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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8년 8월10일 금요일 일시적으로 주식거래를 중단할 방침이다. 정확한 재무제표를 작성해 공개하기 위한 목적이다.2018년 3월 발표한 바로 2017/18 회계연도 상반기 $NZ 3억48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프랑스 유가공업체 다농(Danone)에 1억6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중국 베닝메이트(Beingmate)에 투자한 금액 4억500만 달러를 손실처리했기 때문이다.당시에는 2017/18 회계연도 전체 이익에 대해 예측치를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회계연도의 이익은 11.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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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중국 비잉메이트(Beingmate)의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중국 사업은 순항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폰테라(Fonterra)가 지분 18.8%를 보유하고 있는 비잉메이트(Beingmate)는 2017년 말 기준 10.6억 위안, 즉 $NZ 2억3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지난 2년간 중국사업의 실적은 저조하지만 중국의 시장규모, 시장의 성장성 등을 감안한다면 투자는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비잉메이트(Beingmate)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영유아식품업체이다.▲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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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7년 중국에서 $NZ 34억 달러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사업에서 순이익이 3억달러에 달했다.중국의 유제품 시장은 연간 6.6%씩 성장해 2022년에는 76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소비자들은 국내제품보다 해외에서 수입된 유제품을 선호하고 있다.중국의 젊은이들도 해외에서 수입된 Anchor와 같은 브랜드를 신뢰한다. 2014년 중국 우유시장에 진입한 이후 수입제품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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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제조사 베가(Bega)에 따르면 2017년 12월31일 마감 기준 반년 동안 순이익은 31% 증가해 20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유제품 매출 증가, 이스트 발효 잼(Jam) 베지마이트(Vegemite)에 대한 해외 로열티 수익 증가 등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해 7억520만 달러를 기록했다.2017년 하반기 반년 동안 베가의 우유가공량은 4억5600만 리터로 전년 동기 3억4700만 리터 대비 크게 증가했다. 유제품가공공장의 제조 효율성을 크게 확대시켰기 때문이다.'▲베가(Beg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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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가공업체 A2밀크(A2 Milk)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마감 6개월 매출액은 $NZ 4억34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순이익은 98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940만 달러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중국에서 플래티늄 유아용분유의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A2밀크는 국내 최대 유가공업체인 폰테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기 때문에 향후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폰테라가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 출하하고 있는 A2밀크 제품을 위탁제조하기로 한 것이다.▲유가공업체 A2 Mil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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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주요유제품사업 확장계획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사업에 즉시 $NZ 1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오스트레일리아사업은 협동조합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폰테라는 주요경쟁업체 머레이골번(Murray Goulbourn)의 약화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우유 수집업체로 부상했다. 폰테라오스트레일리아는 연간 20억 리터의 우유가공 용량을 달성했다. 추가로 5억 리터의 용량을 공급받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유아용 분유, 치즈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공용량은 향후 30억 리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2016년 기준 뉴질랜드 축산농가들은 21조1960억 리터의 우유를 협동조합에 공급했다.▲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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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테라파공장을 확장하는데 $NZ 2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버터와 크림치즈의 제조용량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공장확장으로 생산용량은 연간 3만 톤에서 3만3500톤으로 늘어난다. 새로운 버터 제조라인에서는 미니 버터제품을 연간 2억5000만 개에서 6억5000만 개로 3배가량 많이 제조할 수 있게 됐다.최근 아시아에서 뉴질랜드 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호텔, 레스토랑, 상업용 주방 등에서 미니 버터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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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가공업체인 비나밀크(Vinamilk)는 전자상거래용 사이트인 'Vietnam Dairy Dream'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기 위한 목적이다.10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5% 할인을 제공하며 일부 제품은 1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개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또한 호치민 시의 경우 주문한 제품은 10시간 이내에 배송하고 시간에 따라 일부 제품은 24시간 이내에 배송을 할 계획이다. 30만 동 이상을 주문할 경우 배송비는 무료다.▲비나밀크(Vinamil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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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가공업체인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순이익은 $NZ 8억3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된 금액은 5억600만 달러에 달했다.폰테라는 2015/16년 시즌의 경우 글로벌 유제품 가격하락으로 인해 농부들과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웠지만 나름 좋은 실적을 냈다고 자평했다. 동기간 폰테라의 부채는 55억 달러로 16억 달러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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