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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인도 글로벌 복합대기업 아다니(Adani)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까지 카마이클(Carmichael) 석탄광산 및 철로 프로젝트에 1만4498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카마이클 석탄광산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에 위치해 있다. 2018년에도 퀸즐랜드(Qld)주 내 중요한 원자재 산업의 대표 광산으로써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었다.1만4498개 일자리 중 5661개는 실업자로 채울 계획이다. 나머지 대부분의 일자리도 지역 내 거주자 중심으로 채용이 진행된다.또한 전문 분야인 엔지니어, 관리자, 지질학자 등 화이트칼라도 고용할 예정이다. 아다니는 2018년 11월 전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100% 확보했다고 선언했다.▲ 카마이클(Carmichael) 석탄광산 위치(출처 : 아다니(Adan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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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오스트레일리아 비정부단체 퀸즈랜드자동차클럽(RACQ)에 따르면 연방정부에 연료가격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세 등 세금부담을 줄여줄 것을 촉구했다.일반 무연 휘발유가격은 1리터당 $A 137.6센트인데, 연방정부의 소비세 40.9센트, 상품서비스세(GST) 12.5센트가 각각 추가된다. 즉 137.6센트의 가격 중 53.4센트가 세금인 셈이다.2018년 들어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더불어 국내 휘발유 가격도 급상승하면서 차량 운전자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너무 오르고 있는 연료가격에 항의하기 위해 서명한 시민이 4만40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퀸즈랜드자동차클럽(RACQ)은 오스트레일리아자동차협회(AAA)의 회원이자 퀸즈랜드주에 위치한 자동차동호회이다. 자동차 관련 보험, 여행, 금융 및 기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퀸즈랜드자동차클럽(RACQ)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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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싱크탱크 TAI(The Australia Institute)에 따르면 2035년까지 채굴비용이 저렴한 광산이 개발되면서 기존 광산들에서 1만2400개의 일자리가 손실될 것으로 예측된다.광산기업 아다니(Adani)는 퀸즈랜드에서 대규모 광산을 개발하면서 1464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문제는 자동화로 인건비가 줄어들어 저렴한 석탄이 시장에 투입되면서 경제성이 낮은 기존 광산은 문을 닫아야 한다는 점이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의 헌터벨리에서 9000명, 퀸즐랜드(QLD)주 보웬분지에서 2000명, 퀸즈랜드주 수랏분지에서 1400명 등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세계가 석탄소비를 줄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석탄광산은 고용을 늘렸기 때문에 해고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싱크탱크 TA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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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오리존(Aurizon)에 따르면 정부산하 공기업 NAIF가 퀸즐랜드(Qld)주 갈릴리분지(Galilee Basin)에 철도건설을 진행하기 위한 자금 대출신청을 철회할 것으로 예상된다.오리존의 철회 결정은 또다른 광산기업 아다니(Adani)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갈릴리분지에서 새로운 탄광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항구와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오리존은 아다니가 초래하고 있는 지역민들과의 갈등이 해소되길 기대하며 다른 방법을 통해 갈릴리분지의 개발을 지원하는 계획도 고려 중이다.한편 노동당(Labor)은 아다니가 가짜 일자리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비난한 바 있다. 아다니는 이미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반박했다.2017년 12월 퀸즐랜드 주정부는 아디니에게 연방정부의 자금 AU$ 10억달러 지원을 거절한 바 있다. NAIF의 50억달러는 아직 퀸즐랜드주 인프라프로젝트에 투입하는 것으로 확정되지 않았다.▲오리존(Auriz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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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자원협의회(Queensland Resources Council, QRC)에 따르면 2017년 퀸즐랜드주 LNG수출량은 2020만톤으로 전년 270만톤 대비 크게 증가했다. 중국이 최대 수입국으로 1160만톤을 수입했으며 그 다음으로 한국 400만톤, 일본 250만톤 등으로 집계됐다. 아시아 국가가 LNG수입을 주도하고 있다. 2017년 석탄수출량은 2억1080만톤으로 전년 2억2080만톤 대비 5% 감소했다. 석탄수출량 감소는 2017년 상반기 사이클론 데비(Cyclone Debbie)로 철도운행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2017년기준 석탄은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등의 대륙에 위치한 37개국에 수출됐다. 환경운동가들이 주장하는 글로벌 화석연료의 제거 움직임은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퀸즐랜드주의 회계연도 2016/17년 LNG 및 석탄 수출액은 467억달러에 달했다. 관련 산업은 정규직 23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어 일자리 안정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퀸즐랜드자원협의회(QR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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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광산대기업 아다니(Adani)의 자회사 아다니오스트레일리아(Adani Australia)에 따르면 다우너(Downer)와 석탄합작벤처 프로젝트를 분할할 것으로 전망된다.해당 프로젝트는 퀸즐랜드주 중부 갈릴리분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다니는 광산서비스 대기업 다우너와 분쟁을 종료하기 위해 A$ 26억달러의 계약을 취소했다.최근 퀸즐랜드 주정부가 10억달러의 대출을 거부했기 때문에 다우너와 분쟁을 더욱 빠르게 종료한 것이다. 다우니는 비용을 점감해 독자적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아다니(Adan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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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퀸즐랜드(Queensland)주 보크사이트광산에서 필요한 인력 100명의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케이프요크(Cape York) 반도의 보크사이트광산프로젝트에는 새로운 암룬(Amrun)광산도 포함된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는 광산업을 지원하는 가공공장, 댐, 도로, 저장시설 등의 다양한 인프라시설도 건설한다.헤이리버에 건설된는 페리터미널이 근로자들을 웨이파에서 광산까지 운송할 예정이다. 리오틴토는 광산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촉진시킬 방침이다.▲리오틴토(Rio Tint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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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 주정부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주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건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최근 유명한 TV시사고발프로그램 Four Corners는 폐기물 처리업체가 1톤당 $A 138달러의 높은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퀸즈랜드주의 폐광에 쓰레기를 매립하고 있다고 밝혔다.뉴사우스웨일즈주의 북부지역으로 관련 폐기물이 옮겨지고 있으며 퀸즈랜드 남부에 위치한 폐광산이 주요 대상지역이다. 연간 100톤 정도가 퀸즈랜드주로 이송되고 있다.▲Four Corner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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