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제품 제조사 폰테라(Fonterra), 최대 500톤의 우유를 저장할 수 있는 사일로 4개에서 균열 발견
공장 제품생산 3주간 차질 빚게 돼
뉴질랜드 유제품 제조사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2개 공장에서 최대 500톤의 우유를 저장할 수 있는 사일로 4개가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9월 폰테라의 최대 공장인 Edendale공장에서 15m 사일로의 균열이 발견됐고 1개는 거의 파손 직전이었다. Clandeboye공장에서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사일로의 용접부분 균열 등이 발견됐다.
이번 사건으로 폰테라 유제품에 의한 사상자나 부상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제품생산은 3주간 차질을 빚게 됐다.
10월 현재 균열된 사일로의 보수 및 안전조치는 완료된 상황이며 폰테라는 보다 확대된 범위의 사일로 검사시스템을 실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폰테라의 홈페이지
9월 폰테라의 최대 공장인 Edendale공장에서 15m 사일로의 균열이 발견됐고 1개는 거의 파손 직전이었다. Clandeboye공장에서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사일로의 용접부분 균열 등이 발견됐다.
이번 사건으로 폰테라 유제품에 의한 사상자나 부상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제품생산은 3주간 차질을 빚게 됐다.
10월 현재 균열된 사일로의 보수 및 안전조치는 완료된 상황이며 폰테라는 보다 확대된 범위의 사일로 검사시스템을 실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폰테라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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