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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남미] 2025년 10월27일 경제동향.. 미국 에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 스위스 노바티스(Novartis)가 US$ 120억 달러에 인수2025-10-272025년 10월27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은 포함한다. 심장병학과 리보핵산(RNA) 치료 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 제약업체가 스위스 글로벌 리딩 제약업체에 인수됐다.캐나다 중앙은행은 미국과의 관세전쟁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인하할 방침이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되지만 실업률을 낮추는데는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일랜드 중앙은행은 제조업이 중심인 유럽연합(EU)과 달리 미국의 관세 부과의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제약산업의 호조로 경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바이오기업인 에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에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 스위스 노바티스(Novartis)가 US$ 120억 달러에 인수미국 바이오기업인 에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는 스위스 글로벌 제약회사인 노바티스(Novartis)가 US$ 120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노바티스는 에비디티 주주에게 1주당 72달러의 현금을 지급한다. 2025년 10월24일 금요일 종가 대비 46%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셈이다.인수 작업은 2026년 상반기에 완료되며 에비디티는 정밀 심장병학 프로그램과 같은 초기 사업을 분사할 계획이다. 에비디티는 리보핵산(RNA) 치료 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2025년 10월29일 이자율을 2.25%로 한번 더 내릴 것으로 전망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 이자율을 2.25%로 한번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실업률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투자와 고용을 주저하기 때문이다.기준 금리를 인하하면 실업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은 이미 250베이시스 포인트를 내렸는데 이는 선진국 클럽인 G10 국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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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1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슈퍼마켓 체인점은 고객이 총기를 휴대한채 쇼핑몰에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캐나다 주정부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면서 광고 등에서 기만적인 행동을 하는 제조업체에 대해 흡연자의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다.브라질 전자상거래 업체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고객에 대해 약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중소형 약국과 경쟁하기 보다는 플랫폼으로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브라질 전자상거래 업체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vre)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퍼블릭스(Publix), 2025년 10월9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총기를 휴대한 상태에서 점포에 입장 허용미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퍼블릭스(Publix)는 2025년 10월9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총기를 휴대한 상태에서 점포에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백 개의 점포에 관련 규정이 적용된다.2025년 9월25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법률로써 허용됐기 때문이다. 법원은 주정부가 총기 소지를 금지한 것은 헌법에 위반한다고 판단했다.식료품점이나 개인 부동산 소유주 등은 무기를 소지하고 입장하는 것을 금지할 수도 있다. 또한 법원, 학교, 정부 시설 등은 총기를 숨기거나 보여주고 입장할 수 없는 건물이다. ◇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B.C.) 주정부, 전자담배를 판매하며 기만적인 행동을 하는 기업으로부터 건강관리 비용을 청구하는 법률 제정 추진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B.C.) 주정부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며 기만적인 행동을 하는 기업으로부터 건강관리 비용을 청구하는 법률의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의한 법률이며 정부가 담배회사나 아편 제조업체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것이다.최근 브리티시콜롬비아주는 향후 18년 동안 담배회사로부터 C$ 325억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받기로 합의했다. 현재 캐나다 성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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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8▲ 포스코인터내셔널, 구동모터코아 폴란드 공장 준공(좌측 세번째부터 모니카 유렉(Monika Jurek) 오폴레주 주지사, 태준열 주폴란드 대사,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김성연 포스코 연구원장) [출처=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사장 이계인)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현지 시각) 폴란드 오폴레(Opole)주 브제크(Brzeg)시에서 폴란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모니카 유렉(Monika Jurek) 오폴레주 주지사, 태준열 주폴란드 대사 등이 참석했다.총 941억 원이 투입된 폴란드 공장은 10만 평방미터(㎡) 규모로 10월 시제품 생산을 거쳐 12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아시아·북미·유럽 3대 생산 벨트를 구축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유럽 거점을 완성하고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10퍼센트(%) 달성에 나선다.연간 12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춘 폴란드 공장은 유럽연합(EU)의 2035년 신차 탄소배출 ‘제로’ 정책에 대응해 급성장하는 유럽 전기차 수요를 겨냥한 핵심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공장 건설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체계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유럽 내 전기차 판매는 2025년 400만 대(전체 신차의 25%), 2030년에는 55%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여기에 EU의 2035년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목표로 인해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대기아차도 유럽 현지생산 전기차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어 구동모터코아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폴란드 공장 준공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구동모터코아 생산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한국(포항·천안) 250만 대, 멕시코 350만 대, 폴란드 120만 대, 인도 30만 대 등 2030년까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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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82025년 10월08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이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대신에 중국과 같은 신흥공업국의 투자는 늘어난다고 밝혔다.캐나다는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무역적자가 확대되고 있어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주요 수출품목인 구리광석과 목재의 수출이 감소함에도 소비재에 대한 수입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브라질은 미국으로 쇠고기 수출이 줄어드는 대신에 중국과 멕시코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세계 1위 쇠고기 수출국으로 등극했다.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높은 시장 수요를 적극 활용한 덕분이다.▲ 브라질 대외무역사무국(SECEX) 로고◇ 미국 국제에너지기구(IEA), 2024년 기준 세계 최대 에너지 발전원 석탄으로 드러나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세계 최대 에너지 발전원은 석탄으로 드러났다. 석탄은 50년 이상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큰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다.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지만 중국은 클린에너지가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이다.중국은 늘어나고 있는 전력 수요의 대부분을 풍력과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하고 있다. 인도는 전력수요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지만 새로운 풍력과 태양광발전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고 있다.향후 10년 동안 미국에서는 클린 에너지 생산량보다 전력수요가 더 큰 폭으로 늘어나며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024년 IEA는 2030년까지 미국이 재생에너지로 500기가와트(GW)를 생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급반전하며 절반인 250GW로 축소했다.유럽은 풍력발전과 수력발전의 생산량이 줄어드는 기간에는 석탄과 가스발전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제생에너지 시장에 대한 전망이 국가별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달라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 2025년 8월 상품무역적자 C$ 63억 달러로 4월 76억 달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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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3▲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북미 코스트코 매장 682곳 전격 입점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2025년 10월6일(월)부터 미국 내 모든 코스트코를 포함해 캐나다와 멕시코까지 북미 지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682곳에서 닥터그루트를 판매한다. 2023년 11월 북미 온라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지 약 2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프리미엄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북미 지역 온라인 채널에서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까지 아우르는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전격 입점한다.국내 샴푸 브랜드가 입점이 까다로운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한 것은 드문 사례로 K-뷰티 두피 케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번에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는 제품은 닥터그루트의 북미 주력 제품군인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Scalp Revitalizing Solution)’ 라인의 ‘헤어 티크닝 샴푸(Hair Thickening Shampoo)’다.이 제품은 2025년 3월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해 같은 라인 제품인 ‘미라클 인 샤워 트리트먼트(Miracle in Shower Treatment)’와 함께 역대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출시한 신제품 중 인기 있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특히 닥터그루트의 제품력과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의 리뷰 영상, 틱톡 해시태그 챌린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구매가 확산됐다.닥터그루트는 북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과 소셜미디어 ‘틱톡’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2025년 1~7월 북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0퍼센트(%) 이상 신장하기도 했다.닥터그루트는 온라인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면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의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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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17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정부는 국내 항공사가 멕시코 항공사와 설립한 조인트벤처를 해체하라고 명령했다.캐나다는 가스 가격의 하락세에도 2025년 8월 인플레이션이 1.9%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가스를 핵심 인플레이션 지수에서 제외하면 인플레이션은 하락한다.브라질은 미국과의 관세전쟁 여파에도 실업률이 2021년 이후 가장 낮았다. 실업자의 숫자도 줄어들었지만 고용을 포기한 구직자도 감소해 경제 생태계가 건전해지고 있다.▲ 미국 항공사인 델타에어라인(Delta Air Lines)이 운영 중인 여객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미국 델타에어라인(Delta Air Lines), 2025년 9월15일 교통부(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로부터 델타-에에로멕시코(Delta-Aeromexico) 조인트벤처를 중단하라고 명령받아미국 항공사인 델타에어라인(Delta Air Lines)은 2025년 9월15일 교통부(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로부터 델타-에에로멕시코(Delta-Aeromexico) 조인트벤처를 중단하라고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델타에어라인은 교통부의 조치가 멕시코로 여행하려는 국민을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미국의 일자리, 공동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현재 모든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불편을 받은 고객은 연락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참고로 조인트벤처에 대한 조치는 2026년 1월1일부터 발효된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5년 8월 인플레이션 1.9%로 전월 1.7%에 비해 소폭 상승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5년 8월 인플레이션이 1.9%로 전월 1.7%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가스 가격의 하락세에도 인플레이션이 올랐다.가스 가격은 7월 16% 이상 하락했으며 8월에도 하락세는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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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호주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주행하는 모습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금)부터 14일(일, 현지시간)까지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오스트레일리아 테일럼 벤드에 있는 더 벤드 모터스포츠 파크(Tailem Bend, The Bend Motorsport Park)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현대자동차가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오스트레일리아 대회 첫 번째 레이스와 두 번째 레이스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TCR 월드투어 5라운드가 펼쳐진 더 벤드 모터스포츠 파크는 다양한 클래스와 시리즈가 함께 진행돼 관중과 미디어 노출이 많고 약 85미터(m)의 고도 변화로 인해 기술적인 주행이 요구된다.또한 아스팔트 도로지만 바람이 강한 날에는 모래가 유입될 수 있고 새로운 서킷 환경과 세팅 윈도우가 좁은 트랙 특성으로 인해 차량 세팅 능력과 적응력이 중요하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는 13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네스토르 지로라미(Nestor Girolami) 선수는 다음 날(14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하고 예선에서 얻은 10포인트와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9위를 차지해 얻은 10포인트까지 총 50포인트를 획득하며 2025 시즌 드라이버 순위 5위로 올라섰다.네스토르 지로라미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10위로 얻은 8포인트, 두 번째 결승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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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05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는 9월 중 전체직원의 1.5%를 해고한다고 밝혔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캐나다 토론토 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전년 대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거래된 주택의 숫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평균 가격도 하락했다.브라질은 미국의 관세전쟁 여파에도 무역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으로 수출은 감소했지만 영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중국, 인도 등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인 리비안(Rivian) R1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미국 리비안(Rivian), 2025년 9월 직원의 1.5% 해고할 계획미국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인 리비안(Rivian)에 따르면 2025년 9월 직원의 1.5%를 해고할 계획이다.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R2를 출시하기 전에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R2의 가격은 US$ 5만 달러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9월16일 조지아 공장을 착공하고 2028년부터 R2를 출시할 예정이다.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높이고 있어 부품을 수입하고 재고를 유지함에 있어 생산비가 급증하는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최근 영업이익을 실현했지만 현금 흐름이 불안정한 상태다. ◇ 캐나다 토론토부동산협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 2025년 8월 평균 판매 가격 C$ 102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2% 하락캐나다 토론토부동산협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는 2025년 8월 평균 판매 가격은 C$ 102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2% 하락했다고 밝혔다.판매를 위해 신규로 등록한 주택의 숫자가 구매자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현재 경제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해 일반 가구의 수입이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8월 주택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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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동국제강 로고[출처=동국제강]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에 따르면 2025년 4월10일(현지시간 기준) ‘동국씨엠 오스트레일리아 사무소 개소식(DONGKUK CM Australia Office Opening Ceremony)’을 가졌다.미국·일본·멕시코·인도·태국·베트남·독일에 이은 8번째 진출 국가다. 대양주는 ‘럭스틸’(Luxteel)로 대표되는 동국씨엠 건재 컬러강판 총 수출에서 20퍼센트(%)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2015년 최초 진출 이후 지속적인 현지 수요 증가로 수출 물량이 5배 가량 상승한 바 있다. 동국씨엠은 2024년 7월에 오스트레일리아를 차기 거점 검토 대상으로 정하고 2회에 걸친 현지 조사를 통해 건축 내외장재 등 분야서 고급화 수요가 존재함을 확인했다.2032 브리즈번 올림픽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미래 핵심 수요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현지 거점 확보가 필요하다 판단해 거점 개소를 결정했다.동국씨엠 오스트레일리아 사무소는 멜버른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다. 현지 제조 업체 및 주요 고객사가 인접해 영업 환경이 우수하며 코일센터·롤포밍업체가 위치한 산업공단과도 30분 거리다.동국씨엠은 오스트레일리아 사무소를 기반으로 한국에서만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 ‘럭스틸’을 중심으로 적극적 영업 활동을 통해 대양주 내 고급 건축 수요를 공략할 방침이다.개소식에는 김진영 동국씨엠 영업실장 및 현지 주요 고객사 포함 약 20명이 참석했다. 당일 주요 고객사와 ‘DK 컬러 비전 2030’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진영 동국씨엠 영업실장은 “통상 환경 변화 속 수출 전략 다변화를 위해 현지 거점 확보는 필수적이다”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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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아르 자문 의사단 멤버가 LG화학 이브아르 캐나다 론칭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출처=LG화학]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서 현지 미용성형 전문가 및 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클래식 플러스, 볼륨 플러스)’의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한국 의료미용 제품 및 기술에 대한 북미 시장의 높은 관심도에 발맞춰 국산 필러 중 처음으로 캐나다에 출시해 국내 미용필러 업계 최초로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브아르가 대표적인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육성할 방침이다.캐나다와 다인종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유럽 주요 국가에서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4년 1월 캐나다 의료기기 판매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북미, 중남미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인 캐나다 진출을 위해 다년간 사업을 준비해 왔다.현재 LG화학은 캐나다를 비롯해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미주지역 7개국에 이브아르를 수출한다. 캐나다 시장에서 성공적 사업화를 통해 미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미국 시장조사 업체 그랜드뷰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미용필러 시장은 2023년 4000억 원에서 2030년 7000억 원 규모로 지속 성장이 전망된다.이에 LG화학은 회사의 프리미엄 라인 필러 브랜드인 ‘와이솔루션’을 추가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침투를 통해 두 자릿수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할 방침이다. 노지혜 에스테틱사업부장은 “전 세계 30여 개국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브아르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을 위해 유럽, 중국 임상개발 등 선제적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브아르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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