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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농협상호금융, 제 1회 상호금융 사업 부문 통합 시상식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1회 상호금융 사업 부분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2025년 시상식은 ‘상호금융 더 스타즈, 더 퍼스트(The Stars, The First)’ 라는 슬로건 하에 상호금융의 혁신과 도약 의지를 담아 기존 부문별로 별도 운영되던 시상을 처음으로 통합해 개최됐다.농협상호금융은 금번 시상식을 통해 부문 간 장벽을 낮추고 협업을 강화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4900개 농축협 영업점 직원 중 부문별 실적과 전문성을 발휘한 42명이 수상했다. 광주농협 정현아 과장, 안양농협 김세현 주임,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은 농업인의 삶과 지역 금융의 미래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상호금융기관이다”며 “이번 통합 시상식을 계기로 업무 혁신과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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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엔진의 ‘EDEX 2025’ 전시 부스 전경 [출처=STX엔진]STX엔진(대표이사 이상수)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부터 4일(목)까지 열리는 이집트 방산 전시회 ‘EDEX 2025(Egypt Defense Expo)’에 참가한다.이집트 방산 전시회에서 독자 개발엔진을 기반으로 한 파워팩 통합 솔루션과 수출형 해안 감시 레이더 및 TASS(예인형 소나 시스템)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의 다각적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SMV1000 엔진은 STX엔진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1000마력급 디젤엔진이다. 이집트에 수출 중인 K9 자주포(Thunder), 탄약운반장갑차, 사격지휘장갑차에 적용되며 실제 운용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했다.고온·먼지·모래 등 중동 특유의 운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연료 시스템 등이 최적화돼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구형 전차 및 장갑차 Repowering 사업에 맞춤형 통합 파워팩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또한 350~750마력급까지 폭넓은 출력대를 단일 플랫폼으로 커버하는 궤도형 장갑차 및 천무용 개발 엔진도 전시한다. 다양한 궤도형 장갑차와 지원 차량에 적용 가능한 범용 엔진으로 중동 지역의 장비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에서는 수출형 TASS와 해안 감시 레이더도 함께 전시된다. 장거리 수중 탐지에 특화된 STX엔진의 TASS는 해양안보 강화가 필요한 국가에서 활용도가 높고 해안 감시 레이더는 연안·항만 감시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중동 시장에서 문의가 확대되고 있다.STX엔진 이상수 대표이사는 “SMV1000의 중동·아프리카 수출은 국산 엔진 기술의 경쟁력을 증명한 중요한 성과다”며 “EDEX 2025를 통해 K-방산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중동·아프리카 지역과 전략적 협력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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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대한전선, 효성중공업과 ‘통합 전력 솔루션’ 공동 개발(왼쪽부터 효성중공업 유인정 상무, 권기영 전무, 대한전선 임익순 상무, 홍동석 상무, 강지원 고문) [츨처=대한전선]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에 따르면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우태희)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이하 통합 전력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이번 성과는 2024년 11월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이 체결한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업무협약(MOU)’의 첫 결과물이다.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의 협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핵심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해당 MOU를 체결한 바 있다.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은 이날 서울특별시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 위치한 대한전선 본사에서 ‘통합 전력 솔루션’의 개발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협력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또한 진단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며 본격적인 사업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행사에는 대한전선 임익순 에너지부문장(상무), 홍동석 기술연구소장(상무)과 효성중공업 권기영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통합 전력 솔루션’은 기존에 케이블과 전력 설비로 분리돼 있던 양사의 진단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고도화된 기술로 업그레이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대한전선의 실시간 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인 PDCMS[1]와 효성중공업의 인공지능(AI) 기반 전력 설비 자산관리 솔루션인 ARMOUR+(아머 플러스)[2]를 결합해 변압기·차단기·케이블 등 전력 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PDCMS는 대한전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케이블의 절연 상태, 부하 등의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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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인천항 계류 종합상황실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 통합관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효율적인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관리하기 위함이다. ‘인천항 통합관제 시스템’은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의 상황을 하나의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역무선부두 종합상황실에 설치됐다. 해당 시스템은 안정화 작업을 거쳐 2026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기존 현장 인력이 역무선부두 종합상황실에서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실시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가 가능함에 따라 사각지대 없이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종합상황실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한편 공사는 시스템 도입에 앞서 2025년 6월 현장 인력이 수시로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접안시설 내부 영상망(CCTV)을 연동해 통합관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천항 통합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항만종사자와 여객이 인천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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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통합 HD현대중공업 출범 ‘더 넓은 시장·더 강한 조선’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이를 통해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 매출 37조 원을 달성해 세계 1위 조선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2025년 8월 2개 회사의 합병을 추진해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다변화하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최근 주요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이 자국 내 1위, 2위 대형 조선사 간 합병을 완료하는 등 세계 선박 건조 시장의 재편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이번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하는 것은 글로벌 1위 중·대형 조선사 간 합병이라는 점에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특히 HD현대는 통합 HD현대중공업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마스가(MASGA) 프로젝트와 방산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함정 건조 기술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 2035년까지 방산 부문 매출을 약 10배 늘어난 10조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친환경 신기술 선점을 통한 차세대 신기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양사의 연구개발(R&D) 및 설계 역량을 결집해 중형선에서 대형선으로 신기술 적용을 확장, 초격차를 유지하며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시장 확대도 기대된다. 통합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북극권 개발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쇄빙선 등 특수목적선 시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실적을 통합,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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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마이데이터 통합 조회 △맞춤형 금융 진단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손님들이 영업점 창구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특히 영업점 창구 상담 시 손님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AI가 손님의 마이데이터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요약·진단한다.영업점 직원은 이를 바탕으로 손님에게 연령대별 맞춤형 상품과 금융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진다.아울러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은 타행 계좌의 잔액 및 거래 내역 조회뿐만 아니라 조회하고 1일 최대 1000만 원까지 출금이 가능해져 다른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한 금융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이번 대면 서비스 시행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손님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포용 금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하나은행은 2025년 12월19일(금)까지 마이데이터를 통해 자산을 최초로 연결하거나 재연결한 손님을 대상으로 ‘거울아 거울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마이데이터를 통해 적금·주택 청약·IRP ·ISA 등 금융상품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된 손님에게는 최대 5잔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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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본사 및 공장 전경 [출처=현대엘리베이터]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2023년 B+, 2024년 A, 2025년 A+등급을 받으며 높은 수준의 ESG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2025년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의 개선이 눈에 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 데이터 공개 범위를 종속법인으로 확대하고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LCA)를 도입하는 등 2050년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한 초석을 잘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기업지배구조 부문의 변화도 주목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3년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특히 주주가치 제고 계획 이행과 정관 개정을 통해 배당 예측 가능성을 확보한 점은 주주친화 정책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2024년 글로벌 1위 미국 신용평가사인 S&P(에스앤피 글로벌 레이팅 유한회사)의 글로벌 ESG평가에서도 글로벌 경쟁사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또한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평가’에서도 종합 AA등급을 유지하는 등 국내외 주요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현대엘리베이터는 "ESG를 기업 운영의 핵심 가치로 두고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ESG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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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대한전선 본사 전경 [출처=대한전선]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에 따르면 한국 ESG 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 (우수)’을 받았다.호반그룹에 편입된 2021년 전선 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등급을 받은 이후 5년 연속으로 A등급을 유지한 성과다. 대한전선은 ESG 평가에서 업계 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대한전선은 2025년 평가에서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 양호한 등급을 획득했다. 성과의 배경으로 부문별 체계적인 이행 방안 수립과 전사적인 실천 의지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대한전선은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고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지속했다. 호반그룹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헌혈, 이재민 지원 등 전방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이 외에도 장애인 스포츠 선수를 고용해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저출산 극복 및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가족 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더불어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문화 확립을 위해 내부 통제 및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등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고도화한 것은 물론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한국 ESG 기준원은 국내 기업의 ESG 현황을 평가하고 각 분야 및 통합 등급을 부여하는 기관이다. 2025년 1024개사(社)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805개사에 ESG 등급을 부여했다. A 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은 805개사 중 216개로 상위 27퍼센트(%)에 해당한다.대한전선은 "5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은 ESG 경영을 향한 진정성과 전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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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하나금융그룹 로고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2025년 11월18일(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에서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등급과 분석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전(全)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ESG 통합 등급에서 2024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특히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및 관리·감독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및 주주 권익 보호 △그룹 소비자 리스크관리 정책 수립 및 소비자 보호 활동 점검 등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기후변화 위험 관리 및 탄소중립 중장기 전략 구축 △지역사회와의 상생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의 항목에서도 모범적으로 ESG 활동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된 바 있다.아울러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 등)에 부합하는 ‘ESG 공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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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S-OIL, 삼성SDS와 IT 통합 운영 계약 체결 [출처=삼성SDS]에쓰오일(S-OIL, 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에 따르면 2025년 11월14일(금) 서울특별시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삼성SDS와 통합 ITO(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이닝 세리머니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S-OIL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 3월부터 3년간 통합 ITO 사업자로 삼성SDS를 선정해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및 정보기술(IT) 인프라 운영, 보안·IT 진단·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S-OIL은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신기술 및 강화된 보안 인프라 기반을 확보해 운영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사이닝 세리머니는 S-OIL과 삼성SDS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S-OIL은 이번 협력을 통해 IT 인프라 혁신과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S-OIL은 이번 계약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류열 S-OIL 사장은 “이번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 체결은 S-OIL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이번 계약은 양사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파트너십의 시작점이다”며 “삼성SDS는 S-OIL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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