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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수협 본사 건물[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까지 생산량 증가로 소비 부진에 놓인 가리비에 대한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수협중앙회는 국내 수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수협쇼핑을 통해 경남고성군수협에서 생산한 활가리비를 34~38% 할인한 1만 원대(1만3000원~1만85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할인가를 적용하면 1kg당 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수협중앙회는 대형유통업체인 GS더프레시 550개 점포를 통해서 40톤(t) 규모의 활가비리를 염가에 공급함으로써 가리비 판매에 나서고 있다.이에 앞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 임직원들은 가리비 생산 어가를 돕기 위해 가리비 시식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수협쇼핑을 통한 구매에도 앞장서고 있다.수협중앙회는 이처럼 과잉생산과 소비 부진에 놓인 수산물을 선정해 대대적인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연중 열어나갈 방침이다.수협중앙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철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방송 캠페인을 2025년 5월 중순까지 펼칠 계획이다.이번 영상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홍보대사인 개그맨 남희석이 출연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하게 수산물을 전달하는 수협의 공익적 역할을 소개하고 수산물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어민들이 수확한 수산물을 더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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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2025 대한민국수산대전 2월특별전[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 김기성)에 따르면 2025년 2월17일(월)~3월2일(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대적인 할인을 담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을 실시한다.운영 중인 수산물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이 고등어, 갈치, 굴비, 명태, 오징어, 마른김, 마른멸치 등 대중성 품목 7개와 붉은대게(홍게), 새조개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퍼센트(%) 할인 판매한다.제철을 맞은 붉은대게는 주요 산지인 경상북도 울진 후포항에서 당일 새벽 조업한 수율 80% 이상을 엄선해 소비자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익혀 배송한다.수산대전 쿠폰을 이용하면 붉은대게 4~6마리(1.7kg)를 50% 할인한 1만7800원에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귀족 조개’라 불릴 만큼 가격이 비싼 새조개(250g) 또한 쿠폰을 활용하면 4만 원대에 무료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새 부리를 닮아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 중 하나다. 1년 중 산란기를 앞둔 1월에서 3월이 제철이며 맛이 가장 좋다.이번 특별전 외에도 수협쇼핑은 자체 할인 행사인 ‘핫딜코너를’ 통해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합을 34% 할인해 판매한다.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대합은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사랑받는 별미로 구이·무침·찜 등 여러 방법으로 조리 가능해 선호도가 높은 품목이다.한편 수협쇼핑은 새 학기를 맞아 초, 중, 고, 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생 모여라’ 이벤트도 연다.2월28일까지 수산물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입학통지서 인증을 통해 선착순 6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수협쇼핑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겨울 바다가 주는 마지막 선물과도 같은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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