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4
" 페루"으로 검색하여,
3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LIG넥스원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SITDEF2025에 참가해 함정 전투체계와 다기능 레이더, 해궁·비궁 등 해양 솔루션을 소개했다[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페루 국제방산전시회(SITDEF 2025)’에 참가해 해양안보 종합솔루션을 소개했다.4월24일부터 27일까지 페루 리마 육군본부에서 열린 ‘SITDEF 2025’는 2년마다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다.10회째를 맞은 올해는 LIG넥스원과 HD현대중공업,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방산 업체는 물론 40여 개국 250여 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했다.LIG넥스원은 HD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관에서 3000톤(t)급 이상의 전투함에 탑재되는 다기능 레이더(MFR), 전자전 및 전투 체계, 함정 탑재용 근접방어무기체계(CIWS-II)를 비롯한 레이더 및 방어용 무기체계와 해궁·비궁 등 유도무기 체계를 소개했다. 또 잠수함용 전투체계와 홍상어, 범상어 등 수중 타격 체계도 선보였다.특히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수출용 잠수함 프로모션 세미나에서 LIG넥스원은 HD현대중공업이 페루에 제안하는 잠수함에 탑재될 주요 시스템과 솔루션을 소개했다.세미나에는 페루 국방부 장관, 해군 참모총장 등 페루 정부 관계자와 한국 해군본부 정책실장, 방사청 기동사업부장 등 양국의 주요 국방 관계자가 참석했다.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함정·잠수함 주요 시스템과 해양 솔루션을 중심으로 중남미 진출을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2025-04-28▲ HD현대중공업이 현지시간 24일부터 27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중남미 최대규모 방산전시회 SITDEF 2025에 참가해 꾸린 전시관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에 따르면 2025년 4월24일(목)부터 27일(일, 현지시간)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SITDEF 2025’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HD현대중공업은 글로벌 방산 기업인 LIG넥스원과 공동으로 22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다.2024년 4월 페루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차세대 호위함과 더불어 페루 정부와 함께 공동개발 중인 차세대 잠수함을 선보였다. HD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잠수함을 앞세워 중남미 잠수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이번 전시회에서 HD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수출용 잠수함에 대한 프로모션 세미나를 열었다. 행사에는 페루 국방부 장관, 해군 참모총장 등 페루 정부 관계자 및 한국 해군 본부 정책 실장, 방사청 기동사업부장 등 양국의 주요 국방 관계자가 참석했다.세미나에는 LIG넥스원 등도 참여해 잠수함에 탑재될 주요 시스템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페루와의 함정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들도 논의됐다.HD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간 24일 HD현대중공업 전시관에서 페루 국영 시마(SIMA) 조선소와 ‘페루 잠수함 공동개발 합의서(MOA, 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이번 체결은 2024년 11월 페루 APEC 2024에서 체결한 잠수함 공동개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MOA는 페루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노후 함정 교체 사업의 일환으로 HD현대중공업의 최첨단 기술과 페루의 해양 방위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잠수함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HD현대중공업의 잠수함 모델(HDS-1500)을 기반으로 1500톤(t)급 중형 잠수함을 건조, 기존 잠수함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 HD현대중공업은 현지 시각 4월25일 페루 리마의 국립공과대학교(UNI, Universidad Nacional de Ingenieria)와 조선산업 분야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를 통해 조선 및 해양 방산 분야의 첨단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활성화하고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HD현대중공업은 현지 시각 4월25일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HDS-1500’ 잠수함에 대해 DNV(노르웨이·독일선급)로부터 설계 기본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이는 2024년 DNV로부터 2300t급 잠수함 ‘HDS-2300’에 대해 설계 기본 승인을 받은 데 이은 것으로, HD현대중공업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K-잠수함 수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 사업 대표는 “HD현대중공업은 페루 해군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수상함에 이어 잠수함까지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HD현대중공업은 페루를 거점으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
▲ SITDEF 현대로템 전시관 부스[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2025년 4월24일(목, 현지시간)부터 27일(일)까지 페루 리마(Lima)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국방 및 재난방지 기술 전시회(International Defense and Disaster Prevention Technology Exhibition, SITDEF)’에 참가한다.SITDEF는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남미 지역 핵심 방산 전시회로 페루 국방부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발테르 아스투디요 페루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페루 방산 전시회에서 K2 전차 실물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로템은 2024년 페루 차륜형장갑차 수출 계약과 지상무기 수출 총괄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 전시관을 꾸린 만큼 다양한 지상무기체계 홍보와 영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2024년 4월 현대로템은 페루 육군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장갑차인 K808을 해외에 처음 수출했다.이어 2024년 11월에는 페루 육군 조병창(Fá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ército, FAME S.A.C.)과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 지상무기 수출에 관한 총괄협약을 체결했다.현대로템은 페루 정부, 국방계 주요 인사에게 K2 전차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등 주력 제품과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SHERPA)’ 등 미래전투체계 비전을 제시한다.또 페루 국방부 장관, 육군 총사령관 등 국방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보는 가운데 K2 전차 기동, 자세제어, 포탑제어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은 K2 전차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실물을 중남미 지역에 처음 선보인다. K2 전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우리 군의 주력 전차로 첨단 전투 성능과 기동성, 화력 등에서 세계적인 전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2008년 튀르키예에 기술 수출을 했으며 2022년에는 폴란드에 완성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실시간 송수신시스템, 스크린 등 네트워크 기반 전투지휘체계를 갖춰 이동 중에도 전장 정보를 공유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부대 지휘를 돕는다. 2023년 12월 현대로템은 초도 양산 물량 27대를 우리 군에 납품하기도 했다.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력이 집약된 4세대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와 ‘인 휠 모터(In-Wheel Motor)’도 전시한다.HR-셰르파는 6륜 전기구동 체계를 갖췄으며 국내 최초로 각각의 바퀴에 인 휠 모터가 장착돼 각각의 바퀴가 독립적인 구동력을 발휘한다.이밖에 현대로템은 페루형 차륜형장갑차 모형도 함께 선보인다. K808을 기반으로 한 페루형 차륜형장갑차는 산악지대와 열대우림 등 페루의 지형 특성을 고려해 하부에 방호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로템은 K2 전차를 계열화한 구난전차, 장애물개척전차, 교량전차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K2 플랫폼 기반 전차 라인업을 소개한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중남미 시장에 선보일 것이다. 페루 육군 현대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중남미 시장에서 K-방산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함께 페루 해군이 운용할 3400톤(t)급 호위함과 2200t급 원해경비함에 탑재할 핵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총 계약 규모는 약 600억 원으로 LIG넥스원은 2029년까지 전투체계, 전자전, 데이터링크 등의 함정용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페루 해군에 지휘통제, 전자전, 통신장비를 아우르는 함정용 종합 솔루션을 판매했다.이들 장비는 HD현대중공업과 페루 국영 시마(SIMA) 조선소가 협력해 건조한 함정에 탑재돼 페루 해군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해양 플랫폼과 방위산업 솔루션을 대표하는 HD현대중공업과 LIG넥스원이 ‘Team Korea’의 정신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수출사업은 K-방산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앞으로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업체의 협력 노하우를 활용해 현지 작전환경 및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수상함용 핵심장비 패키지’를 제안한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LIG넥스원이 공급할 수상함 전투체계는 함정의 센서, 무장, 통신체계에 이르는 ‘Sensor to Shooter’를 통합하고 최적의 임무수행 및 생존성의 극대화를 보장하는 핵심 시스템이다.LIG넥스원은 함정 전투체계의 핵심인 전자전 등 임무장비부터 전투관리체계에 이르기까지 종합솔루션을 제안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완성도 높은 ‘함정 통합전투체계 패키지’ 공급 능력을 보유한 업체임을 입증했다.특히 함정용 전자전장비는 대함 유도탄 탐색기를 포함해 통상적으로 레이더가 운용되는 범위를 넘어 밀리미터 대역까지 대응이 가능하다.또한 통신정보까지 탐지, 수집, 분석이 가능해 광범위한 대역의 전자기스펙트럼에 대한 감시 및 전파방해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따라서 최신 대함유도탄 대응 뿐 아니라 △전자파 활동의 조기식별 △원거리 전자공격 △적의 통신정보 수집 등의 임무수행을 통해 함정의 생존능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12년 콜롬비아에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을 수출하며 K-방산 글로벌 진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중남미 시장에 첫 진출하는 함정 탑재 종합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LIG넥스원은 앞으로도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등에서 해군의 신형 함정 도입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성과가 중견·중소기업들과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현수 LIG넥스원 해외사업부문장은 “HD현대중공업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성사된 이번 계약이 유도무기는 물론 함정 플랫폼에서 탑재 솔루션까지 수출제품의 다변화·다각화를 선도하며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다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와 세사르 베나비데스 페루 시마조선소 소장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잠수함 공동개발 MOU에 서명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 노진율)에 따르면 2024년 11월16일(현지시간) ‘APEC 2024’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Lima)에서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와 ‘잠수함 공동 개발을 통한 페루 산업 발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페루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노후 함정 교체 사업의 일환으로 잠수함 건조 사업 수주를 위한 양사간 협력 강화가 목적이다.HD현대는 함정 공동생산에 이어 잠수함 공동개발까지 ‘팀 코리아’를 통해 중남미 페루와 방산 협력을 확대한다.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페루 디나 볼루아르테(Dina Boluarte) 대통령을 비롯해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 세사르 베나비데스(Cesar Augusto BENAVIDES Iraola) 시마조선소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HD현대중공업과 시마조선소는 페루 해군 맞춤형 잠수함을 개발하고 실질적 현지화와 산업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HD현대중공업은 향후 시마조선소 현대화와 페루 조선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등 페루 정부 및 해군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면서 후속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HD현대중공업은 2024년 4월 시마조선소와 중남미 방산수출 역사상 역대 최대 금액인 총 6406억 원 규모의 함정 4척에 대한 현지 건조 공동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또한 향후 15년간 페루 정부 및 해군과 ‘전략적 파트너’로서 후속 함정 사업에 대해서도 우선 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상황이다.특히 페루 함정 수주는 국방부, 대한민국 해군, 방위사업청, 해양경찰청, 산업통상자원부, 주페루 한국대사관, 코트라(KOTRA) 등 정부기관과 기업이 ‘팀 코리아’가 돼 거둔 성과로 주목을 받았다.양국 대통령은 양국의 우호 협력 강화의 의미를 담아 HD현대중공업과 시마조선소가 공동 건조 중인 함정에 설치할 명판(名板)에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한편 HD현대중공업은 2024년 9월 페루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10월에는 첫 기자재를 출항시키는 등 함정 건조를 본격화하고 있다.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중남미에 생산 거점이 될 페루의 함정 사업을 확대하고 양국간 방산협력을 이어나가 K-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국익 창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 멕시코 시멘트제조업체인 시멕스(Cemex) 빌딩 [출처=홈페이지]2024년 9월 2주차 멕시코 경제동향은 시멕스의 해외 사업의 매각, 아르헨티나 결제업체인 베리탄(Veritran)의 투자계획을 포함한다.○ 멕시코 시멘트제조업체인 시멕스(Cemex)는 2024년 9월3일 과테말라 사업을 홀심그룹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US$ 2억 달러다. 시멕스는 매각 대금으로 선진국인 미국 등에 투자할 방침이다.매각하는 자산은 1개의 제분공장, 4개의 현장 공장, 5개의 분배 센터를 포함한다. 2023년 12월31일 기준 제분공장의 용량은 연간 60만 메트릭톤(t)으로 확장했다.○ 아르헨티나 결제업체인 베리탄(Veritran)은 2026년까지 US$ 2850만 달러를 투지할 계획이다. 2007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멕시코는 라틴 아메리카의 핵심 비지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멕시코에 새 사무실을 오픈하는데 1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5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현재 멕시코 시장에 200명을 투입할 계획이며 나머지 지역에는 150명을 배치했다. 글로벌 차원에서 보면 500명을 고용하고 있다.특히 멕시코 금융업이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 비해 선진화되어 있기 때문에 연간 20% 정도의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멕시코 은행계좌를 갖고 있는 국민의 15%만 베리탄의 앱을 사용하고 있다.2024년 8월 기준 베리탄은 유럽연합 등 14개 시장에서 50개 은행과 협력하고 있다. 과테말라, 볼리비아, 칠레, 에콰도르,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국가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미국에 2개, 유럽에 4개 은행과 협력하고 있다.
-
▲ 페루 다비 인터내셔널(Darby International) 로고[출처=홈페이지]2024년 8월 1주차 페루 경제동향은 스페인 다국적 기업 악시오나(ACCIONA)가 다비 인터내셔널(Darby International)의 송전선 사업을 €2억2200만 유로에 인수했다.○ 스페인 다국적 기업 악시오나(ACCIONA)는 페루에서 다비 인터내셔널(Darby International)의 송전선 사업을 €2억2200만 유로에 인수했다.이번 거래를 통해 악시오나는 1,200km가 넘는 고전압 송전선(500Kv 및 220Kv)과 30개의 변전소 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계약에는 4200km 이상의 송전선과 30개의 변전소 관리에 대한 입증된 경험을 가진 다비 인터내셔널의 해당 부서의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및 운영 및 유지 관리 팀을 악시오나에 통합하는 것도 포함된다.참고로 악시오나는 지난 12년 동안 7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호주에서 가장 큰 에너지 인프라 중 하나인 휴메링크(Humelink) 송전선을 건설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친환경 에너지 분배망 중 하나인 센트럴웨스트 오라나(Central West Orana)를 설계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페루 텔레포니카테크(Telefónica Tech)에 따르면 '클린 이메일 비지니스(Clean Email Business)'로 페루에서 보안 포트폴리오 확장할 계획이다.'클린 이메일 비지니스'는 기업 이메일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예방하고 보호한다. 규정 준수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관리형 보안 서비스다.특히 '클린 이메일 비지니스'에는 스팸 필터링, 악성 첨부 파일 및 URL 검사, BEC(Business Email Compromise) 위협으로부터의 보호가 포함된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
▲ 스페인 악시오나(Acciona) 홍보자료[출처=홈페이지]◇ 스페인 악시오나(ACCIONA), 페루에서 다비 인터내셔널(Darby International)의 송전선 사업을 €2억2200만 유로에 인수스페인 다국적 기업 악시오나(ACCIONA)는 페루에서 다비 인터내셔널(Darby International)의 송전선 사업을 €2억2200만 유로에 인수했다.이번 거래를 통해 악시오나는 1,200km가 넘는 고전압 송전선(500Kv 및 220Kv)과 30개의 변전소 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계약에는 4200km 이상의 송전선과 30개의 변전소 관리에 대한 입증된 경험을 가진 다비 인터내셔널의 해당 부서의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및 운영 및 유지 관리 팀을 악시오나에 통합하는 것도 포함된다.참고로 악시오나는 지난 12년 동안 7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호주에서 가장 큰 에너지 인프라 중 하나인 휴메링크(Humelink) 송전선을 건설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친환경 에너지 분배망 중 하나인 센트럴웨스트 오라나(Central West Orana)를 설계하고 운영할 예정이다.페루 텔레포니카테크(Telefónica Tech)에 따르면 '클린 이메일 비지니스(Clean Email Business)'로 페루에서 보안 포트폴리오 확장할 계획이다.'클린 이메일 비지니스'는 기업 이메일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예방하고 보호한다. 규정 준수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관리형 보안 서비스다.특히 '클린 이메일 비지니스'에는 스팸 필터링, 악성 첨부 파일 및 URL 검사, BEC(Business Email Compromise) 위협으로부터의 보호가 포함된다.◇ 칠레 캡 그룹(CAP Group), 중국 수입 급증으로 후아치파토 스틸 컴퍼니의 압연 공장의 운영을 무기한 중단[칠레] 캡 그룹(CAP Group)은 중국 수입 급증으로 남부 비오비오 지역에 있는 후아치파토 스틸 컴퍼니(Huachipato Steel Company) 압연 공장의 운영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024년 4월 칠레 정부는 강철 막대를 포함한 중국산 강철 제품 2개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지만 캡 그룹은 해당 관세가 2024년 9월에 만료되기 때문에 이 조치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철강 산업의 구조와 시장의 반응으로 인해 관세가 가격으로 이전되지 않아 연속성이 지속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후아치파토 스틸 컴퍼니는 2019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누적 손실이 7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4년 9월까지 코크스 생산, 고로 운영, 제강 및 연속 주조, 장강 제품 압연을 점진적으로 중단할 방침이다. 다만 석회암 채굴 및 판매, 항구 및 물류 활동과 같은 비철강 사업은 유지될 예정이다.칠레 캐피탈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에 따르면 정책 입안자들이 금리를 유지함에 따라 멕시코와 칠레의 2024년 7월 소비자 물가는 예상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양국의 정책 입안자들이 새로운 금리 인하를 위한 여력이 제한되어 있다는 신호로 평가된다.멕시코의 물가는 2024년 6월부터 1.05% 상승하여 분석가들의 중간 추정치 1.02%를 넘어섰다. 2021년 11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연간 인플레이션은 5.57%로 가속화됐다.칠레의 생활비는 같은 기간 동안 0.7% 상승하여 중간 예측치 0.6%를 넘어섰으며 연간 인플레이션은 4.6%로 확대됐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
2024-08-06▲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출처=홈페이지]○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재입국하는 여행자들이 세관을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프로그램은 미국의 33개 주요 공항에서 사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이용률이 낮다고 밝혔다. US$ 100달러의 비용과 함께 승인을 위해 공항이나 정부 건물에서 직접 인터뷰를 거쳐야 승인되기 때문이다.○ 캐나다 노동조합 팀스터즈캐나다(Teamsters Canada)에 따르면 국영철도기업(CN rail) 및 캐나다퍼시픽캔자스시티(CPKC)의 철도 노동자들이 99%의 찬성으로 파업을 재승인했다.철도청은 파업이나 폐쇄 기간 동안 활동 유지에 대하여 캐나다 노사관계위원회(CIRB)의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캐나다 항공사 에어캐나다(Canada)에 따르면 웨스트제트(WestJet)와 함께 캐나다 데이(Canada Day)에 밴쿠버 출발 항공편의 세일을 개시했다.7월1일 이후 밴쿠버 국제공항(YVR)에서 출발하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카리브해 전역의 모든 목적지와 일부 국제 도시행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콜롬비아 항공사 아비안카(Avianca)에 따르면 향후 15년 동안 103대의 A320neo 항공기에 휠과 브레이크를 공급받기 위해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Collins Aerospace)와 계약했다고 밝혔다.휠과 브레이크에 대한 전체 수명주기 지원이 포함되어 유지 관리 감소 및 운영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콜롬비아 상업산업관광부(Ministry of Commerce, Industry, and Tourism)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콜롬비아를 방문한 비거주 방문객 수가 총 258만9689명을 기록했다.2024년 5월 43만3827명의 방문객이 입국했으며 지난 2023년 5월 42만8682명 보다 소폭 증가해 1% 이상의 꾸준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 콜롬비아 항공사 아비앙카의 지주 회사 아비앙카그룹(Avianca Group)은 파산에서 벗어난 지 2년 이상이 지난 후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비공개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5월 채권 지불 기한을 지키지 못해 챕터(Chapter) 11 파산을 신청했으며 2021년 12월 파산 절차를 종료했다. 아비앙카의 부활은 시장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상당한 운영 개선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달성됐다.2022년 5월 아비앙카와 브라질 항공사 골(Gol)은 아브라그룹(Abra Group)이라는 단일 리더십 구조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아르헨티나 정부에 따르면 상업용 항공 산업에 대한 규제를 철폐하기 위해 항공법을 수정하는 새로운 법안을 승인했다.새 법안은 경쟁을 촉진하고 새로운 항공사가 아르헨티나에서 더 쉽게 운항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새 법안은 정기 또는 비정기 서비스를 위한 국내 및 국제 항공의 승객 및 화물 운송에 적용되며, 공항 운영 및 진입로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램프 운영자가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기준을 충족할 수 있으면 기업은 서비스 빈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페루 정부에 따르면 페루 투자 및 관광에 대한 공공 투자 개발 일반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외교통상부, 관광청,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개발 은행(CAF)이 참가했다.페루 투자는 관광 부문의 외국인 투자 동향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페루를 관광 투자의 최고 목적지로 강조했다. 2005년 이래로 공공 부문은 공공 투자 예산을 통해 관광 활동 및 프로젝트에 약 6억2140만 달러를 할당했다.2024년까지 9350만 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페루는 2023년까지 25.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방문객 회복에 꾸준한 진전을 달성했다.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비재정적 인센티브는 다음과 같다.회사는 100% 외국인 소유가 될 수 있으며, 회사를 시작하기 위한 최소 자본 요건이 낮다. 다른 통화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사업 설립 절차가 간소화되어 있다.○ 쿠바 국영 통신사 프렌사 라티나(PRENSA LATINA)에 따르면 러시아 항공사 로씨야에어라인(ROSSIYA AIRLINES)이 2024년 10월 13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쿠바 수도 하바나까지 항공편을 재개할 예정이다.2023년 1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모스크바와 하바나 사이의 항공 노선이 운영된 약 6개월 동안 약 2만 명의 여행객이 항공편을 이용했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
▲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개발 은행(CAF)[출처=홈페이지]2024년 7월 4주차 페루 경제동향은 페루 투자 및 관광에 대한 공공 투자 개발 일반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페루 정부에 따르면 페루 투자 및 관광에 대한 공공 투자 개발 일반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외교통상부, 관광청,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개발 은행(CAF)이 참가했다.페루 투자는 관광 부문의 외국인 투자 동향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페루를 관광 투자의 최고 목적지로 강조했다. 2005년 이래로 공공 부문은 공공 투자 예산을 통해 관광 활동 및 프로젝트에 약 US$ 6억2140만 달러를 할당했다.2024년까지 9350만 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페루는 2023년까지 25.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문객 회복에 꾸준한 진전을 달성했다.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비재정적 인센티브는 다음과 같다. 회사는 100% 외국인 소유가 될 수 있으며, 회사를 시작하기 위한 최소 자본 요건이 낮다. 다른 통화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사업 설립 절차가 간소화되어 있다.○ 페루 미나스 부에나밴추라(Minas Buenaventura)는 2024년 2분기 순이익이 US$ 7070만 달러에 달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28센트다.이 기간 동안 2억771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주가는 연초 이후 3.5% 상승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2배 이상 상승했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1
2
3
4