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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농협하나로마트, '따뜻한 연말 한 끼' 테마로 PB상품 할인행사 실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면 2025년 12월24일(수)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PB상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따뜻한 연말 한 끼’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OK!COOK과 가성비가 뛰어난 HANARO굿의 인기 상품 62종을 최대 28퍼센트(%) 할인 판매한다.점포별로 취급 상품은 상이하다. OK!COOK은 △설렁탕 △장조림 △야채죽 등을 포함하며 HANARO굿은 △라면 △생수 △화장지 등으로 다양하다.한편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연말 홈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완구 할인전 △인기와인·주류 할인행사 △간편식 모음전 등을 함께 진행한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물가 안정에 앞장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하나로마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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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2월2일(화)과 6일(토) 2차례에 걸쳐 공영홈쇼핑과 함께 특집 방송 「TV하나로마트」를 진행한다.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TV하나로마트」에서는 12월2일(화) △꾸지뽕(18시40분) △거창 사과(20시 40분), 오는 12월6일(토) △홍천 약도라지청(08시25분) △귤로장생 감귤·황금향(16시10분) △한우 우삼겹(17시20분)을 판매한다.주요 상품으로는 △거창사과 햇 부사 일반·보조개(4킬로그램(kg)) △귤로장생 감귤(3kg)·황금향(2.5kg) 묶음 △농협 라이블리 한우 우삼겹 10+1팩 등이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특집방송이 우리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판로를 확대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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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농협경제지주, '농심천심! 마음을 나누는 힘!' 농축산물 기부 행사 실시(서영교 국회의원(왼쪽에서 2번째),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4번째), 문진섭 서울우유농협 조합장(7번째), 문영지 농협경제지주 e커머스사업부장(10번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1월20일(목) 서울우유농협 본점에서 「농심천심! 마음을 나누는 힘!」 농축산물 기부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진섭 서울우유농협 조합장,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 명성준 동서울농협 본부장,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문영지 농협경제지주 e커머스사업부장 등이 참석해 상생의 가치와 국산 농축산물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겼다.총 2000만 원 상당의 △햅쌀 2500킬로그램(kg)(농협몰) △배 250kg(동서울농협) △우유 6000팩(서울우유농협) △특란 1만5000개(한국양계농협) △김치 500kg(서울본부)이 기부되었으며 물품은 중랑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햅쌀의 경우 농협몰이 3월부터 추진해온 범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맛나는 2025!」에서 쌀 매출액의 1퍼센트(%)를 적립해 조성한 1000만 원으로 마련됐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햅쌀을 비롯한 우리 농축산물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영교 국회의원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과 우리 농축산물을 기부해주신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족자본 농협이 이러한 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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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 한우개량사업소 초지에 방목중인 한우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회(회장 강호동)은 친환경 생산 확대, 온라인 유통체계 개편, 수급안정 기반 구축이라는 3가지를 중심으로 농업 현장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소비 트렌드 변화 속에서 우리 농축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의 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깨끗한 농축산물 생산기반으로 신뢰 높이다농협은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청정 생산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 취급액을 2025년 6315억 원에서 2026년 6600억 원으로 확대하며 생산부터 소비까지 신뢰받는 공급망 구축 및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확립에 앞장선다.▲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를 방문한 어린이가 가축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또한 농축협 간 경축순환농업 협약 180개소 체결을 통해 퇴·액비 자원화와 환경개선 사업(백화그리기, 나무심기, 냄새저감시설 설치)을 추진 중이다.이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 및 가축분뇨를 바이오가스·교체연료로 재활용하는 순환형 저탄소 축산의 선도 모델로 평가된다.한편 전국적으로 2678만두의 백신 공급과 540개 공동방역단의 상시방역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 비축기지(30개소) 운영도 체계화되어 국내 축산물의‘청정 이미지’를 지키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농협중앙회장, 농협싱씽몰 관련 [출처=농협중앙회]◇ 스마트 유통으로 농축산물의 가치를 높이다생산자가 정성껏 재배한 농축산물이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전달되기 위해 농협은 온·오프라인 유통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농협형 싱씽배송’이 전국 6개 권역, 30개소에서 새롭게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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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추석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6일(금)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경기도 고양시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과 판매동향을 점검했다.이날 강호동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원활한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농협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9월21일(일)부터 10월5일(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 △배 △한우 등 주요 농축산물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5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부침가루 △식용유 △부탄가스 등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에 대해 최대 6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점포별 취급상품 상이)행사카드는 (카 드) NH농협, 신한, 삼성, 롯데, 우리(간편결제) 카카오페이 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머니·계좌, 페이코 포인트 등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추석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출처=농협중앙회]한편 농협은 2025년 10월2일(목)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현장 위기관리 및 종합 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강호동 회장은 “주요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농축산물 물가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국민께서도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축산물로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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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 동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산물 유통개선을 위해 1조6451억 원을 투자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농업협동조합 중앙회도 농산물 유통에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았다.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업국가였으므로 정치인은 항상 농자지천하대본(農者之天下大本)을 부르짖었다. 하지만 농민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아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농민이 농사를 열심히 지어서 풍년이 들면 농산물 가격이 폭락한다. 반대로 흉년이 들어 가격이 올라도 팔 농산물이 없어 돈을 벌지 못한다. 풍년과 흉년이 들어도 돈을 버는 사람은 중간 장사꾼이다.◇ 정부·농협의 농사정책 실패가 유통구조 혼란 초래... 정부·농협에 대한 불신 해소 노력이 시급어제 가을비가 내린 이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겨울을 나기 위해 김장을 준비해야 하지만 배추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배추 가격이 올라 배추농사를 지은 농민이 일확천금을 벌었다는 소식은 없다.배추 농사를 지은 농민도 '금(金)배추'를 사야 하는 소비자도 걱정이 태산이다. 우리나라 농축산물 유통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보자.▲ 농축산물 유통 실패와 조합원 파산 증가 이유 [출처= iNIS]농축산물의 유통이 실패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복잡한 유통구조, 생산량 조절 실패, 농민의 정부 불신, 중간 상인의 농단 등이 대표적이다.농산물은 산지에서 출발해 농산물 도매시장을 거쳐 슈퍼마켓으로 향하며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경매 위주의 경직적인 거래제도, 비효율적인 물류체계, 중도매인의 영세성에도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경매업체나 경매사에 따라 최대 2배까지 가격이 달라진다. 또한 운반비, 하차비, 경매수수료 등 농산물 생산원가를 제외한 2차 유통비용이 경매가의 23%라는 통계조사가 있다.경매가 끝이 아니라 추가로 몇 단계의 유통구조를 거치면 농산물 가격은 생산지 가격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오르게 된다. 농민은 저렴한 가격에 중간 상인에 넘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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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향후 국내 농축산업 부문이 새로운 도전에 적응해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도전이란 농산물을 기반으로 하는 육류 대체식품의 증가를 의미한다.또한 국내 육류소비의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해외 식품가공업체들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쌀, 콩, 해초 등으로 채식 스테이크를 만들고 있다.채식주의자도 늘어나고 있으며 육류 대체식품인 채식 스테이크도 잘 알려지지 않은 단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국내 소비자 중에는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심장질환을 낮추고 암을 예방하기 위해 육류소비를 줄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학자들은 고품질의 육류는 건강을 위해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다행히 해외시장에서 뉴질랜드산 육류 소비는 증가 추세이지만 글로벌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주력 시장은 아시아에서 중국의 낙농업도 급성장하는 중이다.▲농작물 재배 현장(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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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뉴질랜드 농축산업제품제조 및 서비스기업 PGG Wrightson의 자료에 따르면 6월 30일 마감 회계연도 연간 이익은 $NZ 3960만달러로 전년 3280만달러 대비 20% 증가했다.2015/16년 회계연도 매출액은 12억달러에서 11억8000만달러로 하락했으며 법인세 비용은 1600만달러에서 880만달러의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결과적으로 감가상각전 영업이익은 6800만달러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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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NTT도코모(NTTドコモ)는 2016년 8월 휴대전화망 및 IoT기술을 활용한 농축산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하는 소형비행기(드론)와 축사 전용 청소기 등을 개발해 인력부족과 고령화로 고민하는 농가의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서비스의 사업규모는 2021년까지 100억엔으로 2015년 대비 10배 이상 확대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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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31일 마감 12개월 동안 무역적자는 $NZ 38억 달러로 전년 동기 23.7억달러 대비 대폭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제품·소고기·양고기 등 농축산물의 낮은 가격으로 인해 2009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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