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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상장 기업인 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에 따르면 차드와 카메룬에 있는 페트로나스, 엑손모빌의 자산을 인수하기 위해 최소 US$ 6억26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2021년 6월부터 사바나 에너지는 여러 곳의 차드 유전 지분과 카메룬 해안의 크리비(Kribi)로 원유를 수출하는 1070km 길이의 송유관을 포함한 미국 기업인 엑손모빌의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협의해왔다.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가 차드와 카메룬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비공식적인 뉴스가 알려졌다, 실제로 페트로나스는 일부 지분 매각으로 드러났다.2021년 12월 현재 사바나 에너지는 엑손모빌과 주식매수계약(SPA)을 체결하고 페트로나스와 별도의 SPA를 체결했다.이번 계약 체결로 사바나 에너지는 도바 유전 프로젝트(Doba Oil Project)에 75%의 지분을 확보했다. 또한 차드-카메룬 수출 파이프라인의 70%를 간접적으로 지배하게 된다.▲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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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나이지리아 에너지 기업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에 따르면 미국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엑손모빌(ExxonMobil)의 자산인 나이지리아에 위치한 유전을 매입할 것으로 전망된다.2021년 10월 엑손모빌은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와 합작한 법인의 매각을 심각하게 고려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대륙 내 자산 일부를 매각하려는 것이다.가나 연안 블록의 지분 80%를 매각하고, 차드 도바 유전의 지분도 매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세플랫 에너지는 파트너와 함께 엑손모빌의 자산을 인수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현재 정부의 인수합병 심의가 진행 중이며 규제 요건이 맞춰지면 추가적인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선도업체들의 비핵심 자산매각이 확대되고 있다.▲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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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나이지리아 다국적 복합대기업인 단고테그룹(Dangote Group)에 따르면 카메룬(Cameroon)에서 석유 및 가스 등의 에너지 부문을 시작으로 투자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카메룬은 중앙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으며 석유 및 가스 부문의 사업은 확대할 방침이다. 시멘트 생산은 2배로 늘릴 계획이다. 단고테그룹은 2015년 3월 카메룬에 150만톤 규모의 시멘트 분쇄공장을 오픈했다. 이로써 카메룬에 40년 동안 이어져 온 프랑스 독점 사업을 무너뜨렸다.카메룬에서의 석유 사업 부문을 주목하는 기업은 단고테그룹뿐만이 아니다. 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 엑손 모빌(Exxon Mobil) 등도 카메룬에서 에너지 자산에 대한 지분 거래 및 독점 사업권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단고테그룹(Dangote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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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및 운영업체인 제메나(Jemena)에 따르면 노던테리토리(NT)주 가스전을 연결하는 새로운 가스파이프라인을 부설할 예정이다.노던테리토리주의 가스파이프라인 네트워크 중에서 빠진 곳을 연결하려는 것이다. 가스를 필요로 하는 동부주 해안 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622킬로미터 규모의 가스파이프라인은 테넌트 크릭(Tennant Creek) 가스 허브와 퀸즐랜드(Qld)주 마운트이사(Mt Isa)를 연결한다. 노던테리토리의 가스를 퀸즐랜드주로 전송하는 것은 처음이다.또한 엑손모빌(ExxonMobil)과 BHP는 배스해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2021년까지 빅토리아(Vic)주에 더 많은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제메나(Jemena)의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현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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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국영석유업체 카타르석유(Qatar Petroleum)에 따르면 2023~2024년 연간 1억~1억800만 톤의 LNG를 생산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현재의 시설의 1/3에 해당하는 규모를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카타르는 세계 최대 LNG생산국이다. 새로운 설비건설에는 엑손모빌(Exxon Mobil),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 토탈(Total),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등이 참여한다. 글로벌 LNG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는 중국이 LNG수입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석탄소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세계 최대 소비국가인 중국의 LNG수입을 늘림에 따라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개발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되고 있다.2030년까지 글로벌 LNG시장은 연간 2억 톤 이상의 공급이 추가로 요구되고 있다. 2025년까지 연간 25~30 mtpa의 공급이 필요하다. 엑손모빌, 로열더치쉘, 토탈 등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LNG 개발을 늘리고 있는 이유다.▲카타르석유(Qatar Petroleu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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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비영리단체 쥬빌리오스트레일리아(Jubilee Australia)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PNG)의 LNG(액화천연가스)프로젝트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원래 이 프로젝트는 PNG경제를 2배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겨우 10% 상승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2014년 PNG LNG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가계의 소득과 고용이 오히려 악화됐다.PNG LNG프로젝트는 연간 14억 Kina(A$ 5억7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대했지만 실제 매출액은 5억 Kina(A$ 2억300만 달러)에 그쳤다. PNG LNG프로젝트는 엑손모빌(ExxonMobil)의 주도로 시작된 PNG 최대의 자원개발프로젝트이다. 고지대에서 Port Moresby 근교 공장까지 700킬로미터에 달하는 파이프라인도 건설했다. 쥬빌리오스트레일리아는 프로젝트의 실패요인으로 PNG정부의 프로젝트 초기 투자액의 과대 지출, 과도한 대출액, 정부의 안일한 프로젝트 사전 검토 등을 꼽았다.▲쥬빌리오스트레일리아(Jubilee Austral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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