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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지역 내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재단이 꾸준히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최근 경기 침체, 인구 유출,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약화된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또한 공동체 시설의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영과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공동체 시설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설치·운영되는 시설을 의미한다.특히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더불어 지역 내 공동체 시설이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동체의 자립성을 높이고 주민·이웃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내 상호 협력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금번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시설은 경로당, 보육원, 복지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 아동센터(가족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시설이 선정됐다.선정된 시설은 어르신, 다문화, 영유아/아동, 장애, 지역사회, 청소년 등으로 공간·환경·업무 등 활성화에 필요한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3년간(2022~2025) 전국 총 223개 공동체 시설에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시설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전국 8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앞으로도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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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CLS,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오른쪽)가 쿠팡 CLS 곽형주 상무에게 표창 수여)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서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상남도 김해시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LS는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자사 홍용준 대표이사의 표창 수상은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받았다.CLS는 경남에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두각을 보인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25년 2월 쿠팡이 경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최첨단 인공지능(AI)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했다.총 1930억 원을 투자해 김해 안동 일대에 연면적 약 3만7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지하 1층~지상 8층)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즉시 로켓배송하며 일자리 1400여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했다. 저온 냉동·냉장 시설을 구축해 내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쿠팡 CLS,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쿠팡 CLS 곽형주 상무(왼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 참석자 모습) [출처=쿠팡]경남도는 “홍 대표는 CLS의 대표이사로 2023년 취임한 이후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쿠팡의 최고 고객 서비스를 대한민국 전역에 확장하며 혁신 물류 기술과 인프라 구축 투자를 주도했다”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도민에게 수도권과 동일한 양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경남도에 따르면 CLS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 2025년 9월까지 이미 1350여명을 채용했다. 업무 협약 기준 고용 목표치인 1450명의 93퍼센트(%)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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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오른쪽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하고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를 개최한다.농협은 농업인 지원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해 왔으며 협의회는 각 지자체의 현안과 농촌발전 과제 등에 공동 대응하며 연대를 강화해 온 조직이다.농협은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확산,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 활성화, 지자체협력사업 확대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MOU협약식에 이어서 개최되는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전국 37개 회원군과 농협이 참여하는 8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농협은 5개 부스 운영을 통해 △농식품 구독서비스인 농협맛선 △온라인 축산전문몰 농협라이블리 △농협식품의 쌀가공품 △농협홍삼 제품 △농협목우촌 제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함께「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37개 회원군과 농협이 참여하는 80개 부스 운영 [출처=농협중앙회]특히 농협식품 부스 앞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쌀소비 촉진 룰렛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간단한 쌀 관련 퀴즈를 풀고 룰렛을 돌려 쌀 가공식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쌀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강호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 애용과 도농교류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농업소득을 높이고 농산물이 적정한 가격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농협이 아낌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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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 10월 문화가 있는날은 APEC이 열리는 경주에서 이벤트 포스터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과 협력해 ‘문화가 있는 날’의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소비 활성화에도 나선다.2025년 10월20일(월)부터 11월2일(일)까지 ‘제 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시설를 이용하면 문화지원금을 제공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APEC 개최지 경주에서’ 행사를 실시한다.행사 기간 동안 경주 지역 내 영화관, 공연장, 전시장 등 300여개 문화시설에서 KB국민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1만 원 문화지원금(캐시백)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한정돼 제공해 온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경주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문화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KB Pay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로 찾아와 문화를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 소비 확대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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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2번째 프로젝트다. 2025년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상생형 해양관광의 좋은 사례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섬 관광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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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농협물류, 고성군 농축협 통합물류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첫번째 줄 왼쪽에서 5번째 정용왕 농협물류 대표이사, 6번째 김무성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 경남 고성군 관내 6개 농축협 조합장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6일(목) 농협물류(대표이사 정용왕)가 경상남도 고성군 관내 6개 농축협,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와 「통합물류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물류·고성군지부·농축협은 △물류공동화 및 통합 운영체계 구축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물류비 절감 및 수익성 개선 △농산물 순회수집을 통한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경남 고성군 관내 6개 농축협은 고성농협, 고성동부농협, 동고성농협, 새고성농협, 고성축산농협, 고성거제통영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다.특히 농협물류는 시·군 단위 공동물류체계를 구축해 기존 개별 단위로 운영하던 수송·배송 체계를 효율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농산물 판매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용왕 대표이사는 “농협물류가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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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인천항 내항 안내도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수) 해양수산부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재개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원도심 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국가 해양산업 발전에도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3개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실시협약 체결 이후 2025년10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번 사업계획 고시를 통해 재개발사업 대상지의 위치 및 면적, 사업의 명칭 및 목적, 사업기간 등이 결정되며 고시 이후에는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실시설계 및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사업계획 고시는 인천 내항 재개발의 신호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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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하나은행, 『대전 D-도약펀드』 1,000억원 출자! ‘생산적 금융’ 실천에 앞장선다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투자금융(대표이사 송원강)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혁신 성장 지원과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 원을 출자했다.대전투자금융은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전 지역의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 100퍼센트(%) 출자로 설립된 국내 최초 공공 벤처캐피탈이다.대전 지역 내 다양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지역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하나은행은 ‘대전 D-도약펀드’를 결성한 출자기관 중 가장 큰 규모(1000억 원)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이번 펀드는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로 공공부문 외 민간 부문의 역량 결집을 통해 총 2048억 원의 전국 최대 규모의 민관 협업 ‘제1호 모펀드’가 공식 결성됐다.하나은행의 이번 ‘대전 D-도약펀드’ 결성의 대규모 출자는 충청은행부터 이어지는 대전광역시와 60여 년 인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방은행 역할을 실천하며 대전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이번 ‘대전 D-도약펀드’ 결성식은 대전시와 펀드 출자기관들이 함께 추진해 온 지역 혁신 금융 생태계 조성 노력의 결실을 알리고 펀드 결성의 경과보고 및 펀드의 비전과 주요 출자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이번 결성식을 통해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들이 성장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 펀드가 향후에는 총 50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지역 벤처생태계에 공급해 400개 이상의 혁신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대전 D-도약펀드’는 지역의 전략산업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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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우리금융 본사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인공지능(AI) 산업과 금융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리금융은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약 1000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인공지능 산업 대표 단체로 국내 최대 규모 AI 박람회 개최, AI 기술 인증 등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부응해 금융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수 AI 기업 금융지원 △AI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금융 분야 AI 협업 강화를 중심으로 협력한다.먼저 협회가 추천하는 우수 AI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한다. 창업 기업에는 보증기관과 연계해 보증 비율 100퍼센트(%)(3년), 보증료 지원(연 0.5%, 2년) 등의 혜택이 담긴 보증서 대출로 자금 애로를 해소한다.성장 단계 기업에는 그룹사 투자 펀드를 활용한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우리PE자산운용은 Series A부터 Pre-IPO 단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계열사별 전문성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해외 진출 기업에는 우리은행의 ‘우리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와 특화 채널을 통한 전담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한다.우리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는 혁신 성장기업 및 우량 수출입 기업에 경쟁력 있는 금리와 통합 한도를 제공하는 우리은행 신상품(2025.7.22)이다.AI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협회 회원사 중 유망 기술 보유 기업에는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디노랩(DinnoLab)’ 선발 시 우대 혜택을 부여한다.선발된 기업에는 1년간 사무공간 무상 제공,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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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입항하고 있는 중국 크루즈선 드림호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오전 6시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Tianjin Orient International Cruise Line) 소속 'Dream' 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이번에 입항한 Dream호는 7만7000톤급, 선장 261미터(m) 규모로 탑승인원은 승객 약 2200명과 승무원 약 560명 등이다. 이번 입항 항차는 중국 천진에서 출발해 인천에 기항한 뒤, 다시 천진으로 복귀하는 총 5일 일정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입항은 2025년 들어 중국 선사 크루즈선이 인천항에 입항하는 첫 사례로 승객 전원이 중국인 단체관광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박하고 있는 중국 크루즈선 드림호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이를 계기로 한동안 주춤했던 중국 크루즈 관광객 시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입국 후 승객들은 인천 개항광장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여하고 경복궁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복귀할 예정이다.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오뚜기(주)와 협력해 크루즈터미널 현장에서 K-Food 체험 푸드트럭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과 승무원들에게 다양한 한국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들어오고 있는 중국 관광객 [출처=인천항만공사]▲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중국 관광객 가이드들 [출처=인천항만공사]아울러 천진동방국제크루즈 왕원라이(Wang Wenlai) 회장, Dream호 선장 등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념패를 전달하는 공식 행사도 진행된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천진동방국제크루즈사의 Dream호 입항은 한·중 간 해양관광 교류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인천과 중국을 잇는 다양한 크루즈 노선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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