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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12월19일(금)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원활한 금융지원을 돕기 위한 ‘기업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와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 고객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대면 보증·대출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의 상거래 정보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데이터 교류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사전검토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우선 KB국민은행은 2026년 6월 법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의 비대면 채널과 신용보증기금의 비대면 보증 시스템을 연계한 보증서 대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를 통해 고객은 대출 심사 서류를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 한 번에 제출할 수 있으며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이에 따라 은행 영업점과 신용보증기금을 각각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보증 심사 사전 검토를 자동화해 대출 가능 여부를 더욱 빠르게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금융 분야 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비대면 금융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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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오뚜기, ‘컬리푸드페스타 2025’ 참가…크리스마스 테마 체험형 부스 운영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2월18일부터 12월21일(일)까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 에 참가했다.행사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콘셉트로 구성된 브랜드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 (Merry Kurlysmas for all)’ 라는 슬로건 아래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테이블(Kurly’s Holiday Table)’ 콘셉트로 기획됐다.오뚜기를 포함한 108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 대저택에 초대된 주인공이 되어 컬리가 엄선한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이러한 행사 콘셉트에 맞춰 크리스마스 시즌 감성을 담은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 연말 분위기 속에서 제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전반을 구성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부스에서는 제품 시식과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식 코너에서는 △X.O. 교자 △X.O. 교자 새우 & 홍게살 △ 가뿐한끼 촉촉탱글 닭가슴살 핫도그 등 총 3종을 제공해 오뚜기 냉동식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게임 앱을 활용해 오뚜기 제품이 그려진 카드 2장을 맞추는 매칭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현장의 재미와 소통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말 시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오뚜기의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보다 폭넓게 알리고자 했다"며 “MZ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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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잉사가 개발한 F-15EX(한화시스템은 이번 계약을 통해 美 공군이 사용중인 F-15EX와 대한민국 공군이 사용중인 F-15K에 탑재할 ‘대화면 다기능 전시기(ELAD)’를 공급한다)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이자 미국 대표 방산기업인 보잉(Boeing)社가 생산하는 한국 공군의 최신형 전투기 F-15K 및 미 공군의 F-15EX에 ‘대화면 다기능 전시기(ELAD, Eagle Large Area Display)’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성과는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를 비롯한 정부 주도의 산업협력·세일즈 외교와 한화시스템이 축적해 온 항전장비 기술력이 뒷받침한 결과다.2024년 11월 방위사업청은 대형 국외구매 사업(F-15K 성능개량)을 추진하면서 국내기업 산업협력 참여 확대를 위해 보잉사와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이후 국외업체 글로벌 공급망에 국내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한 결과 한화시스템이 美 보잉사의 F-15 조종석 대화면 전시기 공급업체로 선정돼 최종적으로 미국 시장 진입 포문을 열게 됐다.한화시스템의 ‘대화면 다기능 전시기’는 기존에 여러 계기판으로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통합해 조종석의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조종사의 상황인식 능력을 향상시키고 임무 수행 효율을 높인다.조종사는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임무 컴퓨터(MC, Mission Computer)로 명령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운용 개념은 최신 전투기의 조종석 환경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한화시스템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필수 항전장비 7종도 공급하고 있다. 두뇌 역할을 하는 임무 컴퓨터(MC), ‘조종사의 눈’이 되어주는 다기능 전시기(MFD, Multi-Function Dis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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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이 개발 및 양산한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앞으로 한화시스템은 13년 만에 국내 기술로 더욱 고도화되는 천궁-III의 다기능레이다(MFR)를 개발할 예정이다)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3단계 사업인 ‘M-SAM 블록-III’ 체계개발 다기능레이다(MFR·Multi-Function Radar)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규모는 약 2006억 원(VAT 제외)이며 사업 기간은 오는 2030년 6월까지다. 한화시스템이 13년 만에 국내 기술로 더욱 고도화되는 차세대 한국형 패트리어트인 천궁-III의 ‘눈’ 개발에 착수한다.‘천궁’으로 잘 알려진 M-SAM은 배치된 레이다를 통해 중장거리로 날아오는 항공기와 탄도미사일을 탐지하고 이를 요격하는 순수 국산 무기체계다.천궁-Ⅰ은 대(對)항공기 요격용이며 천궁-II의 경우 대(對)탄도탄까지 요격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에 돌입하는 천궁-III(M-SAM 블록-Ⅲ)는 진화된 적 탄도미사일 위협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탐지거리·고도와 요격거리·고도, 동시교전 능력이 기존 대비 대폭 개선된다.천궁 시리즈의 새 모델인 천궁-III가 개발되는 것은 2012년 천궁-II 성능개량 사업 이후 약 13년 만이다. 한화시스템은 보유 중인 최신 레이다 기술에 기존 천궁-I 및 천궁-II 레이다 개발 경험 및 운용 노하우를 접목해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보다 혁신적인 형태의 다기능레이다(MFR) 개발에 돌입한다.다기능레이다(MFR)는 위협적인 표적을 탐지·추적하고 요격을 지원하는 천궁-III와 같은 지대공 유도무기체계의 ‘눈’으로 기능하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장비다. 단일 레이다 만으로 다수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및 추적하고 항공기 피아식별까지 수행할 수 있다.▲ 한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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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으로 설립된 한국장애인고용공단(KEAD)은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주요 기능은 △장애인 취업지원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 지원 △장애인 고용여건 조성 등으로 밝혔다. 중장기(‘25-’29) 경영전략 미션은 ‘안전하게 일할 기회와 여건을 넓혀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듭니다’로 밝혔다. 비전은 ‘다함께 일하는 내일을 만드는 장애인 고용 통합 서비스 기관’으로 정했다. KEAD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KEAD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2022년 ESG 1파 평가... 드라마 ‘우영우’는 열광했지만 장애인 현실은 희망보다 절망2021년 ESG 경영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며 ESG 경영계획을 수립하기로 결정했지만 아직 없다. 2022년 KEAD는 고용노동부·대기업 5곳과 함께 ESG경영 실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홈페이지에 ESG 경영헌장·경영목표 등은 없다. 일반 경영목표는 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 53.9%, 의무고용사업체의 장애인 고용률 3.60% 달성 등을 제시했다. 윤리경영 관련 규칙 개정·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2020년까지 유지됐다. 인권경영 실적은 2015년·2016년·2018년만 확인이 가능했다. 청렴 경영의 부패방지 지침·시책 평가, 청렴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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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현대제철, 로봇으로 선재 태그 부착 자동화 [출처=현대제철]현대제철(대표이사 서강현)에 따르면 2025년 11월부터 국내 최초로 충청남도 당진 특수강 소형압연 공장의 '선재 태깅 로봇'을 도입해 운용을 시작했다. 선재 코일 출하 라인에 제품 이력·규격 등 정보를 담은 태그를 자동으로 부착한다. 태그 오부착으로 인한 강종 혼재 등 오류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출하 작업장의 무인·자동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로봇을 도입했다.선재 검사 및 포장 단계에 로봇을 운용하며 공정 스마트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선재(線材)는 '가늘고 긴 막대 모양으로 가공한 철강재를 코일 형태로 감아둔 제품'을 말한다.'선재 태깅 로봇' 시스템은 △조립로봇 △부착로봇 △그 외 컨베이어, 코일 고정장치, 안전펜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조립로봇은 출력된 제품 태그에 클립을 조립하며 컨베이어를 따라 이송된 선재는 고정장치 위에 놓인다.부착로봇은 이송된 선재를 스캔해 태그 부착 위치를 찾아 그곳에 태그를 자동으로 붙인다. 2024년부터 이탈리아의 철강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폴리텍(BM Group Polytec)과 협업해 로봇 도입을 추진해왔다.약 2년에 걸쳐 로봇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최근 최종 테스트(FAT)를 통과해 현장 배치를 완료했다.특히 로봇 주변을 설비 가동 구역과 작업자 진입구역으로 명확히 분리해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FAT는 Final Acceptance Test의 약어로 설비의 성능 및 기능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다.한편 현대제철은 2025년 7월 고온 빔 블랭크(Beam Blank) 치수와 표면온도를 검사하는 '빔 블랭크 형상 분석 로봇'을 인천 공장에 도입하는 등 생산·검사·출하 공정 전반에서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빔 블랭크는 H형강, I형강 등 대형 형강을 생산하기 전 단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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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2025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기념 사진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2월16일(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ESG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이다.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산업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및 성과창출에 이바지한 기관이나 단체에 수여된다.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인 ‘KT&G Green Impact’를 수립하고 ‘넷제로(Net Zero)’ 목표에 대한 ‘SBTi(과학기반 목표 이니셔티브)’의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가치사슬 전반의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점과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핵심 지표를 100퍼센트(%) 준수해 한국거래소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외에도 KT&G는 공신력 있는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성을 꾸준하게 인정받고 있다. 2025년 12월10일(수)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 MSCI의 ESG 평가에서 동종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2024년 12월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KT&G 관계자는 “KT&G는 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 결쳐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춰 ESG경영을 강화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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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KB국민카드, KB Pay 여행 현대드림투어 항공서비스 신규 입점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5년 12월31일(수)까지 ㈜현대드림투어(대표 박종선)와 항공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국제선 항공권 최대 7퍼센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제휴는 항공 예약 편의성,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 확보, 서비스 품질 고도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KB Pay 간편 결제 역량과 현대드림투어의 항공 운영 노하우가 더해지면서 고객은 보다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여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특히 연말연시 여행 수요 증가 시기에 맞춰 기획된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행사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 나은 혜택과 새로운 여행 경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가 상품 제공 등 양사 간 시너지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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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농협하나로마트, '따뜻한 연말 한 끼' 테마로 PB상품 할인행사 실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면 2025년 12월24일(수)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PB상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따뜻한 연말 한 끼’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OK!COOK과 가성비가 뛰어난 HANARO굿의 인기 상품 62종을 최대 28퍼센트(%) 할인 판매한다.점포별로 취급 상품은 상이하다. OK!COOK은 △설렁탕 △장조림 △야채죽 등을 포함하며 HANARO굿은 △라면 △생수 △화장지 등으로 다양하다.한편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연말 홈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완구 할인전 △인기와인·주류 할인행사 △간편식 모음전 등을 함께 진행한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물가 안정에 앞장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하나로마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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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BNK부산은행 본사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2026년 상반기 내 금융권 최초로 서민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부산복합지원센터(가칭)’를 개소할 계획이다.이번 복합지원센터는 전국 최초 민·관 협력 서민금융 지원 모델이다. 부산은행이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협력 사업이다.‘복합 지원’이란 생활 금융 지원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 겪는 금융·일자리·복지 관련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포용 금융 정책 개념이다.‘부산복합지원센터’가 개소되면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금융 보증 업무와 금융 교육, 고용·복지 연계 상담을 담당한다.정책금융 보증 대출 취급과 함께 금융지원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 상담 및 맞춤형 금융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이동 점포를 활용한 현장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포용 금융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사업은 금융위원회의 ‘복합 지원’ 포용 금융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 밀착형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금융권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부산복합지원센터가 금융 지원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포용 금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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