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Pars Oil and Gas Company"으로 검색하여,
		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프랑스 에너지업체 토탈(Total S.A.)에 따르면 2017년 이란의 액화천연가스(LNG) 설비를 인수 및 구축할 계획이다. 이란의 대규모 가스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까지 당사의 LNG설비 투자총액은 약 US$ 23억 달러이며 저장탱크 2대, 발전소 1기, 부두 등 공정률은 약 50%다. 향후 공장이 가동될 경우 총비용은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해당 업체는 천연가스 공급망을 갖추기 위해 올해 여름 South Pars 유전지대에 US$ 20억 달러를 투자해 개발할 계획이다. 공장에 원료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란 정부 역시 다양한 석유가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중 LNG 설비에 대한 개보수 사업도 포함돼 있다. 문제는 국가의 재정난으로 인해 자체적인 사업 전개가 어렵다는 점이다.당사는 이러한 이란의 상황을 통해 잠재가능성이 큰 South Pars가스전을 확보하고 물류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LNG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그만큼 투자회수율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해당 가스전은 세계 최대 유전지대 중 하나로 카타르와 공유되고 있다. 카타르의 경우 12개의 대형 LNG 공장을 구축하고 생산된 LNG를 선박을 통해 글로벌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이란은 거대 LNG 수출국인 카타르처럼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해외 수출로를 다수 개척하는 것이 목표다. 당사는 이러한 이란의 목적을 달성해 줄 주요 글로벌 업체 중 하나인 셈이다.참고로 해당 유전지대를 관리하고 있는 Pars Oil and Gas Company에 따르면 이란 영역에서 매장돼 있는 천연가스 규모는 14조 큐빅미터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페르시아만에 위치한 유전지대 중 빗금친 부분이 이란의 영역인 South Pars지역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