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와이즈(Wise), 자금 세탁 혐의로 벨기에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어
2011년 런던에서 설립된 이후 세계적으로 1900만 명의 사용자 확보
민진규 대기자
2026-06-02

▲ 영국 핀테크 기업인 와이즈(Wise) 로고

영국 핀테크 기업인 와이즈(Wise)에 따르면 자금 세탁 혐의로 벨기에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의심 스러운 거래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유럽연합 30개 국가와 연결된 거래는 약 €5억 유로에 달한다. 와이즈의 계좌가 범죄의 목적으로 사용됐다는 증거가 발견됐지만 자금세탁 금지에 해당되는지는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구체적이 고객이나 행동이 범죄에 연루된 증거가 나와야 한다. 관련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후 런던 증권시장에 등록된 주식이 17.5% 하락했다.

와이즈는 2011년 런던에서 설립된 이후 세계적으로 19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매일 470만 건의 거래를 중개하고 있으며 국경을 넘는 거래가 대부분이다.

미국과 영국 2곳의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2026년 5월 나스닥 지수에 포함됐다. 유럽 사업의 기반은 벨기에에 두고 있으며 유럽과 다른 국가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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