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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부터 12일(월)까지 인천광역시 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항만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제6기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인천항만공사는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남영우),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와 함께 중장년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공사에 따르면 2024년 제5기 과정에서는 교육생 15명 중 14명이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합격자 중 11명은 관련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교육과정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 과정 70시간 △생애경력설계 교육 및 경력전환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18시간으로 구성된다.이 교육은 5월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중장년내일센터에서 이론·실습 과정은 동월 19일부터 30일까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0세 미만의 중장년 중 1종 보통이상 자동차운전면허 소지자로, 유선을 통해(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 ☎032-421-8303) 문의·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대상 심사를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의 항만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생애 설계를 지원하고 나아가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통한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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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오뚜기, 브랜드 뉴스레터 메일 한 끼 리뉴얼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5월7일(수) 브랜드 뉴스레터 <메일 한 끼>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2024년 4월 첫 선을 보인 후 1주년을 맞이해 ‘한 끼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더욱 풍성한 식품 스토리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뉴스레터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Behind’ 와 넷째 주 수요일 ‘Moment’ 두 편으로 나뉘어 제공된다. ‘Behind’ 에서는 오뚜기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제품 이야기에 관한 인터뷰를 다루고 ‘Moment’ 에서는 맛있는 일상을 담아낸 푸드 에세이를 중심으로 구성한 레터를 담았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일 한 끼>는 식품에 담긴 오뚜기의 고민과 제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단독 콘텐츠로 제공하며 매월 두 차례 발행되는 레터마다 서로 다른 레이아웃을 적용해 가독성과 몰입도를 높였다.<메일 한 끼>는 누구나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 링크는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5월16일까지 확인 가능하다. 또한 기존 발행본은 아카이브 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F&B 에 관심이 많거나 오뚜기를 좋아하는 등 한 끼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구독해 다양한 콘텐츠를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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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LX한국국토정보공사 로고한국국토정보공사 인사(2025년 5월 6일 자) 안내◇ 지역본부(보직)▲박호성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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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외장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 대표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한다.The 2025 니로에 새로 추가된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 사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가 기본 적용돼 더욱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베스트 셀렉션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전자식 차일드락 등 여러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또한 선택 사양인 내비게이션 적용 시에는 내비게이션으로부터 고속도로, 안전 구간, 곡선로 등의 정보를 받아 해당 구간 통과 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를 조절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지원된다.속도로 주행 보조(HDA)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어 한층 편안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론트/리어 LED 턴시그널 △LED 후진등 등이 기본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한다.기아는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기존 트림에도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부터 위험 상황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와 슬림한 디자인의 신규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새로 적용해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전기자동차(EV) 모델은 전 트림에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가 추가되고 엔트리 트림인 에어부터 실내·외 V2L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아울러 기아는 고급스러운 실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선택 사양인 컴포트에 스웨이드 헤드라이닝을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EV 모델의 경우 컴포트 선택 시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함께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컴포트는 하이브리드, EV 모두 선택 가능).The 2025 니로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787만 원 △프레스티지 3098만 원 △베스트 셀렉션 3206만 원 △시그니처 3497만 원, EV △에어 4855만 원 △어스 5120만 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서울시 기준 니로 EV 에어 트림의 경우 4000만 원 초반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 신규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은 다양한 안전 사양과 디자인 요소가 추가돼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다"며 "신규 트림 출시와 더불어 기존 트림의 상품성도 강화해 친환경 SU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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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인도 아코르(Accor)는 국내 최대 호스피탈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인터글로브(InterGlobe)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출처=아코르 홈페이지]2025년 4월10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아코르와 인터글로브는 버짓 호텔체인 트리보에 투자함으로써 아코르의 브랜드 이비스, 머큐어의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비야디 파키스탄에 따르면 프리미어 PSL 크리켓 리그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사로서 시즌 동안 최신 신에너지차(NEV)를 전시하게 된다.◇ 인도 아코르(Accor), 국내 최대 호스피탈리티 플랫폼 구축위해 인터글로브(InterGlobe)와 파트너십 확장인도 아코르(Accor)는 국내 최대 호스피탈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인터글로브(InterGlobe)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국내 여행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체계화되지 못한 산업에 대한 공백을 브랜드화된 기술 기반 호텔 경험으로 메꾸고자 한다.또한 두 기업은 버짓 호텔체인 트리보(Treebo)에 대한 투자를 행함으로써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MLA)를 통한 아코르의 브랜드 이비스(Ibis), 머큐어(Mercure)의 성장을 이끈다. 아코르와 트리보의 포트폴리오를 합치면 객실은 3만 개 이상이며 인도에서 세 번째로 큰 호텔기업이 된다.아코르는 최근 호텔 71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40곳을 오픈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아코르 브랜드 하에 호텔 300곳을 운영하고자 한다.◇ 비야디 파키스탄(BYD Pakistan), 10번째 프리미어 PSL 크리켓 리그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활동신에너지차(NEV) 제조업체 비야디 파키스탄(BYD Pakistan)에 따르면 10번째 프리미어 PSL 크리켓 리그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활동한다. 올해 PSL시즌은 2025년 4월11일부터 5월18일까지로 기간 동안 비야디사의 최신 NEV가 전시된다.HBL PSL로 알려진 파키스탄 슈퍼리그는 파키스탄 크리켓 위원회(PCB)가 주관하는 프로 T20 크리켓리그다. 2015년 설립돼 6개 도시 기반 프랜차이즈 팀으로 구성된다.참고로 비야디 파키스탄은 HUBCO(Hub Power Company)의 자회사 MMC(Mega Motor Company)와 제휴해 국내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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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인천항만공사,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30일(수)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2회차를 맞이한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잡모아와 참여기업인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청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이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공사의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공사에 따르면, ㈜잡모아를 통해 인천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 항만물류산업과 항만 안전, 이에스지(ESG)에 관심 있는 인하대, 인천대 등 지역사회 청년이 선발됐다.선발된 청년은 ㈜잡모아에서 제공하는 사전직무 교육을 모두 수료했다. 4월28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8주간 인천항만공사의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2024년에는 청년 23명과 인천항만공사의 현직자 멘토 6명이 함께 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 48명과 현직자 멘토 12명이 세대 간 사내 소통, 크루즈 시장 분석 등 관련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참여 학생들에게 직무 프로젝트 과제의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인천항 내항재개발 홍보관 견학 △액화천연가스(LNG) 홍보선 에코누리호를 활용한 해상견학을 진행했다. 공사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채용정보도 제공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에게 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항만물류산업 분야 진로설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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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한화시스템의 장사정포요격체계 다기능레이다(LAMD MFR)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체계개발 레이다 시제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1315억 원으로 개발 기간은 2028년 11월까지다.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국산 장사정포요격체계(LAMD·Low Altitude Missile Defense)의 핵심 장비인 레이다 체계개발을 도맡는다.단거리·저고도에서 활약할 대공무기체계인 장사정포요격체계는 동시다발로 무리 지어 날아오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전문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한국형 미사일방어(KAMD·Korea Air and Missile Defense) 체계에 있어 수도권을 겨냥해 휴전선 일대에 대거 배치한 북한 장사정포와 미사일 위협을 저지하는 ‘최후의 방패’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장사정포요격체계의 ‘눈’에 해당하는 레이다는 좁은 상공 영역에 군집해 진입하는 수백 개 이상의 장사정포 다발을 개별적으로 식별하고 실시간으로 탐지·추적하는 역량이 필요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레이다 중 하나로 꼽힌다.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시스템이 개발하게 될 레이다는 이스라엘의 대표 방공체계인 원조 ‘아이언돔(Iron Dome)’보다 더 많은 표적과 교전 가능하도록 요격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중동 시장에서 연이은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수출형 천궁-II(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M-SAM-II)에 이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까지 대한민국 대공방어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장사정포요격체계가 전력화되면 또 하나의 K-방산 주요 수출 품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시스템은 국내 최고의 레이다 기술을 보유한 K-방산 대표기업으로, 지대공(地對空) 유도무기체계뿐만 아니라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과 최신예 호위함 FFX 배치-III의 다기능레이다(MFR),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눈’인 AESA(능동위상배열) 레이다까지 대한민국 육·해·공 안보 자산의 다기능레이다를 만들어왔다.박혁 한화시스템 DE(Defense Electronics) 사업부장은 “패트리어트(Patriot) 미사일의 본래 명칭이 ‘요격용 위상배열 레이다(Phased Array Tracking Radar to Intercept On Target)’의 약자일 정도로 레이다가 없는 첨단 방공망은 상상할 수 없다”며 “한화시스템은 최첨단 레이다 기술 개발을 지속해 한반도 방호 역량 강화에 기여하며, 해외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해 지대공 유도무기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라인업을 넓혀나갈 것이더”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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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로고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48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56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0% 급증했다 지상 방산의 수출 증가와 한화오션의 자회사 편입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사업별로 보면 지상 방산 부문은 매출 1조1575억 원, 영업이익 30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7%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특히 유럽 향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로켓의 수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생산성 향상과 원·달러 환율 상승도 실적 견인에 한 몫했다.항공 사업은 2024년 1분기에 비해 매출은 24% 늘어난 5309억 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36억 원으로 집계됐다.자회사인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의 수출 증대로 매출 6901억 원, 영업이익 582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오션은 상선사업부의 LNG선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매출 3조1431억 원, 영업이익 2586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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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횡단철도(TMGR) 및 중국횡단철도(TCR) 기반 인천항~친황다오~몽골・중앙아시아 물류 흐름도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 친황다오(秦皇島, Qinhuangdao)를 거쳐 몽골 자민우드(Zamyn-Uud)까지 직결되는 몽골횡단철도(TMGR) 기반 급행 철도운송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몽골횡단철도(TMGR, Trans-Mongolian Railway)는 중국과 몽골을 연결하는 국제 철도 노선이다.2025년 3월 인천항~친황다오 간 카페리 노선을 운영하는 진인해운(대표 한영락)이 1회당 45~55량 규모의 블럭 트레인(Block Train) 시범사업을 완료했다.블럭 트레인(Block Train)은 하나의 출발지에서 하나의 목적지까지 대량 화물을 중간 분할 없이 운송하는 정기 직통 화물열차를 뜻한다.이어 매주 2회 친황다오에서 출발하는 급행 철도운송을 통해 인천항 출발 컨테이너를 10일 이내에 몽골 자민우드에 운송하는 서비스를 정식 개시했다. 이는 인천항~친황다오~자민우드 구간의 기존 운송 소요일수인 19일 대비 크게 단축된 수치다.공사는 중국의 국제 철도 연결망을 활용한 씨앤레일(Sea&Rail) 복합운송 확장을 통해 인천항을 출발하는 북방 내륙 운송망이 강화돼 몽골 수출입 화주의 물류 편의성과 정시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씨앤레일(Sea&Rail)은 해상운송과 철도운송을 결합해 해상의 경제성과 철도의 정시성 등 각 운송수단의 장점을 살린 복합운송방식을 말한다.서비스 운영 선사인 진인해운은 중국횡단철도(TCR)를 활용한 인천항~중앙아시아 간 씨앤레일 복합운송도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횡단철도(TCR, Trans-China Railway)는 중국을 기점으로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 철도 노선이다.현재 운항 중인 신욱금향호 대비 2배 이상 규모의 3만 톤(t)급 신조 선박을 2026년 12월 취항해 해상운송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신규 투입되는 신조 선박은 총톤수 3만t, 여객 800명, 화물 350TEU로 기존 투입 선박(신욱금향호)의 총톤수 1만2304t, 여객 376명, 화물 270TEU 대비 운송량이 늘어난다. 2024년도 인천항의 카페리 선박 물동량은 44만4,420TEU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공사는 4월23일 카페리 노선 및 씨앤레일 활성화를 위해 카페리 선사와 합동으로 수출입 물류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2024년도 진인해운의 몽골횡단철도(TMGR) 기반 씨앤레일 물동량은 6,846TEU로 전년 대비 68.4% 증가했다. 올해 1만TEU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친황다오의 몽골횡단철도 기반 급행 철도운송 서비스는 인천항 씨앤레일 복합운송의 전략적 전환점이다”며 “앞으로도 인천항의 복합운송 노선을 강화해 몽골, 중앙아시아 등 북방 내륙시장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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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우리금융그룹 로고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에 따르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 금융 실천을 강화하고자 자체 상생 브랜드인 ‘36.5° 우리상생금융’을 론칭했다.‘36.5° 우리상생금융’은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한 상생 금융 실천 △365일 평생 상생 금융 파트너 △360도를 넘어 ‘한번 더’(5도)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담고 있다.우리금융저축은행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조5216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하며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포용 금융 지원을 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4월29일부터 우리WON 저축은행 앱을 통해 ‘햇살론’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0.365%p(실적용 시 0.37%p) 인하하는 ‘상생 금융 실천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향후 ‘36.5° 우리상생금융’ 브랜드는 우리은행 WON뱅킹 앱과 우리금융그룹의 유니버셜뱅킹 서비스와 연동하는 등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 방안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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