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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새마을금고중앙회,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획득 및 수여식(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 새마을금고중앙회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국ㅈ표준화기구(ISO) 373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새마을금고 관리 · 감독 및 금융서비스 업무가 국제표준 ISO 37301에 적합함을 인증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운영되고 있음을 증명받는 자리였다.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의 ISO 37301 인증 획득은 2018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에 이어 상호금융권 중앙회 최초로 획득한 인증이다. 이는 오랜기간 내부통제 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와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한국경영인증원(KMR)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준법 ·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날 선포 △임직원 행동강령 실천운동 전개 △임직원 준법 서약 실시 △월 1회 윤리교육 이수 △내부제보 안심변호사 제도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규범준수 리스크 평가제도 도입 및 성과평가 반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등에서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ISO 37301 인증 획득을 계기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준법 ·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부통제를 강화하여 새마을금고와 상생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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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본사 전경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 2025년 3분기 도매기준 78만513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8퍼센트(%) 증가했다.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른 IFRS 연결기준 경영실적은 △매출액 28조6861억 원(8.2%↑) △영업이익 1조4622억 원(49.2%↓) △경상이익 1조8868억 원(41.6%↓)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1조4225억 원(-37.3%↓)을 기록했다.기아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하이브리드 수요의 지속적 증가와 전기차 판매 확대 등으로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판매 및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다만 미국 관세 영향 본격화 및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기말 환율 급등에 따른 충당부채의 평가손 등으로 손익이 둔화됐다.◇ 2025년 3분기(7~9월) 국내 실적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13만8009대2025년 3분기 기아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0.2% 증가한 13만8009대 △해외에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64만7128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78만5137대를 기록했다(도매 기준).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 카니발을 중심으로 한 고수익 RV 차종 판매 증가와 EV4 신차 효과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해외의 경우 미국의 견조한 HEV 수요 강세를 중심으로 북미 권역의 수요 증가세가 이어졌고 아태, 중남미 등 신흥 시장에 판매 물량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서유럽 시장에서는 EV3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슬로바키아 공장의 전동화 전환에 따른 일부 모델 단산 및 한시적 생산 조정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인도 시장에서는 9월 말 시행된 상품서비스세 인하를 앞두고 발생한 대기수요에 따라 판매가 줄었다.2025년 3분기 매출액은 친환경차 판매 확대와 상품 부가가치 기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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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선박 [출처=HMM]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에 따르면 3조500억 원 규모의 1만3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12척을 국내 조선사에 발주한다.이번 발주는 2018년 ‘빅 오더’ 이후 7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투자다. 건조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맡았으며 12척 모두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컨테이너선이다.국제해사기구(IMO)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LNG 연료는 즉시 적용 가능한 저탄소 연료로 꼽히고 있다.노르웨이 선급협회 DNV에 따르면 LNG 연료는 기존 연료 대비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23퍼센트(%) 이상, 질소산화물(NOx)은 80% 이상, 황산화물(SOx)은 99% 이상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발주된 선박 중 절반이 대체 연료 선박이며 이 중 70%는 LNG를 연료로 한다.HMM은 기존에 확보한 9척의 메탄올 연료 컨테이너선과 2척의 LNG 연료 컨테이너선에 더해 이번 12척의 LNG 연료 컨테이너선을 확보함으로써 친환경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편 HMM은 2018년 2만4000TEU급 12척과 1만6000TEU급 8척 등 총 20척(3조1532억 원)을 국내 빅3 조선사에 발주한 바 있다.이후 2021년 1만3000TEU급 12척(1조7776억 원), 2023년 메탄올 연료 9000TEU급 9척(1조4128억 원) 등 지속적으로 국내 조선사에 대형선 발주를 이어왔다.HMM은 "더욱 치열해지는 글로벌 해운 환경에서 이번 대규모 투자로 선복량 확대와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2030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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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전남도청, 상인연합회와 MOU(왼쪽부터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라남도상인연합회장)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오후 1시 30분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쿠팡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쿠팡은 ‘착한상점’ 기획전을 통해 연말까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전남 4개 군(해남, 영광, 무안, 보성)의 7개 시장(보성향토시장, 벌교시장, 매일시장, 해남읍5일시장, 무안전통시장, 굴비골영광시장, 영광터미널시장)이 참여하며 최대 1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쿠팡, 전남도청∙상인연합회와 MOU [출처=쿠팡]강위원 부지사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생활의 중심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인들이 온라인 유통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승주 회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여전히 열악한 유통 구조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쿠팡과의 협업은 단순한 판매 채널 확보를 넘어 상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고 지속 가능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민병기 정책협력실 부사장은 “쿠팡은 지역 상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착한상점 입점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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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15일 고용노동부는 범부처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가 기업에 산업재해를 줄이도록 노력하라고 요구한 이후 나온 정책의 완결판이다.이번 대책에는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에게 영업이익의 5% 이내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또한 사망자 수, 산재 발생 횟수 등에 따라 과징금을 차등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해 최근 3년간 영업정지 처분을 2차례 받은 뒤 다시 영업정지 요청 사유가 발생하면 건설사의 등록말소를 요청하는 규정을 신설한다. 산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종 하나인 건설업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의 규제가 너무 강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건설 현장 위험감수성이 안전준수를 매개하여 안전 행동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Risk Sensitivity on Safety Behavior in Construction Sites: The Mediating Role of Safety Compliance)'이다.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재를 줄이기 위한 방안과 관련돼 있으며 경기대 건설안전학과 문유미 교수 (feelst1003@hanmail.net )가 작성했다. 세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속적인 재해사고 발생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부각... 위험감수성이 안전 행동에 크게 영향을 미쳐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는 지속적인 재해사고 발생으로 중요한 연구 주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위험감수성이 작업자의 안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을 받고 있다.위험감수성은 위험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개인의 위험 예측 및 회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위험감수성이 작업자의 의사결정 과정과 안전 행동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이는 건설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과 직결된다.그러나 기존 연구는 위험감수성을 개념적으로 정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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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에스티 본사 전경 [출처=동아ST]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에 따르면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 접착 분해제 라이브러리(Molecular Glue library)와 분자 접착 분해제 스크리닝 시스템(Molecular Glue screening system)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한다.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Janus kinase)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크다.많은 환자가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 접착 분해제가 주목받고 있다. 분자 접착 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Ubiquitin-proteasome system)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한다.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한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 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US$ 2600억 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국내외 대형 제약사 출신 인력 중심으로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이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 접착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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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삼성전자판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 수여(왼쪽부터 삼성전자판매 전병준 대표이사,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출처=삼성전자판매]삼성전자판매(대표이사 전병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삼성전자판매 전병준 대표이사와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수여 현판식을 진행했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와 질병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삼성전자판매는 전담 조직 운영과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경영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예방하며 지속 가능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그동안 삼성전자판매는 △정기 안전 점검 △자연재해 대응 매뉴얼 수립 △연 2회 비상 대피 훈련 등 고객과 임직원의 잠재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체지방 제로 캠페인 △계절별 건강 정보 제공 △안마의자 및 발마사지기 지원 △임직원 자립형 회전 대차 지원 등을 실시하며 건강증진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삼성전자판매 피플팀 김영천 상무는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은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삼성전자판매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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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농협 임직원, 경기 평택에서「사랑의 집고치기」봉사 활동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8일(월)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해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했다.현재까지 총 185회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농협 임직원, 경기 평택에서「사랑의 집고치기」봉사 활동 [출처=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터전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마을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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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을 때, 우리가 가야할 길이 보였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집념을 갖고 아름다움에 도전한 역사와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창업정신인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마음과 일맥상통한다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경영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운영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지속가능경영센터, 지속가능경영 워킹그룹 등도 가동 중이다.또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2024년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 협의체로 플라스틱 3R(Reduce, Reuse, Recycle) 성과 및 글로벌 규제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지속가능경영센터는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담 조직으로서 전사 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 이행 성과의 취합 및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지속가능경영 워킹그룹은 지속가능경영 과제의 추진 현황, 주요 어젠다,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 등을 경영진과 ESG위원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아모레퍼시픽이 달성한 ESG 경영성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서성환 회장 [출처=홈페이지]◇ 경영진과 지배주주로부터 독립적인 사외이사 선임... 책임경영 강화와 지속적인 주주 가치 제고 추진 중기업의 설립 목표인 미션(Mission)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We make a more beautiful world)'이다.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감대를 형성한 비전(Vision)은 '모든 고객들이 New Beauty를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건강하고 생복한 삶을 실현할 수있도록 합니다(Live Your New Beauty)'로 정했다.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가치는 △고객을 중심으로 행동한다 △최초, 최고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한다 △열린 마음으로 협업한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스스로 당당하게 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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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농협, 물가안정을 위한 「한우 세일 페스타」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8월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2025 한우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 총 622개소에서 진행된다. 1+등급 한우(100그램(g) 기준)를 △등심 7810원 △양지 4240원 △불고기·국거리 3010원에,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등심 6730원 △양지 3970원 △불고기·국거리 2920원에 판매한다.행사 참여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안병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우 소비촉진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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