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코로나 팬테믹"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초중고생의 개학이 늦춰지고 있어, 장기간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가정배경에 따른 학습 격차는 더욱 벌어져 대책 마련이 시급새날 '정권연장을 위한 씽크탱크' 174회는 2020년 9월 15일 방송됐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구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교육 불평등 해소 방안1'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방송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소개한다.▲ saenal▲ 새날 유튜브 방송 화면○ (사회자) 이번 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주 까지 계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상당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침체뿐 아니라 전국민을 정서적으로 힘들게 하고 우울하게 하는 등 오래 계속되기 어려운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었습니다. 교육 부문에서는 코로나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시사IN에서 지난주의 커버 스토리로 다룬 내용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 사상 초유의 1학기가 지나갔습니다. 초중고교 개학이 4차례 연기됐고, 온라인으로 겨우 학사 일정을 맞춰가다가 6월이 되어서야 제한된 횟수로나마 오프라인 등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겨우 수업시수를 채우고 여름방학도 보냈습니다. 이제 또 사상 초유의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사회자) 그런데 8개월째 계속되는 코로나 유행 속에서 교육도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니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계층 간 학력 격차가 더 심해진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되고 있나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고, 9월이 반이나 지났지만 재대로 된 개학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교 등 고등교육기관도 지난 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온라인으로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원격 수업의
-
소득에 따라 학습뿐만 아니라 식사나 사회관계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어,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고 방치되는 학생들의 정서안정 지원 등도 필요새날 '정권연장을 위한 씽크탱크' 174회는 2020년 9월 15일 방송됐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구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교육 불평등 해소 방안1'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방송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소개한다.▲ saenal▲ 새날 유튜브 방송 화면○ (사회자)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니, 자기 스스로 관계망을 형성하고, 자신의 삶을 구상할 능력이 되지 않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집에 있으면서 SNS 등 온라인으로 미디어만 접하게 되는 것이 당연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소득계층별 교육 격차가 커졌다는 것은 어떻게 나타났나요?- 코로나19 이전에는 학교 선생님이 매일 알림장 내용을 불러주고 준비물과 숙제를 까먹으면 잔소리도 해줬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가정 내 보호자 말고는 아무도 학생을 챙겨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자녀의 학습과 과제에 신경 쓰고 말고의 차이는 예전보다 훨씬 더 큰 교육격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의 보호자는 학교 일정과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챙겨준다’는 비율조차 계층 간 차이가 벌어집니다. 경기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형편이 어렵고 부모가 여유가 없는 가정의 경우 시시때때로 바뀌는 등교 일정을 숙지하지 못해 자녀를 미등교일에 등교시키거나, 등교일에 등교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라고 말했습니다.▲ saenal1- ‘온라인 수업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고 불편하다’는 비율도 저소득층 학생이 높았습니다. 하층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듣다가 어렵거나 궁금한 점이 생겨도 선생님이나 보호자에게 도움을 받기보다 혼자 해결하거나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집에서 숙제·수행평가·지필 평가 준비 등을 하는 시간은 중층·상층 학생에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