 수출입 기업에 경쟁력 있는 금리와 통합 한도를 제공하는 우리은행 신상품(2025.7.22)이다.AI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협회 회원사 중 유망 기술 보유 기업에는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디노랩(DinnoLab)’ 선발 시 우대 혜택을 부여한다.선발된 기업에는 1년간 사무공간 무상 제공,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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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두산에너빌리티, ‘반월 집단에너지 연료전환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GS반월열병합 이정균 대표이사(왼쪽)와 두산에너빌리티 김봉준 Plant EPC영업총괄)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2025년 9월23일(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GS반월열병합발전(이하 GS반월열병합)과 ‘반월 집단에너지 연료전환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GS반월열병합 이정균 대표이사, 두산에너빌리티 김봉준 Plant EPC 영업 총괄 등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GS반월열병합발전은 안산스마트허브(옛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공급 기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안산스마트허브에 운영 중인 노후 열병합발전소를 천연가스 기반 고효율 열병합발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공동 검토한다.GS반월열병합은 발전소 운영을 담당하고 국가 전력망과 산업단지에 전기와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대화 사업에 필요한 주기기인 국산 가스터빈과 주요 기자재를 공급하고 설계·조달·시공 등 EPC 전 과정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이 발전소는 두산에너빌리티의 H급(터빈 입구 온도 1500도씨(℃) 이상의 고효율 모델) 가스터빈을 적용한 고효율·친환경 발전소로 전환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반월 집단에너지 연료전환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GS반월열병합 이정균 대표이사(왼쪽 3번째), 두산에너빌리티 김봉준 Plant EPC영업총괄(왼쪽 4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 [출처=두산에너빌리티]향후 수소 연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두산에너빌리티와 GS반월열병합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기술·사업성 검토와 세부 실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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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전남도청, 상인연합회와 MOU(왼쪽부터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라남도상인연합회장)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오후 1시 30분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쿠팡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쿠팡은 ‘착한상점’ 기획전을 통해 연말까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전남 4개 군(해남, 영광, 무안, 보성)의 7개 시장(보성향토시장, 벌교시장, 매일시장, 해남읍5일시장, 무안전통시장, 굴비골영광시장, 영광터미널시장)이 참여하며 최대 1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쿠팡, 전남도청∙상인연합회와 MOU [출처=쿠팡]강위원 부지사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생활의 중심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인들이 온라인 유통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승주 회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여전히 열악한 유통 구조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쿠팡과의 협업은 단순한 판매 채널 확보를 넘어 상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고 지속 가능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민병기 정책협력실 부사장은 “쿠팡은 지역 상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착한상점 입점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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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2025년 제4차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본사에서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LX 청렴인증제도’ 시상식을 진행했다.청렴인증제도는 LX공사의 전 부서에서 경영위기 속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지난 1년간 적극적으로 추진한 청렴정책 중 2차례의 심사를 통해 2025년 총 22건이 인증됐다. 이 중 8건이 우수 청렴정책으로 인증됐다. LX공사가 경영위기와 관련된 부패 취약분야의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주요 우수 청렴정책으로는 △청렴 기반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 △글로벌 청렴 파트너십 프로그램 △CS & 청렴 모니터링을 통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으로 경영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골자로 하고 있다.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 부서 부패 취약분야 실행 과제 점검 및 신규 부패 취약분야 도출, 청렴정책의 체계적 관리와 유지 방법 등이 논의됐다.▲ 2025년 제4차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LX공사는 앞으로도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를 통해 경영위기와 관련된 부패 취약분야를 적극적으로 도출하고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 “LX인이 주체가 되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청렴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고강도 혁신이 필요하다. 반부패·청렴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정상화의 길에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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