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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KT&G,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 참가자 모집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12일(월)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마케팅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를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KT&G 상상 마케팅스쿨 홈페이지(www.ktngssms.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개인 미션 결과에 따라 2205년 5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상상 마케팅스쿨’은 2010년 시작된 대학생 마케팅 교육 및 실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마케팅 역량 제고를 목표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전국 2만 명 이상 대학생이 상상 마케팅스쿨을 수료했다.‘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는 ‘챌린저(Challenger)’와 ‘해커톤(Hackathon)’ 과정으로 진행된다. ‘Challenger’ 과정은 기초과정으로 현직 전문가의 마케팅 실무 강의,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평가 결과에 따라 ‘Hackathon’ 과정의 참가자들이 결정되며 이들은 팀을 이루어 2박 3일간 기획서 작성과 경쟁 PT를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장호연 KT&G 사회공헌부장은 “상상 마케팅스쿨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며 “올해도 참가자들이 유익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마케터로서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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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 참가자 공모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참가자를 오는 공개 모집한다.‘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 육성을 위해 멘토링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2021년부터 부산음악창작소와 협업해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지원 자격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경력이 5년 미만이고 자작곡 3곡 이상을 보유한 개인 혹은 팀이다.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대중성, 독창성, 발전가능성 등의 엄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은 2개 팀이 최종 선정된다.최종 선정된 팀은 활동비뿐만 아니라 5인조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에게 작사·작곡법, 공연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코칭 등 멘토링을 받는다. 이후 오는 6월 21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멘토 아티스트와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문화공헌부 김천범 공연담당 파트장은 “신진 뮤지션들이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에서 선배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함께 무대에 서는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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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상상마당, 인디 뮤지션 지원‘2025 나의 첫 번째 콘서트’참가자 공모[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까지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2015년 시작해 올해 10회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KT&G 상상마당 홍대가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선발해 단독 콘서트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공모 대상은 단독 콘서트 경험이 없는 인디 뮤지션으로 세부사항과 접수 방법은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와 공식 인스타그램(@ssmadang.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류와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개 팀에게는 각 2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프로필 촬영비 100만 원이 지급된다.또한 선정된 팀은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사용을 무료로 지원받아 단독 콘서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47개 팀이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대표적인 밴드로는 제20회,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실리카겔’, EBS 헬로루키 우승자 ‘지소쿠리클럽’ 등이 있다.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김천범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나의 첫번째 콘서트’는 작년 75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디씬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모에도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밴드를 발굴하고 실제 무대경험을 제공해 신인 뮤지션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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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로고[출처=미래에셋박현주재단]미래에셋박현주재단(회장 박현주, 이사장 장용성)에 따르면 2025년 5월29일(목)부터 6월1일(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2007년부터 운영되어 온 재단의 대표적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갖고 견문을 넓히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캠프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2127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워왔다.이번 제24회 문화체험단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 심천에서 진행되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혁신 기술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참가 학생들은 현지에서 최신 정보기술(IT) 및 제조업 혁신 사례를 직접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며 3월 31일(월)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신청서와 사전 과제를 제출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모집 요강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통해 아이들이 선진화된 사회 환경과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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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AI 기반 예술’ 과 ‘첫 공개작’ 지원 프로젝트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3월25일(화)부터 4월28일(월)까지 KT&G 상상마당이 ‘20주년 기념 전시 지원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독자적인 문화생태계를 구축해온 KT&G 상상마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도하는 신규 전시지원 사업이다.인공지능(AI) 기반 예술작품과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공모작 포트폴리오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각 프로젝트별 최종 1인(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는 2025년 8월22일부터 10월19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전시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지원금과 전시 공간 및 운영 인력, 홍보 영상∙사진 촬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AI 기반 예술’ 공모 선발작은 2025년 11월부터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도 전시된다.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에 달하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20주년을 맞아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독창성을 바탕으로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가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며 “앞으로도 KT&G는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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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오뚜기,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포스터[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5월10일(토)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국내 최대 요리 축제로 2024년까지 총 3500여 가족, 약 1만3100여 명이 참가했다.2025년 진행되는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을 담은 우리 집만의 특별한 요리’가 경연 주제로 선정됐다.이번 경연은 총 100가족이 참여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공용 오븐과 세척시설이 갖춰져 있다.생수와 더불어 요리 기본 재료로 식용유, 올리고당, 미향, 양조식초, 고소후(고춧가루, 소금, 후추), 총 5개의 오뚜기 제품이 제공된다. 요리시 필요한 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접수 기간은 3월24일(월) 오전 10시부터 4월13일(일) 오후 8시까지로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팀당 3만 원으로 참가비는 한국심장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연말정산 기부금 세액공제도 가능하다.참가자 선정 기준은 레시피의 창의성, 신청 사유의 진정성, 참여 가족의 구성원, 이전 참가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한다. 4월18일(금) 14시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 결과가 전달된다.시상은 1200만 원 상당의 요리 부문과 350 만 원 상당의 특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요리 부문에서는 △오뚜기상 (1개 팀, 상금 500만 원 ) △스위트홈상(2개 팀, 상금 각 200만 원 ) △가족요리상(3개 팀,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100만 원 ), 특별 부문은 △행복한 순간상(1개 팀, 홍콩 여행 상품권 300만 원 ) △특별상(5개 팀,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요리대회 참가자와 참가자 외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요리대회에 참가한 가족에게는 참가 가족 수만큼 당일 서울랜드 종일 이용권과 웰컴 기프트, 오뚜기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요리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방문객들도 푸드트럭 외 풍성한시식과 행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28 회째를 맞는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을 실현하는 축제의 장으로, 밝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며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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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신진 작가 전시지원사업 ‘KT&G DAF’ 공모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3월31일(월)까지 KT&G 상상마당이 신진 작가들의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KT&G Daechi Artist Fellowship(DAF)’ 참가자를 모집한다.‘KT&G DAF’는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하며 특히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룬 작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이번 공모전의 참가 자격은 그룹 전시에 한 차례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개인 또는 팀이다. 심사 기준은 작품의 완성도, 공간 적합성, 대중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팀(인)을 선정한다.선정된 작가는 2025년 5월7일부터 7월10일까지 KT&G 대치갤러리에서 전시 기회를 갖게 되며 전시 공간과 홍보물 제공을 비롯해 작품의 운송과 설치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 받을 수 있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2007년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총 5곳에서 운영하고 있다.상상마당은 연간 약 31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KT&G DAF’는 신진 작가들이 보다 넓은 대중과 소통하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 예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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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 모집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월9일까지 신진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상상라이브연습실’은 2020년부터 ‘KT&G 상상마당 부산’이 운영해온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61개 팀의 아티스트를 발굴해 공연 기회 및 프로필 사진, 라이브 클립영상 제작 등 신진 뮤지션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이번 공모는 3곡 이상의 자작곡을 보유한 뮤지션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서류심사와 실연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팀은 2025년 3월23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파이널 공연에서 관객 투표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이후 상위 3개 팀에게는 ‘상상마당 홍대’, ‘상상마당 부산’ 등에서의 공연 기회와 프로필 사진, 라이브 클립영상, 활동지원금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되며, 우승팀에게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KT&G 김천범 상상마당 공연파트장은 “상상마당은 역량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이들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객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문화 가교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대중화와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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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환경재단-DB손해보험 ‘클린어스 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출처=환경재단]환경재단(이사장 최열, 대표 이미경)에 따르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과 함께 미래 그린리더 양성 프로그램 ‘클린어스(Clean Earth)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2월15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 1월2일부터 5일까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총 3차례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클린어스 캠프’는 건강한 지구를 위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재단과 DB손해보험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산업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산업단지 주변 환경 오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하기 위함이다.공동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환경책임보험의 대표 보험사로 환경책임보험 제도 안정화에 기여하며 산업단지 거주 아동의 환경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캠프 프로그램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생태 및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체험, 전시 관람, 강연, 워크숍 등을 통해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미래 전망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이와 함께 환경재단은 캠프 종료 후 사후 과제 평가를 통해 우수 그린리더 10명을 선정하고 총 250만 원 규모의 부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5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는 “클린어스 캠프는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미래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어린이들이 소중한 배움과 함께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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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형 은행인 미츠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대형 은행인 미츠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에 따르면 2024년 2월부터 '스피드 개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내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목적이다.먼저 사내 회의 참가자에게 회의 내용을 사전에 설명하는 '네마와시(根回し)'를 중단할 방침이다. 회의에 참가하는 사람은 사전에 내용을 파악한 후에 참석해야 한다.네마와시는 회의 안건에 대해 동의를 얻기 위해 사전에 공작하는 것을 말한다. 일본은 회의에서 만장일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전에 회의참가자를 만나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를 유도한다.이렇다보니 회의는 사전에 이미 결정된 안건을 통과시키는 형식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고 토론이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네마와시를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또한 임원은 연 2000건 이상, 부장급은 연 1만건 이상의 문서를 결재하고 있는데 이를 줄인다. 임원과 부장이 가진 권한을 과장이나 대리 등으로 위임할 예정이다.반드시 회의에 부의해야 하는 안건도 최대한 줄인다. 회의는 의사결정에 꼭 필요한 안건만 다뤄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다른 대형 시중은행인 미즈호은행도 경영회의에서 토의해야 하는 안건을 30% 줄이기로 결정했다. 회의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고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리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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