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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월드IT쇼’ 삼성전자관 전경[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4월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5 월드IT 쇼(2025 World IT Show)’에 참가해 진화한 ‘갤럭시 인공지능(AI)’가 제안하는 새로운 일상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 디자인의 곡선을 반영한 라운드 형태로 870제곱미터(㎡, 263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안내 받은 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일상 속 공간에서 더욱 흥미롭게 체험하는 ‘갤럭시 AI’삼성전자는 지하철, 학교 등 일상 공간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먼저 관람객은 전시관 입구의 ‘AI 쇼룸’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통해 한 문장의 명령어를 말하면 필요한 앱들이 연결돼 한번에 실행되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관람객이 갤럭시 S25 시리즈 카메라를 이용해 직접 주변 환경이나 사물을 보여준 뒤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비주얼 AI에 기반한 실시간 답변을 받는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현재 지원되는 앱은 일부(삼성, 구글 기본 앱)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지하철’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갤럭시 AI’가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학교’ 콘셉트의 공간에서 수학, 외국어 등 교과목 문제를 ‘갤럭시 AI’로 편리하게 해결하는 등 ‘갤럭시 S25 시리즈’의 다양한 AI 활용법을 선보인다.엘리베이터 콘셉트로 연출한 ‘비디오 부스’ 공간에서는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 원하는 테마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체험 후 베스트 장면을 선택해 포토카드를 출력하고, ‘오디오 지우개’로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는 등 손쉬운 편집도 가능하다.◇ ‘갤럭시 AI’ 핵심 기능을 심층적으로 배우는 ‘AI 클래스’ 운영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AI’ 기능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알려주는 ‘AI 클래스’를 운영한다.‘AI 클래스’에서는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다양한 활용성부터 △편리한 일상을 지원하는 AI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된 카메라까지 전반적인 기능을 배워볼 수 있다.특히 삼성전자는 촬영을 즐기는 1020세대 관람객들을 위해 ‘AI 카메라 클래스’도 준비했다.관람객은 ‘AI 카메라 클래스’에서 참여해 ‘갤럭시 S25 시리즈’로 콘텐츠를 촬영한 후 AI 편집 기능을 사용하고 직접 활용하며 카메라 기능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강의는 △선명한 100배 줌과 2억 화소 카메라 △원하지 않는 피사체를 자연스럽게 지우는 ‘AI 지우개’ △나만의 사진 색감을 적용하는 ‘나만의 필터’ △모두가 만족하는 단체 사진을 완성해주는 ‘베스트 얼굴’ △전문가와 사진애호가들을 위한 ‘Expert Raw’ 앱 사용방법 등 다채로운 카메라 기능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AI’ 체험 기회 확대관람객은 ‘AI 클래스’와 ‘AI 카메라 클래스’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기능을 사용해보며 일상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먼저 ‘미션존’에서는 △패션 △공부 △여행 △스포츠 등 1020 일상에 맞춘 카테고리의 미션을 수행하며 ‘갤럭시 AI’의 다양한 활용성과 편의성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특히 스포츠 미션에서 실시간 비주얼 AI를 활용해 타격 자세를 추천받고, 야구장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한 뒤 생성형 AI로 완성한 모습을 인화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2030세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AI홈과 헬스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아침 기상, 운동, 외출 등 일상의 여러 상황에서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로 △TV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등 여러 가전을 손쉽게 제어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이외에도 △갤럭시 북5 Pro 360 △갤럭시 탭 S10 시리즈 등 ‘갤럭시 AI’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도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는 더욱 진화한 ‘갤럭시 AI’를 보다 밀도 있게 경험하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클래스와 실습 콘텐츠 등 대폭 강화한 색다른 체험 요소와 함께 ‘갤럭시 AI’가 만들어 가는 가치 있는 일상을 실감나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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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Green Wave 궁궐숲 초록유람 시민참여 프로그램[출처=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그린트러스트(대표자 지영선)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2024년 궁궐숲 캠페인 2년 차를 맞아 숲가꾸기 봉사활동 외에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창경궁 ‘KB Green Wave 궁궐숲’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궁궐의 자연 경관을 살리고 시민에게 자연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4년 궁궐의 품격 있는 소나무와 어울리는 관목과 야생화를 심어 숲의 형태를 갖추고 생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궐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에 집중했다.2024년 봉사활동에는 총 120명의 시민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들은 4차례에 걸쳐 나무 심기, 잡초 제거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수행했다.2860m2(약 865평) 면적의 녹지를 유지·관리했다. 특히 진달래, 산철쭉 155그루와 9864본의 초화류가 식재됐다.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시민 78명이 참여한 ‘초록유람’ 프로그램을 통해 궁궐숲의 역사적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 98%가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봉사활동 만족도 또한 97%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본 사업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여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도 큰 의미를 가진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궁궐숲을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시민 참여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사업 기간 총 3회의 관수, 동해방지제 처리 등과 같은 수목 건강성 진단 및 유지 관리를 실시해 궁궐숲의 지속가능한 생육 환경을 조성했다.생태계 교란종 3종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시민의 텀블러 사용(80%) 및 개인 장갑 지참(50%)을 실천하며 친환경 봉사활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본 사업을 통해 창경궁 방문객들에게도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 및 현장 캠페인을 적극 진행했다.▲ KB Green Wave 궁궐숲 가꾸기 시민참여 봉사활동[출처=서울그린트러스트]◇ 녹색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서울그린트러스트와 KB국민은행은 올해에도 지속 가능한 숲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년 궁궐숲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반영해 보다 효과적인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KB Green Wave 궁궐숲 캠페인은 2025년 3년 차를 맞이해 향후 지속적인 유지 관리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도시의 녹지는 단순한 자연 공간이 아니라 시민이 함께 만들고 가꿔 나가는 공동의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궁궐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우리의 ESG 경영이 서울그린트러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보호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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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에스토니아 공유 차량 승차 서비스기업인 볼트(Bolt)에 따르면 아프리카 최대 차량 대여 및 구독 플랫폼인 MAX(Metro Africa Expres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나이지리아에서 볼트의 차량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볼트는 최대 1만명의 나이지리아 운전자가 차량 소유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차량 소유자의 상환과 지원, 수익 개선 등이 포함됐다. 차량 소유자로서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직업적 성취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양사의 제휴로 승차호출 운전자가 차량을 리스하고 전체 소유권이 확보될 때까지 대금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차량 임대차 계약 프레임워크를 시작한다. 볼트는 2013년 설립됐으며 북유럽 국가인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글로벌 45개국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유 차량 승차 및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이다. ▲볼트(Bol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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