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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오스트레일리아 제약기업인 THC글로벌그룹(THC Global Group)에 따르면 연방 정부 산하 식약처(TGA)로부터 의료용 대마초 제품의 생산 허가를 취득했다.향후 의료용 대마초 제품의 글로벌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국내에서 생산된 고급 의료용 대마제품 가격이 더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의료용 대마제품을 구입하려는 국내 환자는 최소 20만명으로 예측된다. 정부는 승인된 의사가 환자를 기준으로 의료용 대마제품을 처방하도록 한지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참고로 식약처(TGA)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월까지 3100개 이상의 처방전을 승인했다. 반면 업계에서는 9000개 이상치 처방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THC글로벌그룹(THC Global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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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에너지소매업체 Z Energy에 따르면 단기적인 휘발유부족으로 인해 크리스마스까지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몇 주동안 자동차운전자들은 주유소에 가도 충분한 양의 휘발유를 급유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주유소에서 연료재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클랜드, 네이피어, 웰링턴 등을 비롯한 남섬의 주유소들은 평소보다 낮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누출문제로 인해 남섬파이프라인이 9월에 폐쇄되면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Z Ener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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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조종사협회(NZALPA)에 따르면 조종사가 되기 위한 훈련 및 교육비가 비싸 조종사 배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민간 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한 최소 훈련 및 교육비는 $NZ 10만~12만달러나 소요된다. 이에 따른 학자금대출은 조종사 교육비 중 7만달러를 차지한다.민간 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한 졸업생은 5년전에는 241명이었지만 지난해인 2016년에는 120명에 그쳤다. 글로벌 항공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과는 정반대인 셈이다.▲뉴질랜드항공조종사협회(NZAL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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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정부 로고뉴질랜드 호스피탈리티협회(HA)의 자료에 따르면 이민자의 규제로 인해 호스피탈리티산업에 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농촌지역도 인력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캔터베리와 남섬의 경우 실업률이 낮아 현재도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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