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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제조사 폰테라"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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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신레이트밀크(Synlait Milk)에 따르면 2018년 8월 중순부터 폰테라의 이사를 역임한 신임 CEO 레온클레멘트(Leon Clement)의 경영체제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임 CEO 클레멘트는 스리랑카, 인도 등에서 폰테라 이사의 경력과 베트남, 스리랑카 등에서의 글로벌적인 주요 비즈니스 수행경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레이트밀크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존페노(John Penno)는 지난해 퇴사를 발표한 바 있다. 신레이트밀크는 2000년대 초반 설립돼 기업으로서의 현재 시장가치는 NZ$ 14억 달러에 달한다. ▲신레이트밀크(Synlait Mil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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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19년 시즌 낙농장 수매 우유고형분 가격은 1kg당 NZ$ 7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폰테라는 2018년 5월31일 마감 기준 현재 시즌에 대한 회계연도 2017/18년 예측치를 상향조정했다. 이전 예상치 kg당 6.75달러보다 25센트 올린 것이다.세계적인 공급 및 수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더불어 중국의 유제품 수요 강세 유지, 버터, 유지방 등에 대한 수요확대가 수매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쳤다. 회계연도 2018/19년 폰테라의 국내 우유 수집량은 15억2500만 킬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의 현재 예상치 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 국가의 수급현황을 보면 유럽연합(EU),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등에서 우유의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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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중국 유아식품회사 Beingmate에 NZ$ 7억56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낙농장을 설립하기 위한 목적이다.투자하려는 낙농장은 2017년 폰테라의 사업부가 3800만 달러를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전순이익이 100 만달러에 불과한 실정이다. 반면 폰테라와 거래하는 낙농민들은 거대 자금을 중국에 투자한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폰테라의 주요 수출국이 중국인데 현지 낙농장의 사업을 활성화할 경우 향후 수익이 감소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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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20년부터 프로젝트그린(Project Green)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프로젝트그린은 폰테라 1000곳의 협동조합 낙농농장들이 우유생산과 더불어 식물성우유 생산을 위한 콩작물재배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우선적으로 강, 개울 등 물가 주변의 낙농 목초지를 콩재배를 위한 토지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물가 주변의 낙농목초지는 수질오염 문제로 늘 논란의 대상이었으며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젖소 사육비율은 하향조정돼 우유생산량은 줄어들지만 콩우유 제품 판매로 수익성을 유지시킬 방침이다. 기회 비용에 따른 손실은 콩작물의 수익과 협동조합의 소득 평준화 등으로 충당하려는 것이다.제품 다양화 전략은 폰테라가 글로벌 우유시장을 계속해서 이끌면서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만들 것으로 판단된다.▲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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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3년 분유 리콜 결정에 대한 소송발표를 두고 주식의 일시적 거래 중단을 요청했다.거래 정지는 ASX, NZX, 폰테라 주주시장에 적용되며, 폰테라는 중재 결정의 결과를 고려할 시간을 부여받게 될 예정이다. 프랑스의 식품대기업 다농(Danone)은 폰테라를 상대로 6억3000만 유로 손해를 입었다고 고소했다.다농은 싱가포르에서 중재절차를 시작했으며 뉴질랜드고등법원에도 제소했다. 유청단백질함유물을 리콜하면서 3억5000만 유로의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이다.하지만 폰테라는 당시 리콜로 인해 손해에 대해 배상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책임은 1400만 달러에 한정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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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미국 오레곤주 기반의 기업 CRT(Columbia River Technologies)에 투자했다.스포츠 음료, 유아용 영양유제품 등을 제조하는데 핵심적인 성분 중 하나인 유청단백질을 공급하는 계약을CRT와 체결했다. 이로써 미국의 유청단백질 및 유당 사업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폰테라는 CRT와 공동 주주가 되며 합작회사로써 현장 기술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도 인정받게 됐다. 양사는 고부가가치의 유제품 생산 및 글로벌 판매를 위해 합작하기로 합의했다.폰테라는 더 많은 유청단백질 생산을 위해 원활한 우유 공급량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CRT는 상장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투자가치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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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새로운 착유 시즌 첫 달동안 우유고형분 1만2000톤을 수거했다.6월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한 양이다. 수거한 양은 피크 시즌에 비해서는 작지만 낙농가들이 겨울 우유계약을 늘렸기 때문이다.지역별로 보면 북섬은 900만 킬로그램으로 20%, 남섬은 300만 킬로그램으로 15% 각각 증가했다. 2017/18년 새로운 착유시즌 첫 달은 2017년 6월 1일 마감 기준 1개월이다. ▲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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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다음 시즌인 회계연도 2017/18년 축산농가부터 매입할 우유고형물가격은 $NZ 25센트 인상해 1킬로그램당 6.50달러에서 6.75달러가 될 예정이다.폰테라가 매입가격을 올리면서 낙농가들은 5억 달러 규모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많은 혜택을 입을 지역은 와이카토로 1억450만 달러, 다음으로 노스캔터베리로 7180만 달러로 나타났다.이로써 낙농가들이 얻을 수입 총액은 125억 달러로 예상된다. 가격인상으로 잦은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이 환영할 수 있는 좋은 결정이다.▲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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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31일 마감 기준 6개월 동안 순이익은 $NZ 4억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2% 증가했다.매출은 92억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5% 증가했다. 2016/17년 상반기 우유고형분 낙농가 예상가격은 킬로그램당 $NZ 6달러로 확정했다.2016년 10월 예상 생산량은 7%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겨울철의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3% 정도 감소하는데 그쳤다.지난 회계연도에 우유고형분의 가격이 낮아 최고가가 5달러 수준에 그쳤지만 이번 회계연도에는 최저가격이 5달러 선으로 유지되고 있다. 킬로그램당 6달러만 유지해도 국가경제에 30억 달러의 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된다.▲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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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 제조사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2개 공장에서 최대 500톤의 우유를 저장할 수 있는 사일로 4개가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9월 폰테라의 최대 공장인 Edendale공장에서 15m 사일로의 균열이 발견됐고 1개는 거의 파손 직전이었다. Clandeboye공장에서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사일로의 용접부분 균열 등이 발견됐다.이번 사건으로 폰테라 유제품에 의한 사상자나 부상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제품생산은 3주간 차질을 빚게 됐다.10월 현재 균열된 사일로의 보수 및 안전조치는 완료된 상황이며 폰테라는 보다 확대된 범위의 사일로 검사시스템을 실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폰테라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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