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ICT서비스업체 Exclusive Group에 따르면 채널용 'NuMeRu'라는 통합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Nutanix, Mellanox, Rubrik 등 제품을 한가지 번들제품으로 묶어 판매할 계획이다. 레거시 데이터 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단순화하는 것이 목적이다.대리점을 위한 다양한 금융 옵션, 즉시 사용가능한 홍보 및 영업 캠페인 등도 펼칠 예정이다. Exclusive Group은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BigTec ANZ의 모기업이다. ▲Exclusive Group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내 주요 보험사 QBE는 통신기업 옵터스(Optus)와 3년간의 ICT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옵터스는 42개 지역 4000명의 QBE 직원들에게 음성, 모바일, 데이터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QBE는 보험산업에서 서비스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일본 정보통신업체인 NTT어드벤스테크놀로지는 2016년 인터넷 지도상에서 주민이 방범 및 방재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최근 지자체는 ICT서비스를 활용한 정보전달을 일반화시키고 있다. 이를 따라 주민이 계정을 등록해 자유롭게 정보활용이 가능한 지자체용 정보서비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새로운 서비스 '@GEO컴퍼스'는 미국 구글 인터넷지도인 구글맵을 기초로 ▲방범 ▲방재 ▲관광 등 테마별로 필요한 지도정보를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구조다.계정을 등록하고 지도를 클릭해서 필요한 정보를 기입하면 소매치기 치한 등의 발생정보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다.2016년 5월 중에 나가노현 고모로시가 처음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3년 이내에 50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격은 초기비용 39.9만 엔으로 매월 사용료는 5.98만 엔이다.▲ 1▲ '@GEO컴퍼스' 이미지 표시 화면 ( 출처 : ＮＴＴアドバンステクノロジ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