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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오뚜기, 간편하게 즐기는 ‘오뚜기 옛날잡채’ 냉동제품 선보여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오뚜기 옛날잡채' 냉동제품을 출시했다.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잔치 음식으로 번거로운 조리 과정과 대량으로 조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직접 조리하기에 부담스러운 음식으로 꼽혀왔다.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 형태가 변화하면서 '소량·간편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도록 잡채 냉동 간편식을 선보였다.'오뚜기 옛날잡채'는 오뚜기 옛날 당면과 참기름을 사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살렸다.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과 국산 돼지고기가 듬뿍 담겨 건더기가 푸짐한 잡채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 간편하게 즐기는 ‘오뚜기 옛날잡채’ 냉동제품 선보여 [출처=오뚜기]재료 손질과 간 맞추기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 수고로운 조리 과정 없이 잡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니즈에 맞는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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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100% 땅콩버터 크런치·스무스’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오직 땅콩만을 사용한 ‘100퍼센트(%) 땅콩버터 크런치·스무스’ 2 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하이 - 올레익 (High-Oleic) 땅콩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그 이외의 첨가물 없이 땅콩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특히 국내에서 직접 갈아 신선함과 정직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2가지 종류의 땅콩버터를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크런치 (Crunchy)는 땅콩의 식감을 살려 씹는 재미와 진한 고소함을 더했으며 스무스 (Smooth)는 알갱이 없이 부드러운 질감으로 스프레드나 소스로 사용하기 좋다.활용 범위도 다양하다. 그릭요거트, 아사이볼, 오트밀에 토핑으로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가 되고 사과, 바나나, 샐러드와 함께하면 간편한 아침 식사로 즐길 수 있다.▲ ‘100% 땅콩버터 크런치·스무스’ 2종 출시 [출처=오뚜기]또한 스무디에 넣어 고소함을 더하거나 콩국수, 월남쌈, 탄탄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풍미를 한층 높일 수 있다. ‘100% 땅콩버터 2종’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100% 땅콩버터 2종은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순수 땅콩으로만 만든 제품으로 최근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간편한 아침 식사부터 다양한 요리까지 땅콩의 깊고 진한 고소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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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오뚜기,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3년 연속 선정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여성 고용 확대와 포용적 복지 실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3년 연속(2023~2025) 선정됐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 100곳을 매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2025년 시상식은 9월11일(목)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에서 개최됐다.오뚜기는 △여성 인재 채용 확대 등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운영 △유연근무제 도입 △모성보호 제도와 통합 복지 프로그램 운영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 등 근무환경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이 같은 노력은 구체적인 수치로도 입증됐다. 2024년 기준 오뚜기 전체 임직원 중 여성 근로자는 65.5퍼센트(%)를 차지했다. 같은 해 신규 채용 중 약 65%도 여성이었으며 회사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 확대에도 힘써왔다.아울러 2021년 설립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에는 현재 22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장애인 고용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복지 제도 역시 폭넓게 운영 중이다. 리프레시 휴가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와 임신기 단축근무 출산 마일리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 제도를 운영하고 오케어 상담 웰니스 프로그램 사내명상 프로그램 등 통합 복지로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공장 휴게공간 개선 판매 여사원 안전장비 지급 인터락·안전울타리 설치 지게차 안전교육 긴급구조훈련 자동심장제세동기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 안전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여성 고용 확대 포용적 복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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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오뚜기 타바스코®X애슐리퀸즈 시푸드 시즌 특별 매운맛 선사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가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애슐리퀸즈'와 함께 특별한 매운맛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2025년 11월26일(수)까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애슐리퀸즈의 사랑받는 행사 중 하나인'시푸드 시즌'과 함께 한다.2025년에는'폴링 인 시푸드 (Falling In Seafood),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주제로 제철 해산물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여기에 오뚜기 타바스코® 소스를 더해 신선한 메뉴에 깊이 있는 매운맛을 가미했다.이번 협업에서는 타바스코® 소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이 마련됐다. 전 매장에서 제공되는 타바스코® 소스 샘플러를 통해 할라피뇨 핫소스(1 단계), 치포틀레 소스(2 단계), 오리지널 핫소스(3 단계), 스콜피온 소스(5 단계) 까지 단계별 매운맛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할라피뇨 핫소스는 10월 중에 추가될 예정이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다.또한 타바스코 ®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시즌 대표 메뉴로는 북아프리카 전통 고추 페이스트인 하리사에 타바스코 ® 핫소스를 더해 풍성하고 이국적인 매운맛을 선사하는'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 타바스코® 핫소스'가 샐러드바에 준비된다.▲ 오뚜기 타바스코®X애슐리퀸즈 시푸드 시즌 특별 매운맛 선사 [출처=오뚜기]이와 함께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치포틀레 소스로 만든 특제 BBQ 소스를 곁들여 깊고 스모키한 풍미를 더한'서프 앤 터프 스테이크 위드 타바스코 ® 치포틀레 소스'를 별도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멕시칸 살사마차 포크 & 캐비지슬로 with 타바스코 ® 핫소스', '타르틴 스프레드 바 with 타바스코 ® 소스'등 다채로운 콜라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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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오뚜기, ‘순후추·참깨 찐만두’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인기 제품인 '순후추'와 '참깨라면'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신제품 '순후추 찐만두'와 '참깨 찐만두' 2종을 출시했다.최근 간편 조리 트렌드가 확산되고 차별화된 맛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오뚜기는 친숙한 제품의 IP를 찐만두에 접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풍미의 재해석과 간편 조리의 편의성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순후추 찐만두'는 콕콕 박혀있는 순후추의 알싸한 맛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며 '참깨 찐만두'는 '참깨라면' 특유의 고소한 풍미에 스크램블드 에그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오뚜기, ‘순후추·참깨 찐만두’ 2종 출시 [출처=오뚜기]2개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전용 트레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순후추·참깨 찐만두' 2종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접근하여 새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만두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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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오뚜기x선미한과, 한과 4종 선물세트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강릉 지역의 전통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와 추석 시즌을 맞아 특별 스위트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오뚜기는 지난 설날 1차 협업에서 유과 3종(크림스프 ·오뚜기카레·순후추)과 찹쌀유과·약과로 구성한 5종 선물세트, 유과 2종(크림스프·난찹쌀)으로 구성한 답례품을 선보였다. 오뚜기 대표 제품의 맛과 전통 한과를 접목한 이색 조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추석 2차 협업은 △크림스프 유과(부드러운 풍미) △오뚜기카레 유과(강황 풍미) △순후추 유과(흑후추의 깊은 향) 등 기존 3종에 △진라면(순한맛) 유과를 새롭게 추가해 총 4종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오뚜기의 대표 제품 '진라면' 맛을 유과로 구현해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명절 간식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해당 선물세트는 9월10일(수) 오전 11시부터 10월19일(금)까지 선미한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강릉에 위치한 선미한과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한편 선미한과는 1939년 최씨방앗간 이래 강릉 한과마을에서 전통 수제 한과를 만들어 오고 있으며 100년 소공인으로 선정된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다.2022년 대한민국소상공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등으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과 2025년에는 연이어 프랑스 파리 팝업 행사에 참여해 한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디저트를 소개해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한국 전통 디저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설날 1차 협업을 통해 오뚜기 제품을 전통 한과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추석에는 '진라면(순한맛) 유과'를 새롭게 출시해 보다 차별화된 명절 간식을 마련했다"며 "이번 선물세트가 온 가족의 추석 상차림에 따뜻한 행복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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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오뚜기, 드레싱·식용유 뚜껑 개선으로 플라스틱 절감 및 편의성 강화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드레싱과 식용유 제품의 뚜껑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선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기존 제품을 사용할 때 소비자들은 뚜껑을 열기 위해 수축필름과 속마개를 일일이 제거해야 했다. 이 과정은 번거로울 뿐 아니라 제품을 다 쓴 뒤에도 뚜껑과 용기를 분리해 배출하기가 쉽지 않았다.오뚜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뚜껑에 '분리 탭'과 '분리배출 구조'를 도입했다. 소비자는 뚜껑을 더 쉽게 열 수 있고 사용 후에는 뚜껑과 용기를 손쉽게 분리해 세척 및 배출이 가능하다.식용유 제품에는 '나팔형 토출구'도 새롭게 적용했다. 이 기술 덕분에 사용시 토출구 주변으로 제품이 묻어나지 않아 사용성이 향상되며 별도의 속마개 없이도 기름이 새는 것을 막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번 개선은 드레싱 13종, 식용유 9종 등 총 22개 품목에 적용된다. 이로 인해 뚜껑당 13퍼센트(%)의 플라스틱이 절감되며 이와 동시에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오뚜기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포장 개선을 넘어 친환경 경영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년 ‘4R 전략'(Reduce, Recycle, Reuse, Replace)을 중심으로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추진해왔다. 2024년도까지 약 328 톤(t)의 포장재 사용량을 감축한 바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뚜껑 구조 개선은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포장 혁신을 통해 환경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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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오뚜기,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 2종(현미영양닭죽, 현미쇠고기죽)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O’z kitchen)’이 선보이는 파우치죽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은 3 가지 고(高) 콘셉트로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100퍼센트(%)를 충족하며 닭고기와 소고기 함량도 각각 22%와 11.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고단백 현미영양닭죽'은 국산 닭안심살과 현미를 사용해 담백하고 건강하게 만들었다. 또한 인삼의 풍미를 더해 보다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단백질 20그램(g)과 식이섬유 10g을 함유한다.'고단백 현미쇠고기죽' 은 고소한 쇠고기와 현미, 버섯의 풍미를 살려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며 단백질 19g과 식이섬유 9g을 담았다.▲ ㈜오뚜기,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 2종 출시 [출처=오뚜기]두 제품 모두 파우치 형태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며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다.(1일 기준 영양성분 기준치 - 단백질 55g, 식이섬유 25g) 해당 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오뚜기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건강한 식단을 챙기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건강 및 간편식 트렌드에 발맞춰 오즈키친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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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오뚜기,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아 개최한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가족과 함께한 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음식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들이 다수 접수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맛있는 음식으로 더욱 행복했던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집밥에 담긴 소소한 행복, 가족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음식 에피소드, 전통이 깃든 기념일 밥상, 서툴지만 의미 있는 첫 식탁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응모작으로 제출되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응모작은 약 1400편, 참여 인원은 약 1200명으로 집계됐다.공모전 응모 기간은 2025년 9월11일(목)까지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연령이나 작가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수상자는 총 88명으로 대상(1명, 상금 30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상(3명, 각 100만 원) △우수상(6명, 각 50만 원) △장려상(20명, 각 30만 원) △특별상(58명, 오뚜기몰 5만 원 마일리지) 등이 수여된다.또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전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 입장권이 증정될 예정이다.한편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은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은 고객들의 소중한 일상을 따뜻한 식탁 이야기로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며"수상작 중 본상 30작은 별도의 작품집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행운상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니 마감일까지 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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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오뚜기, ‘고단백 컵누들’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7월 선보인 신제품 '고단백 컵누들' 2종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단백 컵누들은 최근 확대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높아지는 '단백질 강화'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두부피면을 사용해 달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2그램(g)을 담았다. 기존 컵누들의 강점인 부담 없는 칼로리는 그대로 유지했다.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온라인 상에서는 '두부피 너무 좋아하는데 나를 위한 제품이다', '컵라면 = 탄수화물 공식을 깼다' 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이로써 오뚜기 컵누들은 고단백, 시그니처 당면, 아시아 쌀국수, 전통 쌀국수 등 4 가지 라인업을 기반으로 총 20종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모든 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방식으로 제조되어 칼로리와 지방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앞서 오뚜기는 2004년 12월 웰빙 트렌드 확산 속 '저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컵누들 브랜드를 처음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밀가루 대신 녹두와 감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 없는 컵라면 시장을 개척했다.현재까지도 닐슨아이큐(NIQ) 코리아 조사 기준 최근 3년 연속 비유탕면 컵라면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컵누들이 오랜 기간 1위를 지켜온 비결은 다이어트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의 변화에 맞춰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2023 년 컵누들을 더욱 크게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컵누들 중량을 1.6배 늘린 '빅컵누들' 시리즈를 선보였다.2024년 기존 라면맛을 부담없이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컵누들 참깨라면', 2025년 높아지는 '단백질 섭취' 니즈에 맞춰 '고단백 컵누들 2 종'을 각각 출시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식단관리에서 '칼로리 조절' 만큼이나 '단백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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