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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ST 본사 전경 [출처=동아ST]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 동아ST)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19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1795억 원 대비 10.5퍼센트(%)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1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198억 원 대비 15.4% 감소했다. 이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주요 품목과 신규 품목의 성장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다.◇ 3분기 재무성과·매출액 :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1984억 원(2024년 3분기 1795억 원)·영업이익 :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한 168억 원(2024년 3분기 198억 원)ETC(전문의약품) 부문은 그로트로핀, 모티리톤이 성장했다. 자큐보, 디페렐린 등 신규 품목 매출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해외사업 부문은 박카스 매출의 소폭 감소와 이뮬도사의 상반기 재고 영향에 따른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했다.영업이익은 2024년도 연구개발(R&D) 비용 상반기 조기 집행으로 인한 2024년 3분기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 2025년 3분기 R&D 비용은 264억 원, 2024년 3분기 R&D 비용은 203억 원이다.R&D 부문에서는 미국 자회사 메타비아를 통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 2a상 완료, 비만 치료제 DA-1726 글로벌 임상 1a상 진행 중이다.DA-1241은 2024년 12월 발표된 글로벌 임상 2a상 탑라인 데이터에서 간 손상 선별지표(ALT), 지방간 지표(CAP), 간섬유화 비침습적 평가지표(FAST), 당화혈색소 지표(HbA1C) 등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2025년 11월 미국간학회(AASLD)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이다. DA-1726은 글로벌 임상 1a상 파트1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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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29일 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이해 국가의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국가가 지켜줘야 하는 생명을 지키지 못했고 막을 수 있는 희생을 막지 못한데 대해 사과했다.윤석열정부는 사고에 대해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 2014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 회피로 일관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도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사고 등 각종 인재를 외면하다 몰락했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산업재해를 근절시키겠다며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일부에서 산재가 불가피하다며 항변하지만 국민의 생명 보호가 우선이라며 타협을 거부하는 중이다.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건설 현장 위험 상태 및 객체 유형에 따른 YOLO 모델 인식 성능 비교 연구(A Comparative Study on Object Recognition Performance of YOLO Models According to Risk Situations in Construction Sites)'이다.경기대 건설안전학과 박종학 석사과정(jhpark8527@naver.com), 동대학 건설안전학과 문유미 교수(feelst1003@hanmail.net )가 작성했다. 세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건설 현장 위험 상태 및 객체 유형에 따른 YOLO 모델 인식 성능 비교 연구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 및 객체를 자동으로 탐지하기 위한 YOLO(You Only Look Once) 기반 객체 인식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실제 현장 이미지를 활용해 총 11개 클래스(People, Ladder, Unsafe 계열, 장비류 등)를 학습했다. YOLOv5를 중심으로 정밀도, 재현율, mAP, F1 Score 등의 성능 지표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주요 객체는 높은 탐지 성능을 보인 반면 지게차(Forklift) 및 롤러(Roller) 등 일부 클래스는 낮은 정분류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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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수) 기업설명회(IR) 결과 2025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79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퍼센트(%) 증가했다.최근 환율 및 관세 협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이에 따라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ROE)은10.87%(경상 기준 10.09%)로 전 분기 대비 1.74%p 상승하며 수익성이 한층 개선됐다.3분기 순이익은 1조244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증가했다. 자산 리밸런싱과 조달 비용 효율화로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전 분기 대비 3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했다.은행 WM·카드·캐피탈 부문 영업력 강화와 보험 손익 반영으로 비이자이익도 전 분기 대비 5.3% 늘어나는 등 수익 구조가 다변화됐다.이번 ‘보험 자회사 편입’은 자본 비율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종합 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한 것으로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와 그룹사 간 시너지 확대의 계기가 됐다.실제로 방카슈랑스 판매에서 동양·ABL 비중이 3개월간 약 13퍼센트포인트(%p) 상승해 22.5%를 기록하는 등, 향후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성장과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성장 기반이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또한 우리금융은 경기 둔화 우려에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해 자산건전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NPL 비율은 0.70%, 은행은 0.31%를 기록했으며 은행 연체율은 0.36%로 하락했다. NPL커버리지 비율도 그룹 130.0%, 은행 180.9%로 반등하며 주요 건전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그룹 보통주 자본 비율은 12.92%(E)를 기록했다. 환율 상승과 M&A 자본 부담 등에도 오히려 전 분기 대비 약 10bp 증가, 업종 내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며 탄탄한 자본 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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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30ml)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에 따르면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저속 노화 핵심 성분인 ‘NAD Power24™’를 50퍼센트(%) 함유한(NAD 500ppm)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을 출시했다.더후 비첩 라인이 내놓은 첫 앰풀인 이번 신제품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NAD Power24™를 50%라는 매우 높은 비율로 함유했다.앰풀 한 방울에 들어 있는 NAD 리포좀(지질 이중충으로 둘러싸인 구형 미세입자) 개수만 550억 개(앰풀 한 방울 = 0.019 밀리리터(ml) 기준)에 달한다. NAD란 피부 속 노화 완화 핵심 인자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성분이다.또한 NAD 생성 이전 단계 물질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NMN을 함께 배합해 NAD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피부 개선 효과를 높였다.그 결과 앰풀을 1회 사용하면 모공 부위 속 탄력과 보습, 윤기 그리고 피부결까지 빠르게 개선되는 스킨 리뉴얼 효과를 볼 수 있다.시험 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2025년 8월 21일~8월 22일(전, 직후) 34~59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1회 사용 후 피부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다.흡수력도 좋아서 기존 자사 에센스 대비 3.6배 가량 더 빠르고 깊이 스며들며(시험 기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 시험 기간: 2025년 8월 5일~8월 22일 / 시험 대상: 32~64세 성인 남녀 22명 / 흡수도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바르는 즉시 매끈하고 보들보들한 피부 결을 연출해서 이른바 ‘화잘먹(화장 잘 먹는) 앰풀’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후 브랜드는 비첩 라인 대표 제품인 자생 에센스와 앰풀을 함께 사용했을 때 피부 속 장벽이 33% 개선된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확보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더후의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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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8~9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코이카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탄자니아 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기후행동을 위한 인공지능 포럼 2025(UNFCCC-KOICA AI for Climate Action Forum 2025)’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UNFCCC 사무국]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에 따르면 2025년 10월 8~9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 탄자니아 정부와 공동으로 ‘기후행동을 위한 인공지능(AI) 포럼 2025(UNFCCC-KOICA AI for Climate Action Forum 2025)’를 개최했다.AI 주제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최빈개도국(LDCs)과 군소도서국(SIDS)의 기후변화 대응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최빈개도국(Least Developed Countries, LDCs)은 유엔이 지정한 사회경제적 조건이 가장 열악한 개발도상국 그룹으로 국민소득 수준, 인적 자원, 경제적 취약성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현재 총 44개국이 유엔 사무국 LDCs 목록에 포함돼 있다.군소도서국(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SIDS)은 지리적으로 섬 지역에 위치하고, 인구와 경제 규모가 작아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의미한다. 현재 총 39개국이 유엔 사무국 SIDS 목록에 포함돼 있다.▲ 10월 8일 ‘기후행동을 위한 인공지능 포럼 2025(UNFCCC-KOICA AI for Climate Action Forum 2025)’ 세션 1에서 WI.Plat 차상훈 대표(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 [출처=UNFCCC 사무국]코이카는 2024년 11월 제29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9)가 열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UNFCCC와 ‘기후미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는 그 협력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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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글로벌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성에 갇혀 있다. 우리나라도 트럼프 대통령과 관세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우리 정부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영국과 베트남만 미국과 전반적인 무역 기조에 대한 협상을 완료했을 뿐이다. 출범한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재명정부의 국정운영 능력이 시험대에 든 것이다.국가와 마찬가지로 기업도 경영전략과 더불어 자사의 실정에 적합한 경영도구가 필요하다. 5년이나 10년 이후를 대비하는 경영계획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경제 변동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한국 삼성SDS와 SAP ERP 사업협력 체결식 이지미 [출처=삼성SDS 홈페이지]◇ 경영도구가 주는 무형의 효과를 극대화할 경영도구를 선택하라... 효율성보다 효과성에 초점 맞춰라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기업문화 혁신모델인 SWEAT Model의 DNA 5 요소인 시스템(System)의 방법론( )은 선진화된 경영기법의 도입과 운영을 가능케 한다.영어 단어인 'methodology’를 번역하면 ‘방법론’인데 여기서는 단순한 방법론이라 보지 않고 경영철학과 노하우가 녹아 있는 ‘경영도구’로 정의했다.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경영도구를 단순한 기업의 정보시스템(information system)이라고 봐서는 안 된다. 기업의 두뇌(brain)와 신경조직으로써 모든 업무 노하우를 생산하고 전 부문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인식해야 한다.기업문화에 따라 동일한 경영도구라도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 과거 나름 효과가 입증된 글로벌 기업의 경영도구를 최선의 방책이라 여기고 도입했으나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자사의 기업문화에 맞게 커스트마이징(customizing)해야 한다는 교훈을 잊지 않아야 한다. 시스템도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부문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1990년대 후반부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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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모습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 수백여 대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쿠팡과 CLS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찰청과 합심해 기획됐다. 대형 화물차 조수석 측면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해 주변 운전자와 보행자 등에게 시각적 환기 및 주의 효과를 주기 위함이다.‘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는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고휘도 반사 시트로 제작했다. 특히 프랑스 등 해외사례 규격(세로형, 210×170mm)보다 크게 제작(가로형, 500×280mm)해 시인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해외 사례로 프랑스에서는 일정 기준의 대형 화물차에 의무적으로 표시를 부착하고 있고 영국의 런던과 스페인에서는 표시 부착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차체가 높은 대형 화물차 특성상 일반 승용차 대비 사각지대가 많은 만큼 표지 부착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사각지대 안전에 대한 경감식을 높여 사고예방 기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쿠팡과 CLS는 대형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정책들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으로 2024년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에 첨단안전장치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안전운행을 돕고 있다.▲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부착된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 [출처=쿠팡]해당 장치는 방향지시등 작동 시 차량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가 보행자나 차량의 접근을 감지해 차량 내부 모니터에 외부 상황을 전달하고 경고음을 울려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기여한다.또한 쿠팡은 안전 수칙과 위험 요인을 쉽게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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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젝트 2025년 ‘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선발을 마무리하고 발대식을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있다.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일반 국민이 직접 기획·제작자가 되어 인천항의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대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이번 공모는 2025년 9월8일(월)부터 21일(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총 15개팀(지원자 26명)이 지원했다. 최종 심사를 통해 5개 팀이 선발되었고 선발된 팀들은 10월~11월 2달간 인천항과 관련된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특히 이번에 선발된 팀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라는 취지에 걸맞게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지역적 배경을 가진 개성있는 참가자들로 구성됐다.이번 발대식은 모든 크리에이터가 물리적 제약없이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해 서로의 첫 만남을 가졌고 영상 제작시 보안관련 유의사항, 운영방안 등을 설명했다.이는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라는 취지에 맞게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인천항만공사는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결과물을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국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항의 변화와 매력을 국민의 시선에서 확산시키는 소통 효과가 기대된다.인천항만공사 홍보실 변규섭 실장은 “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홍보대사’로 인천항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선발된 팀들이 창의적이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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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동아제약, 소화 기능 강화한 ‘베나치오 프로액’ 리뉴얼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소화 기능을 강화한 베나치오 프로액을 리뉴얼 출시했다. ‘베나치오 프로액’은 창출, 육계, 건강, 진피, 감초, 현호색, 회향 등 전통 생약 성분에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와 산사 성분을 추가해 밀가루와 육류 중심 현대인의 식습관에 최적화된 복합 소화 불량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새롭게 추가된 ‘산사’는 동의보감 등 전통 의서에 기록된 대표적인 소화 생약이다. 오랜 기간 소화기 질환 치료에 널리 활용돼 왔다.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지방 분해와 흡수를 촉진해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패키지 디자인은 성분 리뉴얼과 액상 제형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린과 블루 컬러를 조합해 시원하게 내려가는 소화 과정을 청량한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베나치오 프로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동아제약은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에 맞춰 소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베나치오 프로액에 UDCA와 산사를 추가해 소화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며 "리뉴얼된 베나치오 프로액 한 병으로 다양한 소화 불량 증상을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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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동아제약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출시했다. 판피린 나이트액은 감기 증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됐다.주요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구아이페네신 등이 포함돼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증상인 코막힘, 기침, 가래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또한 진정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을 함유해 숙면에 도움을 주며 카페인이 없어 잠들기 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액상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판피린 나이트액은 감기 시 자주 마시는 유자차를 연상시키는 ‘유자라임향’으로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밤에 먹는 판피린 나이트액 출시로 기존 판피린큐와 함께 낮과 밤 온종일 감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동아제약은 "판피린 나이트액이 밤잠을 방해하는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무카페인과 진정 성분으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그동안 감기 증상으로 밤잠을 설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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