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
" 통합"으로 검색하여,
19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0-27▲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2025년 10월24일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된 ISO 37001, 37301 인증서 수여식, 최원혁 HMM 대표이사(오른쪽)와 포티스 캄푸리스(MR. Fotis Kampouris) LRQA 아시아·태평양 총괄부사장) [출처=HMM]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에 따르면 2025년 10월24일(금) HMM 여의도 사옥에서 글로벌 인증기관 LRQA(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인증서 수여식에는 최원혁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포티스 캄푸리스(Mr. Fotis Kampouris) LRQA 아시아·태평양 총괄부사장, 이일형 한국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ISO 37001은 기업의 뇌물·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ISO 37301은 법규 준수와 관련 리스크를 통제·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모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HMM은 이번 인증을 위해 △윤리·준법 경영 방침과 관리 규정 수립 △대표이사 주재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공정거래 자율 준수 제도) 선포식 개최 △부서별 의무 법령 식별 및 리스크 관리 강화 △전 임직원 윤리·CP 교육 대면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CP 도입 이후 임직원 교육을 해외 권역까지 확대하고 부서별 공정거래 담당자 지정, ‘컴플라이언스 데이’ 개최, 윤리·준법 실천 서약 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최원혁 HMM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취득은 윤리와 준법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노력해 온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기업으로
-
2025-10-24▲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조선소 전경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 부회장, 금석호 사장)에 따르면 2025년 10월23일(목) 개최된 임시주총에서 HD현대미포와의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국민연금 등을 포함해 각각 참석 주주의 98.54퍼센트(%), 87.56% 찬성으로 통과됐다.참석주주들이 찬성함에 따라 2025년 12월1일(월) 통합 HD현대중공업이 공식 출범한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8월 K-방산 선도 및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확대 등을 위해 양사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앞서 2025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사업 재편에 대해 양사 간 합병이 계열사 간 기업결합으로 지배구조에 변화가 없는 만큼 경쟁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 합병을 승인한 바 있다.이번 사업 재편은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다변화하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통합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합병을 통해 방산 분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함정 건조 기술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통합 HD현대중공업은 양사의 R&D 및 설계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에 따른 리스크는 낮추고 시간과 비용은 줄여 환경규제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쇄빙선 등 특수 목적선 시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실적을 통합,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까지 매출 37조 원(방산 부문 10조 원 포함)을 달성, 2024년 19조 원 대비 약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합병의 필요성과 전략적 효용성을 주주들 역시 인정한 것이다"며 "양사의
-
2025-10-22▲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DEX 2025 한화 부스에 전시된 한화시스템의 VLEO UHR SAR 위성 목업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한화시스템, 한화오션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역대 최대인 1960평방미터(㎡) 규모 통합관을 운영한다.3개 회사는 이번 ADEX 2025를 통해 K-방산의 미래와 최첨단 기술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고 글로벌 안보 수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초저궤도 초고해상도 지구 관측 ‘VLEO(Very Low Earth Orbit) UHR(Ultra High Resolution)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의 목업(mock-up·실물 모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현재 한화시스템이 독자 개발 중인 VLEO UHR SAR 위성은 15센티미터(cm)(0.15미터(m)급) 해상도로 지구 상공 400킬로미터(km) 이하 초저궤도에서 지상의 휴대폰·생수병과 같은 15cm 크기 물체까지 정밀하게 식별이 가능하다.이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25cm(0.25m)급 SAR 위성의 해상도를 뛰어넘는 것으로 대한민국 기술로 우주 관측과 감시정찰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한화시스템은 위성 제조·운용을 넘어 위성영상 서비스 및 AI 영상 분석까지 우주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한국형 전투기의 ‘눈’ 역할을 수행하며 전투기 전면부에 탑재돼 공중·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한화시스템의 최첨단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다의 ‘풀 패키지’ 또한 이번 ADEX에서 선보인다.한화시
-
2025-10-17▲ 농협물류, 고성군 농축협 통합물류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첫번째 줄 왼쪽에서 5번째 정용왕 농협물류 대표이사, 6번째 김무성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 경남 고성군 관내 6개 농축협 조합장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6일(목) 농협물류(대표이사 정용왕)가 경상남도 고성군 관내 6개 농축협,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와 「통합물류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물류·고성군지부·농축협은 △물류공동화 및 통합 운영체계 구축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물류비 절감 및 수익성 개선 △농산물 순회수집을 통한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경남 고성군 관내 6개 농축협은 고성농협, 고성동부농협, 동고성농협, 새고성농협, 고성축산농협, 고성거제통영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다.특히 농협물류는 시·군 단위 공동물류체계를 구축해 기존 개별 단위로 운영하던 수송·배송 체계를 효율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농산물 판매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용왕 대표이사는 “농협물류가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10-14▲ iM뱅크-네이버페이,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14일(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본점에서 네이버페이(이하 Npay, 대표이사 박상진)와 소상공인 결제 및 지역화폐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본 협약은 양사의 영업, 기술 등을 상호 활용해 iM뱅크(아이엠뱅크)와 Npay의 협업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Npay 커넥트’를 활용한 개방형 간편 결제 인프라 확대, 대구로페이 및 포항사랑카드 연계를 통한 지역 화폐의 모바일화 확산, 대학교 결제 서비스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먼저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에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설치를 통한 간편한 결제를 제공한다.‘커넥트’는 카드 결제와 Npay 간편결제뿐만 아니라 QR·바코드 및 얼굴 인식 결제, 삼성페이·애플페이 등 간편결제를 포함한 모든 결제 수단 사용이 가능하다.Npay 커넥트는 결제 이외에도 리뷰 작성, 쿠폰 발급, 포인트 적립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매장 방문 경험을 확장한다.전용 포스가 없어도 기존 포스와 연동해 활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등의 타켓 마케팅, 고객관리(CRM) 기능까지 지원해 고객 관리와 마케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점포 내 Npay 커넥트를 사용하고 싶은 소상공인은 iM뱅크(아이엠뱅크) 전국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맹점 결제계좌를 타행에서 iM뱅크(아이엠뱅크)로 전환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iM뱅크(아이엠뱅크) 가맹점 결제계좌 이용 고객에게도 커넥트 단말기를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해 기존·신규 고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대구·경북 지역의 가맹점주에게 더욱 편리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능은
-
2025-10-05▲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 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 및 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통합 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원화만으로도 미국 등 주요 해외 증시 주식 매매가 가능하며 해외 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중국 : 10월3일~8일 / 홍콩 : 10월7일).신한투자증권은 연휴 기간 글로벌 데스크 전문 인력들이 24시간 근무 체제를 유지해 시황, 매매 방법, 주문 접수 등 실시간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 동안 전국 지점은 휴무이지만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계좌 고객 대상으로 6개월간 미국 온라인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11월30일까지 국내, 해외 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누적 거래 금액 1억 원 이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 테슬라 모델 Y를 증정하고 타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250만 원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신한 SOL증권 앱에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세부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글로벌 데스크 문의(해외 주식 및 해외 파생)는 전화로 하면 된다. 단, 모든 금융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추석 명절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rd
-
▲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추석 연휴 대비 NH통합IT센터 IT비상대응체계 점검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지준섭 부회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IT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점검은 △NH통합IT센터 전산설비(전기, 방재 등) 안정성 △대고객업무(금융, 유통 등) 비상운영계획 △비상상황 대응 조직 등을 다각도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진행했다.NH통합IT센터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 범농협의 IT인프라가 모여 있는 곳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10월1일(수)부터 10일(금)까지 비상대응기간을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IT직원들은 온라인 거래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대기 인력을 편성해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추석 연휴 대비 NH통합IT센터 IT비상대응체계 점검 [출처=농협중앙회]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디지털금융, 자동화기기, POS업무 등 거래량 증가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전국 어디서든 금융서비스와 경제·유통사업장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추석 연휴 비상근무에 나서는 NH통합IT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농업인과 농·축협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IT서비스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2025-10-01▲ 엔씨소프트, 기업 홈페이지 글로벌 통합 개편 [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기업 홈페이지를 글로벌 통합으로 개편했다. 방문자에게 기업과 게임 등의 정보를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국내 홈페이지와 해외 법인 홈페이지, 플레이엔씨(PLAY NC), 퍼플(PURPLE) 등 서비스별로 운영되던 사이트를 ‘nc.com(엔씨닷컴)’으로 통합했다.새롭게 개편한 기업 홈페이지에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자), 중국어(간체자),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3개 글로벌 언어를 제공한다.엔씨(NC)는 홈페이지 접속 경로에 따라 해당 국가 언어를 자동으로 지원하는 등 글로벌 방문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엔씨소프트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nc.com(엔씨닷컴)에서 기업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2025-09-24▲ LS-한진 물류 인프라 전동화 및 전력 신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김대근 LS이링크 대표(오른쪽)와 노삼석 (주)한진 대표이사 사장) [출처=LS그룹]LS그룹(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5년 9월23일(화) 한진그룹(회장 조원태)과 친환경 물류 기반 스마트 전동화 및 전력 신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MOU)식에는 김대근 LS이링크 대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한진 사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 사는 LS이링크의 대용량 전기 충전 기술과 한진의 물류 네트워크 등을 결합해 △물류 인프라의 전동화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 신사업 추진 △대규모 차량 운용 데이터 기반의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LS이링크는 대규모 전력 사용량을 필요로 하는 대형 물류·운수업체 대상으로 B2B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한진은 부산, 인천, 평택 등 주요 항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물류터미널을 운영하며 수도권 및 주요 광역권에 물류거점을 집중하고 있다.▲ LS-한진 물류 인프라 전동화 및 전력 신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오른쪽 4번째부터 김대근 LS이링크 대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한진 사장) [출처=LS그룹]양 사는 연내 한진 부산 컨테이너터미널에 항만 물류 전동화를 추진하는 등 전국 물류거점에 총 5000킬로와트(kW)급 대규모 전기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는 전기 트럭 100여 대가 한 번에 충전 가능한 용량이다.또한 양 사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공동 개발하고 대용량 전기자동차(EV) 충전소를 기반으로 한 차량-전력망 연계(V2G) 서비스, 가상발전소(VPP) 등과 같은 전력 신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V2G(Vehicle-to-Grid)는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의 남은 전력을 다른 사용처에 활용하는 기술을 뜻하며 VP
-
▲ 대한항공 본사 전경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부터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입사원·전문 인력과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신입 객실 승무원 접수 마감은 10월13일(월) 오후 6시까지이며 신입사원·전문 인력의 경우 10월14일(화) 오후 4시까지다. 대한항공은 항공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2026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대한항공은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항공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일반직 △기술직(항공기술·항공우주)으로 나뉜다. 기술직의 경우 근무 분야에 따라 경인 지역과 부산 중 근무 희망지를 선택할 수 있다.모집 분야 전공을 이수한 기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전문 인력 모집의 경우 특정 분야의 전문성과 성장 잠재성을 갖춘 인력을 적극 영입하고자 신입·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모집 분야는 △일반직(여객 RM·자재·노무·기내 서비스) △IT(IT 개발·Cloud·Data·Network) △시설 부문이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기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과 관련 분야 지원 자격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지원할 수 있다.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해당 부문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이면 경력으로 지원 가능하다.대한항공은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책임질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도 진행한다. 지원자는 2026년 8월 이전 졸업 예정이거나 이미 졸업한 상태여야 하며 일정 기준의 어학 성적 및 교정시력 1.0 이상을 충족해야
1
2
3
4
5
6
7
8
9
10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