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Lead"으로 검색하여,
1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인천항 현장 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13일(목) 글로벌 선사 한국법인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천항 설명회 및 현장견학’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신항의 물류 인프라와 터미널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내항 안내선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와 개발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선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천항 이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설명회에는 씨엠에이씨지엠(CMA-CGM), 코스코(COSCO), 에버그린(EVERGREEN), 씨리드 쉬핑(Sea Lead Shipping)과 같은 글로벌 선사 및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SAK) 16개사 총 43명이 참석했다.▲ 인천항만공사 장영희 과장이 해상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 International Shipping Agencies Association of Korea)는 외국적 선사 한국 대리점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회로 선사–터미널–화주 간 연락·운영 조정, 정보 교류, 대외 협력을 수행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선사와의 직접 소통 채널을 공고히 하고 선사별 서비스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로드맵을 제시했다.행사 이후에는 선사별 후속 1:1 미팅을 통해 운영 이슈를 점검하고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SAK)와는 실무 지원·정보 연계 중심의 협조 체계를 유지해 인천항 이용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관계자들이 인천항 현장견학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인천항의 친환경·스마트 물류 역량과 원활한 터미널 운영을 기반으로 글로벌 선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면서 “인천항의 발전된 인프라와 운영 효율
-
2025-11-05▲ 농협, 카타르에서 열린 UN·ICA공동행사 참석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4일(화,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CM50 회원기관과 함께 열린 UN· ICA(국제협동조합연맹) 공동행사에 참석했다.CM50은 ICA 소속 321개 협동조합 중 상위 50개 협동조합의 연합체다. 2025년 1월부터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이 추진됐다.11월3일(월) 카타르 도하에서 공식 출범했다. CM50은 Cooperatives Mutuals Leadership Circle의 약어로 협동조합과 상호조합 리더십 서클이다.UN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과정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을 높이 평가해 2025년을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UN세계사회개발정상회의에서 ICA와 공동행사를 마련했다.CM50은 이날 행사에서 UN 및 각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CA 전략 2026-2030」과 「CM50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농협중앙회 이종욱 미래혁신실장은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를 대표해 10월 서울에서 선포된 「ICAO 서울선언문」과 한국 농협의 「농심천심 운동」을 소개했다.이어 “세계는 식량안보 위기와 도농격차 등 복합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선도적인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인류 공동과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농신보,「2025 농신보 히어로즈 Next Leaders 워크숍」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8일(목)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 이하 ‘농신보’)가 2025년 신규채용 직원을 대상으로 「2025 농신보 히어로즈:Next Leaders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신보 이해도 제고 △'향후 농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발표 △멘토와 함께하는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농신보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 직원들의 조직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조은주 상무는 인사말에서 “농신보의 새로운 가족이 된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농신보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해 농어촌경제 활성화와 농림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조직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 KB금융그룹 건물 전경[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2월6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 ‘2024 기후변화 대응 부문(Climate Change)’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CDP는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이다.기업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돼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환경 분야 평가에서 신뢰도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KB금융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 전략인 ‘KB Net Zero S.T.A.R.’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건물 내 에너지 효율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확대’ 등의 탄소 감축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특히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KB ESG컨설팅’ 및 ‘KB탄소관리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경영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한편 KB금융은 2024년 ‘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는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 점수 ‘Low Risk 등급’을 평가 받았다.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9년 연속
-
▲ US Green Building Council 홈페이지미국 컬럼비아 시의회(Columbia City council)에 따르면 시 공공사업부(Department of Public Works, DPW)는 골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획득했다.LEED 인증은 건물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관행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다. 인증은 US Green Building Council에 의해 진행됐다.DPW는 지난 1년 동안 골드 LEED 인증을 받기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National Environmental Friend Award'를 수상했다. LEED 인증으로 지속 가능성에 필요한 외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LEED 인증을 획득하면 더 많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추진하려는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을 쉽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컬럼비아시는 보조금을 투입해 개선할 수 있는 몇 가지 영역을 찾았다. 참고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20개 이상의 LEED 인증 도시가 있다.
-
▲ 국제표준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출처=홈페이지]모든 조직은 주요한 자산을 보호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을 구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오늘날 조직들은 사이버 보안이 더욱 정교해지고 보편화됨에 따라 정보 보안 경영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따라서 ISMS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Information Security Lead Implementers, ISLI)라는 전문가를 보유해야 된다.ISLI는 정보보안경영을 위한 국제 표준인 ISO/IEC 27001을 기반으로 ISMS 구현을 주도할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ISO/IEC 27001 ISLI(Information Security Lead Implementer)가 되었을 때 이점은 다음과 같이 5가지다.첫째, 향상된 경력 전망이다. 예를 들어 △인증된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가 되면 경력 전망을 크게 향상 △정보 보안 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ISO/IEC 27001에 기반한 ISMS 구현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 등이다. 따라서 고용주는 이러한 기술을 갖춘 전문가를 높이 평가하며 이들을 고용하거나 승진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둘째, 신뢰도 및 명성의 향상이다. 내용을 보면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 인증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음 △인증 보유자가 국제적으로 인정된 자격 증명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 △정보 보안 관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신뢰도와 평판을 향상 등이다.셋째, 더 나은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인증된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에 대한 수요가 높음 △높은 수요
-
글로벌 시설 관리 서비스 업체인 리덱(Leadec)에 따르면 집중 감사 프로세스를 거쳐 ISO 41001:2018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국제 표준 인증은 시설 관리(FM)를 위한 최초의 표준으로서 협력적인 시설 관리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제조 부문의 시설 관리 프로세스에서 운영 모범 사례인 것을 증명해준다.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리덱 본사와 코벤트리(Coventry), 울브햄프튼(Wolvehampton), 리버풀(Liverpool)에 위치한 휠 및 타이어 조립 공장에서 6일 간의 레벨 1 및 2 감사가 진행됐다. 공장에서는 시설 관리, 청소 및 산업 청소, 폐기물 관리 및 기타 서비스가 제공된다.ISO 41001:2018 국제 표준 인증은 시설 관리에서 고객의 요구에 초점을 맞추고 협업 방식으로 작업하며 지속적인 개선에 큰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ISO 41001:2018 국제 표준은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시설 관리 시스템 표준이 효과적인 전략, 전술 및 시설 관리 운영 체제를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한 벤치마크를 구성한다.또한 표준 준수를 입증할 수 있는 공급자가 접근 방식 및 프로세스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므로 시설 관리를 아웃소싱하려는 조직을 지원한다. 또한 ISO 41001:2018 국제 표준은 조직이 다음과 같은 경웅 시설 관리 시스템에 대한 3가지 요구 사항을 지정한다.첫째, 수요 조직의 목표를 지원하는 시설 관리(FM)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달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이해 당사자의 요구와 해당 요구 사항을 일관되게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셋째, 세계적으로 경쟁적인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것을 추구한다.참고로 ISO 41001:2018 국제 표준에 명시된 요구 사항은 비분야별이다. 공공 또는 민간 부문에 관계없이 조직 또는 지리적 위치의 유형, 규모 및 성격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조직 또는 그 일부에 적용할 수 있다
-
2021-12-07미국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에 따르면 시리즈 B2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US 8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이번 조달로 서틱의 가치는 10억달러로 증가했다.투자는 Sequoia Capital China의 주도로 기존 투자자 Tiger Global, Coatue Management, GL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서틱은 지난 4개월 동안 3회에 걸쳐 자금을 조달했으며 조달한 금액은 총 1억4000만달러에 달한다.2021년 암호화페의 해킹, 취약성, 신용사기 등에 의한 피해액은 13억 달러로 2020년 5억 달러 대비 2.6배 늘어 났다. 최근 들어 블록체인 관련 해킹과 암호화폐 도용으로 블록체인 보안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서틱의 Security Leaderboard와 Skynet 등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Skynet은 교묘한 공격에 대한 탐지와 블록체인 보호를 위한 24/7 능동 모니터링 플랫폼이다.이러한 추세에 따라 Skynet의 매출은 2300%, Security Leaderboard의 총 사용자 수는 2000% 각각 늘어났다. 향후 전망은 더욱 밝은 편이다.▲ 서틱(Certik) 홈페이지
-
나이지리아 국민연금위원회(연기금)인 펜콤(PenCom)에 따르면 연금기업인 리드웨이(Leadway Pensure Limited)가 퍼스트 은행(First Bank)에 투자한 것은 투자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리드웨이가 운용 중인 연기금을 대신해 퍼스트 은행에 대해 지분 투자한 것을 펜콤은 '연기금의 명의' 라고 지적했다. 또한 은퇴저축계좌(RSA) 보유자의 소유라고 말했다. 억만장자 사업가인 페미(Femi Otedola)가 퍼스트 은행의 지분 5.07%를 인수했다. 이후 페미의 회사 비서는 나이지리아증권거래소(NGX)에 리드웨이의 지분 2.11% 전부를 리드웨이 관련 기업에게 귀속시켰다. 투자 규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이와 같은 논란이 대두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펜콤의 해명이 석연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사태로 지주사 내 지분 구조가 재편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펜콤(PenCom) 홈페이지
-
2021-11-02영국 건설업체들의 단체인 CLC(Construction Leadership Council)에 따르면 건설자재 생산업체와 유통업체들은 높은 에너지 비용으로 인해 대규모 가격 인상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2021년 10월 말 현재 건설상품 수요는 2021년 봄철의 절정에서 완화됐다. 하지만 현재의 물류 문제가 해결될려면 2022년까지 기다려야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2022년 1분기까지 대형트럭(HGV) 운전자 부족에 대한 개선이 없을 것으로 예상돼 우려한다. 일부 분야에서 제품 공급은 개선됐다. 하지만 물류와 관련된 인력 부족, 제품 및 투입 비용 상승 등 몇 가지 과제가 남아 있다.높은 가스 및 전기 가격과 관련된 탄소 가격은 곧 세라믹 제품, 유리, 철강, 벽돌 등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시멘트 공급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게다가 에너지 비용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몇 달 동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크리트 제품의 가격에도 연쇄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CLC(Construction Leadership Council) 홈페이지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