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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LG화학의 유니커블(UNIQABLE™) 소재로 만든 초박막 필름(MDO PE) [출처=LG화학]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11월25일(화)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Shanghai World of Packaging, SWOP 2025)’에 참가한다.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기 위한 목적이다. SWOP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키징 전문 박람회다.다양한 산업 분야의 맞춤형 포장 솔루션과 혁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 2025년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 패키징을 주제로 600여 개의 참가 기업과 7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이번 전시에서 LG화학은 ‘소재로 만드는 순환(Material-driven Circularity)’을 주제로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고기능성 필름용 소재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특히 단일 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얇은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 필름 소재인 ‘유니커블(UNIQABLE™)’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LG화학의 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 재질 포장 필름과 동등한 수준의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재활용률을 높여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세대 혁신 소재다.현재 페트(PET), 나일론(PA) 등이 혼합된 대부분의 포장 필름은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 재질 플라스틱(OTHER)’으로 분류되는 반면에 단일 소재는 재활용이 용이하지만 복합 재질과 동등한 물성을 구현하기 위해 포장 필름이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다.LG화학의 유니커블은 소재의 두께를 줄여 경량화하는 다운게이징(Downgauging)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얇은 포장 필름을 단일 소재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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