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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오뚜기,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3년 연속 선정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여성 고용 확대와 포용적 복지 실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3년 연속(2023~2025) 선정됐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 100곳을 매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2025년 시상식은 9월11일(목)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에서 개최됐다.오뚜기는 △여성 인재 채용 확대 등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운영 △유연근무제 도입 △모성보호 제도와 통합 복지 프로그램 운영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 등 근무환경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이 같은 노력은 구체적인 수치로도 입증됐다. 2024년 기준 오뚜기 전체 임직원 중 여성 근로자는 65.5퍼센트(%)를 차지했다. 같은 해 신규 채용 중 약 65%도 여성이었으며 회사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 확대에도 힘써왔다.아울러 2021년 설립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에는 현재 22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장애인 고용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복지 제도 역시 폭넓게 운영 중이다. 리프레시 휴가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와 임신기 단축근무 출산 마일리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 제도를 운영하고 오케어 상담 웰니스 프로그램 사내명상 프로그램 등 통합 복지로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공장 휴게공간 개선 판매 여사원 안전장비 지급 인터락·안전울타리 설치 지게차 안전교육 긴급구조훈련 자동심장제세동기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 안전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여성 고용 확대 포용적 복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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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한국전력 본사 전경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46조1741억 원, 영업비용은 40조284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조3399억 원 증가한 5조8895억 원을 달성했다.연료 가격 안정과 요금 조정, 자구노력 등의 영향으로 2023년 3분기를 기점으로 8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을 살펴보면 전기 판매 수익 판매량이 0.05퍼센트(%) 감소했으나 판매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해 전기 판매 수익이 2조4519억 원 증가했다.자회사 연료비는 1조5912억 원 감소했으나 민간 발전사 전력 구입비는 1852억 원 증가했다. 원전 발전량 증가에 따라 발전자회사의 석탄 및 LNG 발전량 감소와 연료 가격 하락으로 자회사 연료비는 감소했다.SMP 하락에도 민간 구입량 증가 등으로 전력 구입비는 증가했다. 기타 영업비용은 발전 및 송배전설비 신규 자산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4738억 원 증가했다.한전과 전력 그룹사는 누적적자 해소를 위해 국민들께 약속드린 자구 노력과 재정 건전화 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해 상반기 2.3조 원의 재무개선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 5.9조 원을 기록했다.앞으로도 한전은 에너지고속도로·인공지능(AI) 확산·첨단산업 육성 등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따른 전력망 확충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이후 누적된 28.8조 원의 영업 적자를 해소하는 등 실적 개선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한전은 환율 및 국제 연료 가격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정 건전화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요금 현실화, 구입 전력비 절감 등 다양한 방안을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혹서기 국민의 전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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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모빌리티 평택 본사 [출처=KGM]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판매량은 5만3272대, 매출은 1조9432억 원을 기록했다. 동기간 영업이익는 285억 원, 당기순이익은 111억 원을 달성했다.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했다.2025년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이산화탄소(CO₂) 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2024년 보다 증가했다. 2025년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했다.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상반기 판매는 내수 1만8321대, 수출 3만4951대 등 총 5만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어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다.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퍼센트(%) 증가했으며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조843억원) 이후 9분기 만에 분기 1조를 돌파하며 회복세를 보였다.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4년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보이며 2025년 전망을 밝게 했다. 상반기 수출은 2014년 상반기(4만1000대) 이후 11년 만에 상반기 최대 기록이다.KGM은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흑자 규모 확대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내·외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구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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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서 2025년 6월 말 하나은행 퇴직연금 적립금은 2024년 말 대비 2.4조 원이 증가한 42.7조 원을 기록했다.IRP 1조7383억 원과 DC 6939억 원 증가 등에 힘입어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2023년과 2024년에 2년 연속 全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했다.2024년 개인형 IRP와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상품의 연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도 은행권 1위를 기록해 퇴직연금 1등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했다.이러한 꾸준한 성과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손님맞춤형 연금자산 서비스 제공의 결과다.2025년 3월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를 개시했다. 4월 은행권 최초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하나MP(Model Portfolio) 구독서비스’ 출시 등 가입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또한 업계 최초로 1억 이상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2025년 7월 말부터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에 방문하기 어려운 손님들을 위해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도입해 손님과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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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획득했다. 참고로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 시행 이후 1등급 획득 기관은 없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된 제도다. 이번 심사는 총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공사는 2024년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건설현장·시설물 안전점검 내실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물류 기업 및 하역사업장의 안전 강화 활동 지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전사적인 관점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인천항 전역에 안전경영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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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하림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냉장·냉동육 부문 2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흥국, 대표이사 정호석)에 따르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냉장·냉동육 부문 23년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하림은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용가리’, 맛있게 식단 관리를 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수비드 닭가슴살’ 등 맛과 편의성은 물론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긴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다.하림은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4월13일까지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또한 쿠팡을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브랜드파워 1위 수상기념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 개발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 모델이다.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서비스는 물론 브랜드 경쟁력까지 측정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하림은 2003년부터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올해도 명실상부한 업계 리더 자리를 공고히 했다.하림은 "오랜 기간 하림을 믿고 구매해 주신 분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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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 ‘AAA’ 획득[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의 ‘2024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세계적인 투자 연구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해 그 결과를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발표하고 있다.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배구조’, ‘인적자본 개발’,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 접근성’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AAA’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경영 선도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KB금융은 ‘2024년 MSCI ESG평가’뿐 아니라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nalytics) ESG리스크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 등급인 ‘Low Risk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에서도 9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이 KB금융을 지속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KB금융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금융 및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전 계열사와 함께 ESG경영 실천을 강화해 왔기 때문이다.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환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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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KT&G, 렉시스넥시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3년 연속 선정[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4일(금)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인 ‘렉시스넥시스(Lexis Nexis)’가 꼽은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3년 연속(’23~’25년) 선정됐다.렉시스넥시스는 1600만 개의 글로벌 특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정보기술(IT)·전자·자동차·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년 글로벌 혁신기업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KT&G는 전자담배 기술혁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소비재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100대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KT&G는 2024년도에만 총 2977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했으며 2024년 기준 총 누적 지식재산권은 1만4400여 건이다. 이 중 해외 지식재산권은 1만1000여 건에 달하는 등 회사는 지식재산권(IP) 경쟁력에 기반한 기술혁신에 주력했다.KT&G는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자혁신 기술이 적용된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lil)’과 전용 스틱을 통해 국내외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실제 2024년 NGP 전용 스틱 국내 점유율은 46퍼센트(%)를 기록해 시장 선두를 유지했으며 해외에서는 PMI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 세계 34개국에 전자담배 ‘릴’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외 NGP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량은 전년 대비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2024년 KT&G만의 하이테크 기술을 적용해 출시한 ‘릴 에이블 2.0’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릴 에이블 2.0은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 총 3가지 카테고리의 스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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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KB금융그룹 전경[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세계적인 브랜드 평가 기관인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Banking 500’(이하 뱅킹 500)에서 국내 금융기업 브랜드 가치 1위, 전 세계 금융기업 브랜드 가치 54위 기업으로 선정됐다.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전 세계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후 ‘뱅킹 500’을 통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2025년 브랜드 파이낸스의 발표에 따르면, KB금융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35퍼센트(%) 증가한 약 10.6조 원(US$ 75억400만 달러)으로 국내 금융사 중 1위를 기록했다.이는 글로벌 금융사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브랜드 가치가 10조 원을 넘은 것은 국내 금융사 중 최초다.또한 이번 ‘뱅킹 500’ 보고서에는 KB금융의 비전과 브랜드 전략, 디지털 전략,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이 ‘브랜드 스포트라이트(Brand Spotlight)’ 섹션을 통해 주요하게 소개됐다.KB금융은 최고 수준의 재무 성과를 기록하면서도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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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N[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의 차급별 최고 모델 시상식 ‘2025 왓 카 어워즈(2025 What Car Awards)’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N이 ‘최고의 핫해치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최고의 도심형 소형 전기차’ △싼타페가 ‘최고의 7인승 차량’ △아이오닉 5N의 E-Shift 기술이 ‘최고의 기술’, 기아 △EV3가 ‘최고의 소형 전기 SUV’ △스포티지가 ‘최고의 패밀리 SUV’ △EV4가 ‘가장 기대되는 차’ 부문에 선정됐다.특히 기아 스포티지는 3년 연속 ‘왓 카’ 선정 최고의 패밀리 SUV로 선정되며 2024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로서 인기를 증명했다.현대차그룹의 이번 왓 카 어워즈 7관왕 달성은 현대차그룹이 소형차부터 대형차, 전기차, 고성능차까지 모든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을 입증한 것으로 해석된다.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8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영국, 미국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먼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에서 현대차 9개, 기아 7개, 제네시스 7개 등 총 23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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